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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신문

장윤정 경기도의원 “녹취파일 제보 통해 드러난 경선개입 의혹 제기

- 특정 정치인의 영향력 행사는 공정경선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문제
- 기울어진 운동장의 경선은 공정할 수 없다며 반발

[안산=한국안전방송] 김익주 기자

장윤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최근 안산 지역 정치권과 관련된 녹취파일을

제보를 받았다며, “녹취 속에서 드러난 정치적 압박과 특정 정치인의 영향력 행사는 공정경선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문제”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최근 지역 정치권 관계자로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관계자 간 통화 녹취파일을 제보받았다”며 “녹취 내용에는 강압적 분위기와 압박성 발언이 담겨 있었고, 지역 정치 전반을 특정 정치인의 영향력 아래 두려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녹취파일은 단순한 감정적 언쟁이 아니라 지방의회 운영과 지방선거 과정 전반에 정치적 영향력이 작동하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특정 후보를 밀어주고 다른 정치세력을 배제하려는 분위기가 실제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윤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녹취록에 지역 정치 전반을 특정 정치인의 영향력 아래 두려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강조 했다.(사진: 장윤정 의원 캠프)

 

특히 장 의원은 “지역 당원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특정 정치인의 의중에 따라 분위기가 형성되고 줄세우기가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러한 구조 속에서 치러지는 경선은 이미 출발선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당원주권과 공정경선을 말하면서 실제 현장에서는 특정 정치인의 영향력이 경선 전반에 작동하고 있다면 당원들의 신뢰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당원이 아니라 힘 있는 정치인의 눈치를 보는 순간 민주주의는 흔들리게 된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지방의원은 특정 정치인의 하부조직이 아니라 시민을 대표하는 존재”라며 “시민보다 권력자의 눈치를 먼저 봐야 하는 정치문화와 정치적 따돌림, 줄세우기 정치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 의원은 “당원과 시민들은 더 이상 권력 중심 정치와 정치적 갑질을 원하지 않는다”며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정치, 시민의 뜻이 중심이 되는 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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