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읍, 지하 다중이용업소 안점점검

  • 등록 2016.05.19 09: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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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10개 업소, 행정계도 및 시정명령 등 조치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23일까지 상반기 지하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관내 10개소에 대하여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화기, 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 ▲ 피난통로 상 피난장애 및 비상구 안전확보 상태 ▲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생명 등 안전과 직접 연관 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안전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

홍순기 조치원읍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들이 이용하는 장소로 화재발생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은 곳”이라며 “다중이용업소를 출입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창 기자 dbsckd2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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