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구청장 민화식)는 지난 10월 22일 단원구 직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찾고 싶은 클린대부도 만들기」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서해안의 최고의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서해안의 보물섬 대부도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관리하여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방아머리 해안가에서 실시했으며 불법투기 쓰레기와 해안 폐기물 약 2톤을 수거했다.
민화식 단원구청장은 “대부도는 우리시가 자랑하는 최고의 관광자원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와 관리를 통하여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물섬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