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추석연휴 항만·여객선 특별상황근무 돌입

  • 등록 2014.09.04 09:28:05
  • 조회수 162
크게보기

충남도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항만 입출항 선박의 서비스 제공 및 도서지역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특별상황근무를 통해 입출항 선박에 대한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로 기업 활동에 필요한 수·출입 물동량 수송을 적기에 수송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도는 보령시, 원산도 등 도내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 수송을 위해 해경, 항만청, 시·군 등과 비상연락체계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바다를 이용한 물동량, 여객 수송에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항만 이용객들은 사고 및 불편사항 발생시 해양경찰서(122), 도 해운항만과(041-635-2791)에 연락하면 되며, 도는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이를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리 도내 항만 및 여객선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충청남도청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주주섭| 편집인 : 이병걸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