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올해 전북도내 83개 초등학교에서 아동 안전지도 제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동 안전지도'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해 진행된다.
'아동 안전지도'는 학교당 3학년~6학년 학생 20명이 인솔 교사와 함께 학교 주변 현장조사를 하고 지도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전북교육청은 일선 학교 신청을 받아 '아동 안전지도'대상 학교를 선정해 추진하며 오는 10월까지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