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에서 주운 ‘5분 대출’ 전단지를 보고 덥석 대출을 받았다는 피해자
남편과 작은 가게를 운영하던 피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체이자에 신고하면 정말 해결될 수 있을지 신고를 수차례 망설였다는데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피해자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고 즉시 수사에 착수, 문자와 통화기록, 차용증 등 피해자의 증거자료를 토대로 송금 내역 등 불법행위의 핵심 자료를 확보하여 피의자를 특정한 뒤
이 사건이 법정 최고금리 연 20%를 초과한 대부업법 위반 사례임을 입증하여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미등록 대부업, 연 20% 이상 법정 최고이자 위반, 불법 대부광고 등 불법 사금융 근절을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려움으로 신고를 망설이고 있다면 기억하세요. 신고야말로 피해를 멈추는 시작입니다.
불법 사금융,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근절하겠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제보·신고
경기도 콜센터 031-120
불법사금융 신고 핫라인 031-8008-5027
누리집: www.gg.go.kr/gg_special_cop
카카오톡 채널 :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 본 영상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