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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공간정보시스템 6일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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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생물 공간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웹 기반의 '해양생물 공간정보시스템'을 지난 6일(월)부터 정식 오픈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 표본에 대한 형태학적, 생태적 정보 중심의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MBRIS)을 개선하고자 2019년에 정보화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11월부터 해양생물종에 대한 공간정보 제공을 추가했다.

공간정보시스템에는 각 생물종의 분포 정보는 물론 일부 해양 보호 생물종의 위치 추적 정보도 포함돼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1년간 시범서비스를 진행하며 사용자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기능을 개선해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해양생물 공간정보시스템은 MBRIS에 등록된 해양생물자원 채집 정보 가운데 품질 검증을 거친 8860종에 대한 공간정보 42만5396건과 한반도 주변 해역의 OBIS* 데이터(1만774종, 52만134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에서 방류한 바다거북 3종(푸른 바다거북, 붉은 바다거북, 매부리 바다거북) 29개체의 인공위성 위치 추적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OBIS (Ocean Biodiversity Information System)는 IOC-UNESCO의 IODE의 프로젝트로 채택,운영되고 있는 전 세계 해양생물의 다양성 및 지리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56개국 500개 기관과 연결돼 있으며 12만여 해양생물종에 대해 4500만 출현 정보를 제공한다.

지도 서비스는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3가지 형태(위성 지도, 해양 지도, 백지도)의 베이스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모든 검색 결과는 상세 화면과 그래프로 자세히 볼 수 있다. 또 해양 보호구역 및 해양 물리 위성 자료(수온, 염분, 유향 유속 등)를 레이어로 서비스해 연구자들을 위한 분석 기반을 마련했다. 바다거북 이동 경로의 경우 국내외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Open API를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해양생물 공간정보시스템은 해양생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 해양생물 자원의 국가 자산화를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시스템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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