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무환)와 함께 6G 이동통신 서비스 구현의 핵심인 주파수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 환경에서 실증에 성공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선제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6G 시대 고객이 체감하는 네트워크 품질을 향상,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와 포항공과대학교 홍원빈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은 6G 후보 주파수 대역인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주파수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기술이다. 세계 최초 실증 성공에 앞서 LG유플러스와 홍원빈 교수팀은 지난해부터 산학협력 과제로 6G RIS 기술 연구에 착수, 주파수를 반사,투과,흡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 환경과 유사한 100㎓ 이상의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전력 소모 없이 작동함을 확인했다. 6G 이동통신에서는 홀로그램, XR(확장현실) 등 특화서비스를 위해 수백 메가헤르츠(㎒)에서 수십 기가헤르츠(㎓)에 이르는 초광대역폭 주파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한국안전방송)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선호하는 것이 요즘 사용자의 공통된 바람이다. 스피커 시장도 그러한 흐름에 발맞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스피커로서의 기본에 오디오 기기의 기능을 더해 듣고 즐기는 측면 두 가지 충족에 나선 모습이다. 24년 역사의 대한민국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새롭게 출시한 캔스톤 R40BT PLUS 블루투스 2채널 북쉘프 스피커는 23년 시장에서 선호하는 사용자의 활용 패턴을 적극 반영해 전략적으로 기획됐다. 단지 듣는 목적에서 머무르지 않고 활용하는 측면까지 고려한 것이다. 이는 전통적인 스피커가 출력에만 초점을 두던 과거 모습이 더는 시장에서 선호하는 모습이 아님을 감지한 캔스톤의 이색 행보다. 기존 2채널 스피커가 플레이어에 종속돼 구동하던 전형을 과감히 거부하고 캔스톤은 자체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플레이어나 PC에 연동시켰을 때는 최대 70와트 출력의 2채널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로 구동하지만 USB 메모리에 MP3, WAV, APE, FLAC 포맷의 음원을 넣고 연결만 하면 자동 재생하는 오디오가 되며, 집안일 하는 오전 시간대에는 양희은, 서경석의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콤팩트한 사이즈의 올인원 키패드 스트림 Razer Stream Controller X(이하, 스트림 컨트롤러 X)를 새롭게 출시했다. 15개의 LCD 버튼을 탑재한 스트림 컨트롤러 X는 스트리밍뿐 아니라 프리미어 프로, 포토샵과 같은 생산 프로그램에서도 원활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다기능 컨트롤러 제조사로 유명한 루프덱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스트림 컨트롤러 X는 루프덱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동된다. 루프덱 통합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맞는 플러그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모티콘 팩,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손쉽게 개인에 맞는 세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캐릭터나 GIF 파일을 아이콘으로 활용해 개인에 맞는 스타일로 변경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미끄럼 방지 마그네틱 스탠드는 편안한 시야각을 제공하며 장시간 격렬한 게이밍이나 콘텐츠 작업에도 미끄럼 없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다중 연결 매크로를 지원하는 스트림 컨트롤러 X는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작업 툴을 한 번에 묶어서 워크 플로의 일부를 자동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콘텐츠 제작, 혹은 스
(한국안전방송) PC 케이스, 쿨링 시스템, 파워 서플라이, 입력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브라보텍이 쿨링과 RGB 튜닝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미들타워 PC 케이스 'H5/H7 RGB 시리즈'를 출시한다. 'NZXT H5 FLOW RGB 시리즈'는 전면과 상단으로 이어지는 넓은 면적의 향상된 공기 흐름을 기반으로 신형 NZXT F140 RGB CORE 팬 쿨러 2개 전면 탑재, 하단 및 후면 F120Q 팬 쿨러 기본 장착으로 쿨링 및 튜닝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H5 시리즈에 새롭게 적용된 그래픽카드 전용 쿨링 팬 및 에어덕트를 기본으로 탁월한 쿨링 퍼포먼스를 갖췄으며 전면 240/280㎜, 상단 240㎜ 수랭 쿨러 호환을 비롯해 165㎜ 높이의 CPU 쿨러 지원으로 익스트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내부는 ATX 메인보드와 365㎜ 길이 그래픽 카드, 200㎜ 길이 파워 서플라이까지 최신 프로세서 기반의 익스트림 시스템 빌드를 지원하며, PCI 슬롯 커버를 수직 GPU 마운팅 키트(별매)로 교체해 최대 3슬롯의 그래픽 카드를 안정적으로 수직 거치할 수 있다. 'NZXT H7 RGB 시리즈'는 전면 스틸 타공 패널의 'FLO
