제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축구경기가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와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다.
단원구(구청장 민화식)는 경인식약청․조직위원회의 협력으로 구성된 식음료 안전 대책본부와 함께 식품위생에 최선을 다한 결과,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단원구에서 식음료 전담 검사반이 파견되어 매일 매점 여러 곳을 순회하며 사고 발생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내외국인 선수와 임원 등에게 지급되는 도시락에 대해서도 부패, 변질, 이물질 확인 등 사전 검사와 외부 반입식품에도 식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 해서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이바지를 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 식품의 안전한 제공을 위해 식중독 사고 예방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