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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한전KDN, 국내 거주 동포 '디지털 자립' 돕는다

- 동포체류지원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디지털 교육 및 인프라 구축 - 모바일 금융·키오스크 활용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청년 취업 멘토링까지 전방위 지원

국내에 체류 중인 재외동포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정부와 ICT 전문 공기업이 협력에 나선다.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이진수)는 9월 23일(수) 정부과천청사에서 한전케이디엔(KDN)(주)(사장 박상형)와 국내 거주 동포의 디지털 역량 향상 및 경제·사회적 자립,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한국전력공사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공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국 동포체류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마련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생활 밀착형 디지털 역량 강화: 모바일 뱅킹 등 금융 서비스 및 키오스크 활용 실습 - 디지털 안전망 구축: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 개인정보 보호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 피해 예방 교육 - 차세대 진로·취업 지원: 동포 청년 대상 ICT 직무·취업 정보 제공, 진로 탐색 프로그램 및 전문가 멘토링 특히 이번 협약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지정·운영 중인 전국 37개 동포체류지원센터의 지역 밀착형 현장 인프라와 한전KDN의 ICT 기술 전문성을 결합

다문화 포용 도시 안산에서 피어난 화합의 장… ‘2026 K-동포 문화축제’ 성료

- 법무부 지정 동포체류지원센터 (사)희망365 주최… 20일 안산문화광장서 개최 - 해외동포 등 1,000여 명 참여… 전통무용·태권도·문화체험 어우러진 대축제 - “지역사회와 재외동포가 공존·상생하는 대한민국 대표 포용 도시로 도약할 것”

[안산=한국안전방송 김익주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채로운 다문화 스펙트럼과 역동성을 자랑하는 안산시에서 재외동포와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포용의 장이 마련됐다. 법무부 지정 동포체류지원센터인 (사)희망365(대표 강순기)는 지난 9월 20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2026 K-동포 문화축제(KOREAN DIASPORA CULTURE FESTIVAL)’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황은화 의원, 김동규 보건복지위원장,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삼육보건대학교 박주희 총장, 법무부 김세진 과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희망365 제공 ) 이번 축제는 고국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재외동포와 지역 주민 간의 깊이 있는 문화적 교류를 도모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러시아 및 고려인 동포를 비롯해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모여 안산문화광장을 화합과 연대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에는 (사)희망365 강순기 대표와 김근수 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황은화 의원, 김동규 보건복지위원장,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삼육보건대학교

한국안전방송과 외국인정보센터가 제작한 국내 최대 AI빅데이터 기반 외국인 정보 플랫폼

- 24개 언어·1,000여 개 생활 정주 정보 맞춤 제공 - 정보 소외 없는 안전한 다문화 사회를 위한 국내 최대 AI 빅데이터 정보 플랫폼 개막

대한민국은 이미 체류 외국인 250만 명 시대를 지나며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 국면에 접어들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외국인 주민들은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받치는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다. 가장 결정적인 장애물은 단연 ‘언어 장벽’과 ‘정보의 파편화’다. 지자체나 정부 기관에서 다양한 정주 지원 정책과 생활 안내를 내놓고 있지만, 복잡한 법률·민원 절차와 낯선 언어로 인해 정작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들에게 도달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다. 이로 인한 정보 격차는 소외감을 부르고, 때로는 법률이나 안전 수칙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첨단 AI기술로 해결하고자 나선 반가운 혁신이 있다. 한국안전방송과 외국인정보센터가 손을 잡고 구축한 국내 최대 AI 빅데이터 기반 외국인 정보 플랫폼(https://foreignerinfocenter.com/)이 그 주인공이다. ■ 24개 언어로 만나는 1,000여 개의 맞춤형 정주 정보 이 플랫폼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편

경기도, 7월부터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90일 거주요건 폐지

○ 경기도 90일 거주요건 폐지로 외국인등록 즉시 지원 가능, 보육 사각지대 해소 기대

경기도가 7월부터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기준을 완화해, 외국인등록을 마친 영유아는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의 거주요건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외국인 자녀(0~5세)의 보육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외국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기존에는 보호자와 영유아 모두 경기도에 90일을 초과해 거주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입국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외국인 가정은 지원에서 소외되는 등 보육사각지대가 존재해 왔다. 그러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90일 거주요건’이 삭제되면서 외국인등록을 마친 영유아라면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어린이집 이용시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이번 지원기준 완화가 외국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모든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동포 국적회복 심사 13개월에서 9개월로 단축… "집중처리 기간 운영"

- 오는 8월부터 3개월간 일평균 처리량 4배 확대… 총 3,973건 심사 목표 - 중장기적으로 전문성·효율성 높일 전담조직 ‘국적심사원’ 신설 추진

법무부가 재외동포들의 신속한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동포 국적회복 집중처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기존에 13개월가량 소요되던 심사 기간이 9개월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국적회복은 과거 대한민국 국민이었던 외국국적 동포가 법무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다시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제도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국적회복 신청자는 최근 5년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신청 수요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그동안 동포들이 국적회복 허가를 받기까지는 평균 13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대기해야만 했다. 국적회복 신청 현황 연도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신청 건수 3,069명 4,710명 5,009명 5,485명 5,082명 이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누적된 대기 건수를 해소하고 심사 기간을 줄이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3개월의 집중처리 기간 동안 일 평균 처리 건수를 평소의 4배 이상으로 끌어올려, 총 3,973건을 처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집중 심사를 통해 우리 동포들이 보다 빠르게

