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등록 2014.11.24 1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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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동,“쓰레기와의 사랑과전쟁”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호수동(동장 이정민)은 지난 20일 고잔 신도시 소재 NC백화점 및 주변 상가지역 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가지역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정숙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주민자치위원·통장·새마을부녀회원과 관내 직능단체, 상가번영회 및 연합회 임원과 회원,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주변지역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행로 및 이면도로변 측구에 쌓인 낙엽 정비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대청소에는 호수동지역 신도시 통합상가번영회 및 상가연합회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가꾸는데 직접 힘을 보태는 등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정민 호수동장은 “앞으로 상가지역, 아파트지역, 일반주택지역 등 권역별로 청소구역을 설정하여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것이며, 특히 2015년 상반기부터는 다중이용시설, 광장, 하천변, 산책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산시청 공보관실 기자 kb2061@in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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