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장 탱크안에서 작업하던 30대 근로자 질식사

  • 등록 2016.12.22 10:38:22
  • 조회수 948
크게보기

(한국안전방송)21일 오후 9시 2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의 한 공장에서 탱크 안에 들어가 작업 중이던 A(34)씨가 질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가 들어갔던 탱크는 깊이 3m, 폭 2m 정도의 원형 모양으로 내부는 비어 있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창기 기자 leeck64310@daum.net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 편집인 : 이병걸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