(한국안전방송)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지난 4월 17일(월)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미국 샌버너디노 국제공항 UAS 센터(UAS Center at San Bernardino International Airport)와 드론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Kimberly Benson UAS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론비행시험센터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 국제공항 내 위치한 UAS 센터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인프라 선진화, 드론 분야 기술 교류, 정책 기술 연구 등이 목적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드론비행시험센터를 공동으로 활용한 연구 수행 △개도국 대상 드론 기술,서비스 공동 지원 △드론 네트워크 상호 활용 및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샌버너디노 국제공항 UAS 센터는 샌버너디노 카운티에서 드론 공공안전 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정부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드론 관련 정책 자문, 미 연방항공청(FAA) 드론 인증, 드론 비행시험을 위
(한국안전방송) 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의 EV81X90A PIC32CM Curiosity Pro 개발 보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EV81X90A 개발 보드는 산업 제어 시스템, 홈 자동화 시스템, 의료 기기, 로보틱스를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마이크로칩 EV81X90A PIC32CM Curiosity Pro 개발 보드는 AUTOSAR, MBIST, 보안 부팅 기능을 갖춘 Arm® Cortex®-M0+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중 하나인 마이크로칩의 혁신적인 PIC32CM JH를 핵심으로 한다. 이 100핀 TQFP 엔트리 레벨의 MCU는 이전에는 고급형 MCU에서만 가능했던 기능 안전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특정 규정 준수 요건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장치는 듀얼 CAN FD 인터페이스, Driven Shield+가 적용된 노이즈 및 방수성 PTC(Peripheral Touch Controller), 실행 전에 코드를 인증하는 보안 부팅 등의 고급 기능을 통합했다.
(한국안전방송) KOMOE GAME은 현재 일본에서 성황리 서비스 중인 인기 모바일 게임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가 사전예약 개시 20일 만에 사전예약자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는 Bandai Namco Filmworks Inc에게 정식 라이선스 허가를 받은 DMM GAMES와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과 '오르텐시아 사가' 등 인기 게임을 개발한 이력이 있는 f4samurai가 공동으로 개발한 전략 RPG 모바일 게임으로 KOMOE GAME에서 퍼블리싱과 운영을 담당한다.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의 출시 소식에 사전예약자가 단기간 4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이 쏠린 이유로는 이전 일본 출시에서 구글 매출 순위 5위, 앱스토어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했을 만큼 검증된 게임이라는 점과 더불어 오랜 시간 한글화를 기다려 온 원작 팬들의 관심이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예악자 40만명을 돌파하면서 모든 예약자들은 기존 보상을 포함해 총 '사쿠라다이트x1500개', '파일럿: 오기 카나메(레지스탕스 의상)×1', 'KMF: 나이트폴리스×1
(한국안전방송) 세계 최고의 비디오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화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는 '풀 컬러, 스마트 듀얼 라이트(Smart Dual Light) 및 기타 기술을 결합하여 무한한 혁신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컬러 매직 큐브'라는 2023년 풀 컬러 큐브(Full-color Cube) 콘셉트를 공개했다. 다화 테크놀로지의 제품 관리자 이든 셰(Eaden Xie)는 '다화의 풀 컬러 기술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스마트 듀얼 라이트가 추가된 것이 그 좋은 예이다. 올해 우리는 이 두 가지 핵심 기술을 AI, 듀오(Duo), PT 카메라뿐 아니라 다른 기술과도 결합하여 저조도 환경에서 생생한 컬러 이미지를 요구하는 사용자의 모니터링 니즈를 추가로 해결하는 풀 컬러 큐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파노라마 비전, 유연한 맞춤형 설정, 자유자재의 인텔리전스, 미래 성장을 특징으로 하는 풀 컬러 큐브는 강력한 기술적 조합을 통해 풍부한 최첨단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풀 컬러 파노라마(Full-color Panoramic) 시리즈는 풀 컬러 듀오(Full-color Duo) 및 PT 카메라의 기능을 모두
