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다문화가정자녀 대안학교 행복 나누기 후원

  • 등록 2017.04.06 01: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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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다문화 가정 자녀가 국내 조기 정착하고 미래 꿈과 희망을 갖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충북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부설 다문화가정자녀 대안학교인 청주 새날학교 후원에 나섰다.

공사는 다문화 가정 증가하면서 그 자녀들이 우리나라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이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청주 새날학교에 5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만 공사 감사는 “다문화 가정 자녀가 한국을 무대로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사회 소외된 곳에 먼저 손길을 내미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 새날학교는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일반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중도 입국 청소년들의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한국문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홍예경 기자 rosehong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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