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동장 황선길)은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 ㈜황등석재(대표 이은숙)에서 지난 10월 28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쌀 40포(10kg, 시가 1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황등석재는 안산시 노인들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제작을 도왔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은숙 황등석 대표는 “갓 수확한 싱싱한 햅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전해져 와동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과 희망을 되찾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황선길 와동장은 “힘든 경제 여건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은숙황등석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쌀을 경로당과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께 전달해 정이 넘치는 와동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