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구 시민안전을 위한 차선도색 도면화 사업 착수

  • 등록 2014.10.14 1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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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차선유지 보수를 위하여 -

단원구(구청장 민화식)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차선유지 보수를 위하여 10월 13일부터 90일간 전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 상 차선도색 및 노면표시 현황을 도면으로(데이터베이스, DB) 구축한다고 밝혔다.

DB구축 대상은 단원구 4차로 이상 도로 163km와 대부도 2차로 이상 도로 52km이며, 도로 상 중앙선, 횡단보도, 기호, 문자 등 모든 차선을 공간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관리하게 된다.

차선 현황 DB가 구축되면 차선의 노후된 구간을 한눈에 파악하여 신속한 도색을 통한 교통시설 정비, 연도별 작업 구간도 쉽게 구분되고 수도, 전기, 통신 등 각종 도로 공사 후 원상복구 때에도 활용하게 되어 교통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차선 유지관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상철 경제교통과장은 “지금까지 차선도색은 현장조사를 통한 유지보수 후 정비 현황이 없어 우선순위 결정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이번 차선도색 DB구축으로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차선이 훼손되어 보수가 필요한 구간이 있으면 언제든 전화로 접수를 받아 신속하게 보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차선 훼손에 대한 사항은 단원구 경제교통과 교통관리담당(☎481-6295) 또는 민원콜센터(☎1666-1234)로 신고하면 된다.

 

안산시청 공보관실 기자 kb2061@in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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