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숲 가꾸기 사업장 50여 곳 특별안전 점검

  • 등록 2022.03.15 09: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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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 분야 관리 강화 차원에서 오는 18일까지 50여 곳의 숲 가꾸기 사업장 특별 안전 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숲 가꾸기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 확인과 개선 업무 절차, 안전보건 관리체계 이행 여부 점검 등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 23일까지 북부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 내 국유림영림단 전원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 기계 훈련원 위탁 현장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최수천 북부산림청장은 "숲 가꾸기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개선해 안전사고를 막고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 점검을 지속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산림청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을 담당한다.

김태근 기자 emir2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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