미성년 자녀 '출입국 사실 증명서', 이제 부모가 온라인으로 뽑는다

- 법무부·행안부 협력… '정부24' 통해 8월 7일부터 서비스 본격 개시 - 자녀 해외여행 및 유학 준비하는 학부모의 행정 부담 대폭 완화 기대

ENGLISH NEWS 앞으로는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부모가 직접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법무부는 지난 8월 7일부터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부모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대리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12년 만에 풀린 불편… 가족관계 정보 연계로 시스템 구축 그동안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서' 온라인 신청 서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정부24를 통해 제공되어 왔다. 하지만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을 확인해야 하는 절차적 한계 때문에 온라인 발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이러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가족관계 정보 등을 활용한 법정대리인 확인 체계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를 통해 부모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자녀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해외여행·유학 준비 수월해져… 예외 사례는 종전처럼 '방문'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거나 학업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부모들의 행정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친권 정보가 전산상으로 확인되지

중국인 환자 중국 현지 부모의 품으로 송환

■ 중국인 환자 강00 씨, 기적의 부모님 품으로 아너스힐 병원의 헌신적 치료와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대사관·산둥성 웨이하이 시의 공조가 빚어낸 값진 결실로 지난 8월 3일 중국인환자 강00씨가 중국으로 송환되었다고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가 발혔다. 한국에서 갑작스러운 중병으로 쓰러져 생사의 기로에 섰던 중국인 환자 강00 씨가 지역 의료기관과 지원 단체, 그리고 양국 정부 기관의 헌신적인 공조 끝에 무사히 고국에 있는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국경을 초월해 힘을 모은 이들의 아름다운 연대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생명의 불씨를 살려낸 ‘아너스힐 병원’의 지극한 헌신 강 씨가 무사히 고향의 어머니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인 배경에는 아너스힐 병원의 지극한 헌신과 수준 높은 의술이 자리하고 있다. 낯선 타국에서 절망적인 상태로 병원에 이송 된 강 씨를 위해, 병원 측은 당장의 수익이나 행정적 절차보다 ‘생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삼았다. 의료진은 밤낮없이 강 씨의 상태를 살피며 집중 치료를 이어갔고, 환자가 비행기에 오를 수 있을 만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막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

법무부·지방시대위, 외국인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 협의회 제4차 실무위원회 개최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7월 15일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병헌)와 공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 협의회' 제4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외국인 유학생 정책과 지역발전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 유학생 53만 명 데이터 기반 체류 및 정주 현황 점검 지난 4월 20일에 발족한 해당 협의회는 '외국인 유학생의 질적 성장과 지원'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세 차례의 회의를 거치며 시간제 취업허가 제도 개선, 재정능력 입증 방식 개선, 해외 유학원 관리방안 등의 안건을 다루어 왔다. 이번 제4차 실무위원회에는 한국이민정책학회, 이민정책연구원, 한국연구재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여러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법무부 외국인정보빅데이터팀장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 53만여 명과 졸업생 15만여 명의 국내 취업 및 정착 현황 등을 분석한 '외국인 유학생 국내 체류·정주 현황'을 발표했다. ▶ 지역산업 연계 인재양성 및 맞춤형 비자 체계 구축 논의 이어 임동진 한국이민정책학회장은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지역 정주형 비자 체계,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정착 지원 등을 포

“언어 장벽 허물고 안정적 정착 돕는다” 외국인정보센터, 24개국어 지원 초거대 AI 기반 맞춤형 정보 플랫폼 전격 출시

- 쳇봇 및 초거대 AI 통한 자동 번역 상담으로 24시간 소통 창구 마련 - 비자·노동·법률 등 24개 언어로 제공... 서울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까지 탑재 - "현재 1천 개 핵심 정보에서 향후 3천 개까지 확대, 외국인 정착의 최고 길잡이 될 것"

비자·노동·법률부터 한국어 교육까지… 외국인 맞춤형 종합 서비스 본격 운영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통합 정보 플랫폼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외국인정보센터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개 언어를 지원하는 반응형 웹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플랫폼은 초거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상담 시스템과 다국어 정보 제공 기능을 결합해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외국인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초거대 AI 상담 시스템…24시간 언어 장벽 없는 소통 구현 이번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은 초거대 AI를 활용한 자동 번역 상담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모국어로 상담 내용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상담자에게 전달하고, 상담자의 답변 역시 이용자의 언어로 자동 번역된다. 이에 따라 상담자는 외국어를 구사하지 않더라도 정확한 상담과 관련 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외국인 주민들은 언어적 제약 없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 센터는 이를 통해 기존 대면 또는 전화 상담에서 발생했던

안산단원경찰서, 외국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치안정책 간담회 개최

- 외국인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이영찬)에서는 외국인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외국인 커뮤니티 대표들과 함께하는「외국인 치안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주민의 치안 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범죄예방 정책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산단원경찰서와 각국 외국인 커뮤니티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스리랑카, 파키스탄, 베트남, 태국,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커뮤니티 대표와 이슬람센터 및 할랄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안산단원경찰서에서는 이영찬 경찰서장을 비롯해 외국인 범죄관련 주요부서 과장들이 참석하여 외국인 치안정책을 설명 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외국인 대상 범죄 피해 예방, 언어장벽 해소를 위한 범죄예방 홍보, 생활법률 안내, 지역사회 안전 확보 방안, 외국인 커뮤니티와 경찰 간 상시 소통체계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경찰은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안산단원경찰서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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