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산학협력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시흥시 청년협업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수료식에는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엘에스일렉트릭(주) 및 한화시스템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전원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과정’을 수강한 교육생들의 조별 발표와 교육 수료식이 진행됐다. 조별 발표에서는 취업용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한 주제를 선정해 ▲11번가, 엘에스일렉트릭(주) 슈어소트 택배상품 분류 서비스 ▲코디 정보통신 영상인식 물류운송 보조 로봇 ▲한화시스템 기계설비 현황분석 및 예지보전 솔루션 ▲LG그룹 D&O, 현대오토에버 디스플레이 원자재 실시간 가격 조회 및 계약 관리 서비스 ▲미라콤아이앤씨 해산물 분류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이어 우수 발표 조를 선정하고, 교육 우수생에 대해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표창 3명, 시흥시장 표창 2명에게 시상했다. 이번 교육은 중도 포기자 없이 과정 신청자 전원이 수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는 11월 30일 사회적 경제주체의 공유자산 추진사례 및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례 등을 교육하기 위한 ‘제3회 사회주택 아카데미’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제1‧2회 아카데미가 경기도 사회주택 시범사업과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홍보와 사회적주택의 공급현황과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3회는 유럽의 사회주택 정책과 추진 동향을 알아보고,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기획 및 사례, 사회적경제주체의 지역자산화 성공사례인 마포구 시민자산화 공간매입 추진사례를 소개한다. 지역자산화란 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인 지역 활동을 위해 건물․토지 등의 자산을 공동 소유 운영하며, 이에 따라 창출되는 유무형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더 많은 참가자의 시청을 위해 경기도민, 사회적 경제주체, 도와 시․군 공무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누리집 라이브(LIVE) 경기 소셜방송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으로 열린다. 강의내용은 경기넷 누리집 라이브(LIVE)경기를 통해 언제든지 재시청이 가능하다. 세부 강의내용으로 LH 토지주택연구원 최민아 수석연구원은 ‘유럽의 사회주택 동향 및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EM 흙공을 통해 서울 경기지역 도심 하천 수질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대면 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있음에도 환실련은 시민들과 함께 각 가정·학교·단체에서 활동이 가능한 비대면 수질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갔다. 더욱이 올해 4월부터 서울시 민간단체 수질 보전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온택트 하천 수호대‘에 가재울 지역아동센터, 대성중학교, 충암고등학교 등을 비롯한 194가구, 11개 학교 및 단체에서 1,400여 명 이상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질보호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들은 거주지 인근 한강수계에 해당하는 하천인 불광천, 우이천, 정릉천 등에서 EM 흙공 39,500개를 제작 및 투척하였으며, 수질모니터링, 하천변 정화 활동 등을 통해 도심 하천의 수질보호에 앞장섰다. 활동에 참여한 대성중학교 김모군은 EM 흙공이 발효되는 냄새가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그 과정을 관찰하면서 신기하고 즐거웠으며, 우리의 활동이 수질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환실련은 내년에도 청소년, 시민자원봉사자와
경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회수)는 지난 28일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도․시․군 철도 및 환승시설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 강의를 성황리 개최했다. 「경기도 철도 환승체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열린 ‘제11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그간의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철도 중심의 교통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경기도형 환승체계’ 도입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윤태호 교수가 철도역 환승시설 구축의 목적과 국가․도 정책방향 및 이에 따른 주요 시설 설계․배치 실무를 소개했다. 곧이어 참석자들은 수원도시공사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수원역 환승센터 승강장 및 관리실 등을 직접 둘러보면서 환승체계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한편,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여러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도내 철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군-경기교통공사 협력사업으로, ‘이론학습’과 ‘현장학습’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금까지 대면과 온라인 포함 매 차시 평균 50명 이상이 참석하는 한편 강의 만족도 또한 높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양성평등센터가 24일 오후 7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젠더공감 나우(NOW) 2기 나부터, 우리부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젠더공감 나우 2기생들이 팀별, 개별 캠페인 활동 후기를 발표한다. 이어 2기생들의 지인을 초청해 생활 속 성평등 실천과제 캠페인 활동을 공유하고, 성평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진행은 박재규 전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센터장이 맡는다. 이와 함께 젠더공감 나우 2기생들을 경기도양성평등센터 남성 서포터즈단으로 위촉한다. 젠더공감 나우 2기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가진 남성들로 구성됐다. 2기 멤버들은 지난 10월 개강식과 함께 정재훈 교수의 기조특강에 이어 황금명륜 강사와 함께한 젠더공감 워크숍(공동연수)에도 참여했다. 또한 스스로 정한 실행계획(액션플랜)으로 3주 동안 생활 속 성평등 실천과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는 과제도 수행했다. 김선희 경기도양성평등센터장은 “젠더공감 나우 2기생들을 경기도양성평등센터 남성 서포터즈단으로 위촉한다”며 “경기도 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해 남성이 함께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경기도 자치경찰제 활성화를 위해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 경찰사무행정과 학생들을 자치경찰 청소년 지원단으로 위촉했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과 김동수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은 22일 삼일공고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자치경찰 청소년 지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삼일공업고등학교 경찰사무행정과 1·2학년 학생 48명을 ‘경기도 자치경찰 청소년 지원단’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자치경찰 정책자료 공유 ▲자치경찰사무 체험 기회 제공 ▲청소년 관련 캠페인 활동 등을 하고 삼일공고는 ▲청소년 관련 치안정책 제언 ▲자치경찰제 활동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과 청소년 지원단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경기도 자치경찰제의 활성화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덕섭 위원장은 “국내 특성화고 최초로 