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고 잠기고 고립되고…전국 강타한 극한호우에 피해 속출

옹벽 붕괴·침수 사고로 4명 사망, 산사태·정전도 이어져 하천 범람 우려에 곳곳 주민 대피령…땅·바다·하늘길도 마비

2025.07.18 03: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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