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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카, 수입차 부품 시장 ‘디지털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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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비마이카가 수입차 부품 시장 디지털화에 나선다.

비마이카는 기존 오프라인 바탕으로 이뤄지던 부품 거래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마이카는 인슈어파츠 팀을 구성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수입차 부품 시장은 전형적인 오프라인 형태로 거래가 진행돼왔다. 공업사가 전화, 팩스 등을 통해 부품사로 부품 견적을 요청하는 식이다. 사고 차량 수리와 관련해 보험사와 일할 때도 통화 방식이 선호됐다. 이렇다 보니 수입차 부품은 유통 과정이 복잡하고, 재고 현황이나 수입 상황에 따른 변수가 많아 부당 청구가 발생하기도 했다.

비마이카 인슈어파츠는 플랫폼을 통해 공업사는 부품을 빠르게 편하게 요청하고, 부품사는 견적,청구 및 기타 업무 처리를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이렇게 되면 보험사는 보상 업무 처리의 모든 상황을 앱,웹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고도화한 부품 디지털 플랫폼으로 3년 안에 400조원 규모의 오프라인 중심 미국 부품 시장에 우리 우수한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하는 게 목표다.

현재 비마이카는 DB손해보험, 한라홀딩스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플랫폼에 관심을 보이는 공업사,부품사에 영업을 통해 입점 수를 늘려가며 꾸준히 거래량을 확대하고 있다.

비마이카 조영탁 대표는 '부품 요청 내역 전산화를 통한 관리 효율성 및 편의성 제공하고 있다'며 '인슈어파츠 플랫폼으로 보험 수리 건뿐만 아니라, 일반 사고 부품도 고할인 부품사를 통해 부품을 수급해 합리적 가격에 부품을 공급받는 채널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비마이카 인슈어파츠 사업에는 전국 약 100여개 공업사와 20여개 부품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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