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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시 행동 요령

  • No : 12836
  • 작성자 : 이병걸
  • 작성일 : 2018-12-29 19:19:04
  • 조회수 : 1395

금년들어  강 추위가 찾아왔다.

중부 지방과 서해 남부지방에 눈이 많이내렸다.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릴 때(주의보/경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본다.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알아보자 -차량 운전 시   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고속도로로 진입을 자제하고 국도 등을 이용한다.   

눈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한다.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구간 등에서는 서행한다.  

방송 등을 청취하여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 운행한다.   차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브페이크 사용을 자제한다.   눈 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체 교차로나 건널목(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 운전한다. - 보행자   가능한 외출을 삼가한다.  

외출 시에는 눈길에 미끌어짐이 들하는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다.   보행시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이 말고 반드시 장갑을 끼고 걷는다.   

건널목(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횡단보도에 진입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보행한다. -

가정에서   내 집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민정신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한다.   내 집 주주변 빙판길에서는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 

  적설량이 많을 경우에는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눈을 치웁시다.   고립지역은 빨간 깃발을 세우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

직장에서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한다.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한다.   

직장도 가정에서와 마찬가지로 주변의 눈을 치우고 모래 등을 뿌려 미끄럼을 방지한다. -농촌지역에서   붕괴가 우렫회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은 사전에 점검 및 받침대 보강 등을 하여 피해를 예방한다.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빈 비닐하우스는 비닐을 걷어내어 하우스를 보호한다.     - 눈이 20cm 정도 쌓이면 전깃줄이 끊어지고 소나무 가지가 부러집니다.   

  - 통계에 의하면 50cm 입체에 눈의 무게는 12.4kg이나 되는 엄청난 무게가 나갑니다. -해안지역에서는   각종 선박 등 대피, 입출한 통제 및 고정 조치해야 한다.   

수산 양식 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 조치해야 한다.   주민, 낚시꾼, 행락객 등 해안가에 접근을 금한다.  

해안도록 운행을 지양하고 안전장구를 부착 후 통행하여야 한다. -눈이 많이 내릴(주의보/경보)때는   출발 전 기상 정보와 목적지까지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하고 월동장비와 연료, 식음료를 사전 준비한다.   고립/정체 시에는 될 수 있으면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라디오 등 재난 및 문자방송 등을 통하여 교통상황과 행동요령을 파악한 후 행동해야한다.   

부득이 차량을 이탈할 때는 연락처와 키를 꽂아 둔채 대피한다.   담요나 두꺼운 옷 등을 걸쳐 체온을 유지하고 가볍게 몸을 움직인다.   

차량히터 작동 시에는 환기를 위화여 창문을 자주 열거나 조금 열어둔다.   모두 동시에 잠을 자지 말고, 동승자가 있는 경우 교대로 잠을 자도록 한다.  

차량고장 등의 상활 발생 시 즉시 도록관리기관,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연락을 한다.   -대설주의보 1~3cm이상/1h, 5~20cm/24h   -대설경보 20cm/2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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