경찰사무행정과가 신설된 삼일공업고등학교와 전국 최대 치안수요를 담당하는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협력해 자치경찰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도민(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청소년 치안시책을 개발·추진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가 11월 22일 수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 3층에서 ‘2022 평택항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사)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평택항 경쟁력 강화와 그린항만 전략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3개 세션으로 ▲(항만물류) 평택항 국제 경쟁력 강화 전략, 한중노선 역직구 플랫품 구축과 평택항의 역할 ▲(그린항만) 세계 항만의 친환경 사례와 대응방향, 평택항 그린항만 전략 ▲(전문가 제언) 평택항 발전전략R/D 등으로 진행된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www.gppc.ok.kr)를 통해 11월 21일까지 사전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031-686-0622)로 문의하면 된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기회의 평택항이 대중국 글로벌 무역항으로 발전하는 계기와 지식교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로 돕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인성계발 프로그램 ‘다함께 쑥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각 집단별 총 12회에 걸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여덟 집단(9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상담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정직, 배려, 자기조절 등 기본 품성과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고, 배려와 존중을 알게 됐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서은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공동체 생활이 익숙하지 않을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의 가정과 사회복귀를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사고 피해 방지를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경기북부 초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폴리스 교실’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폴리스 교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 문화 근절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도입·운영하는 사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 폭력 예방 교육, 교통안전 교육, 경찰활동 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주입식 이론교육 대신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어린이 교육 분야에서 경력이 풍부한 비영리민간단체가 참여하며, 이달 2일 연천 한탄강 어린이교통랜드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경기북부 지역 곳곳에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더 많은 교육 기회를 골고루 주기 위해 경기북부 전역에 걸쳐 10개 시군에서 모두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자치경찰 홍보를 병행해 어린이들이 자치경찰에 대해 친숙하고 든든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학교
안산시(시장 이민근) 감골도서관은 11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을 맞아 브런치 인문학 강연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자녀를 소아정신과를 데려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진료나 상담을 망설이고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에만 의지하게 되는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진료 대기만 3년에 이를 정도로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전문의로 손꼽히는 신윤미 아주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및 주임교수를 초청해 양육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윤미 교수는 학습발달클리닉(소아정신과)에서 ADHD와 틱장애, 자폐스펙트럼을 진단‧치료하고 있으며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면서도 부모 마음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조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연은 이달 30일 오전 10시 온라인화상회의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는 안산시 감골도서관 누리집(lib.ansan.go.kr) 문화강좌 게시판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감골도서관에 전화(031-481-3704)로 문의하거나 감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기도가 27일 오후 1시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역학조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경기도 역학조사관 감염병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 주최, 한국역학회 주관으로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처음 열리는 역학조사관 감염병 학술대회다. 도내에는 도 역학조사관 10명, 시·군역학조사관 126명 등 총 136명이 역학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는 역학조사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국역학회를 통해 역학조사관 지도·컨설팅, 교육 이력 관리시스템 개발·운영 등 역학조사관 역량 강화 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우선 1부 ‘역학조사관 역량강화’를 주제로 신혜경 질병관리청 위기대응역량개발담당관이 역학조사관 교육·훈련과정 개정 및 수료 규정에 대한 역학조사관 제도와 운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박건희 감염병관리지원단 단장이 경기도 역학조사관 역량 강화 계획과 감염병 데이터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2부 ‘역학조사 사례공유’ 주제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3차 예방 접종력에 따른 역학적 특성 및 질병경과 분석 ▲E형간염 집단발생 역학조사 사례공유 ▲2017~2022년 C형 간염 역학적 특성 ▲2020~2021년 특
❒오늘의 역사(10월26일)❒ ‾‾‾‾ ✿ 1979년 10월 26일10.26 사건,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가 대통령 박정희를 시해 -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는 KBS 당진 송신소 개소식과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한 후 궁정동 안가(염동진의 아지트가 있던 자리)에서 경호실장 차지철, 비서 실장 김계원,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와 함께 연회를 가졌다. 연회 중에 박정희는 김재규의 총에 가슴과 머리를 맞았고 곧수도육군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나 이송 중 세상을 떠났다. 당시 박정희의 나이는 만62세였다.김재규는 재판 과정에서 민주화에 대한 열망으로 대통령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권력 암투 과정에서 김재규가 차지철에 밀리는 상황이었고 이에 김재규 가 충동적으로 일으킨 범행이라는 견해가 많다. 한편, 김재규는 10월 유신 때 부하들도 눈치를 챌 만큼 박정희에게 반감이 있었 고 이 살인 사건을 7년간 준비해왔다는 설이 있고, 박정희 정권의 핵개발 추진과 박동선의 코리아게이트 사건 등으로 한미 관계가 악화되자 미국 정부가 김재규 를 통해 박정희의 암살을 은밀히 조장했다는 설도 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