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가스안전 국민행복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2015 가스안전주간' 22일~26일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가스 안전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비롯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총 3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P가스 안전관리시스템 개선 경진대회, 정밀안전진단 기술세미나 및 매설배관 해외전문가 초빙 세미나, 가스안전 국제세미나, 가스안전관리 통합 포럼, 온라인 퀴즈대회, 시민단체 연계 행락철 안전 캠페인 등을 벌인다.
특히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는 가스 산업인 등 50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지며, 가스 안전 유공자를 포상한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이번 가스안전주간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걸 컨설턴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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