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1342) 개소식

2024.03.29 23:51:0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에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개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에서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식약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국민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한번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당신의 일상(13) 24시간 사이(42) 모든 순간 함께하겠다"는 의미의 대표 전화번호(1342)를 운영하고,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해 오남용 예방 상담, 마약류 사용자 중독심리상담, 마약류 중독 관련 안내(치료병원 등),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연계 안내 등 다양한 상담을 24시간 제공합니다.

 

향후, 식약처는 마약 중독 재활 및 예방을 한 걸음 더 다가가 돕겠다는 의미에서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를 "한걸음센터"로 약칭하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재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종옥 기자 imnews5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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