(한국안전방송)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이하, 통신3사)와 포스코는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및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신3사와 포스코의 업무협약은 국가기간산업인 제철소 내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동통신 장비의 신속한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본 바 있다. 당시 제철소 내 이동통신 장비까지 물에 잠기면서 통신이 두절됐었다. 통신3사와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철소에 설치된 이동통신 장비 중 홍수 및 정전에 취약한 장치를 재배치해 침수 가능성을 낮추고, 비상 발전기 확충 등 통신 인프라 보강 및 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휴대전화 통신설비의 파손/붕괴 등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통신이 가능하도록 핵심 우선 복구 개소를 선정해 백업체계를 구축하고, 포스코와 각 통신사 간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이번 MOU에서 통신3사와 포스코는 △복구에 필요한 장비/인력 지원 △핫라인 운영 △공동
(한국안전방송)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예정 등으로 수산물 안전과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국민이 직접 방사능 검사 품목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24일 해수부에 따르면, 국민이 직접 방사능 검사를 원하는 수산물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국민신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게시판'이 신설, 이날부터 시범운영된다. 국민 누구나 방사능 검사 게시판(seafoodsafety.kr)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품목과 지역을 선택해 주 1회 신청할 수 있다. 신청현황은 투명하게 공개된다. 자세한 신청방법 및 선정기준과 검사결과 공개 방식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해수부는 국민의 신청이 많은 품목을 매주 10개씩 선정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 한 달 동안의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중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해 7월 수산물 검정을 위해 일반 국민이 내야 했던 건당 5만 원 수수료를 면제한 바 있다. 수산물 검정을 원하는 국민은 검사 시료기준(순살 기준 1kg 이상)에 맞춰 수산물을 구매한 뒤 해수부에 보내면
(한국안전방송) LG전자의 ESG 경영 실천 노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전 모델은 유럽의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와 스위스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각각 3년 연속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양 기관은 직접 심사단을 파견해 제품 생산, 배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엄격히 점검했다. 심사과정에서 LG전자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노력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 올레드 에보는 플라스틱 대신 복합섬유소재와 메탈을 적용하여 무게는 가벼워졌지만 내구성은 더욱 강해졌다. LG 올레드 에보에 사용된 플라스틱 양은 같은 크기의 LCD TV의 약 40%에 불과하다. 이를 통한 올 한해 동안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효과는 약 2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플라스틱보다 가벼운 복합섬유소재가 적용된 65형 올레드 에보의 경우, 같은 크기의 LCD TV보다 20% 가량 가벼워 제품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줄인다. 메탈소재는 플라스틱보다 내구성이 높기 때문에 파손으로 인한 자원 낭비까지 줄인다. 또한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진행된 글로벌 온라인 신제품 론칭 행사 'Thincredible'에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초슬림 및 초경량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5종을 공개했다. 행사에서 공개된 신제품은 △젠북 S 13 OLED △젠북 15 OLED △비보북 S 15/14 OLED △비보북 S 15 OLED 베이프 에디션 등 총 5종이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13인치 노트북 '젠북 S 13 OLED'는 1cm의 초슬림 두께 및 1kg의 초경량 바디로 극강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재활용 플라스틱 등의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특히 상판에 사용된 플라스마 세라믹 알루미늄(Plasma ceramic aluminum) 소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도 갖췄다. 또한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 'EPEAT'의 가장 높은 골드 등급을 취득했고,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친환경 제품에게 부여하는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 인텔의 고성능, 고효율 노트북 인증 제도인 '인텔 이보(EVO)'의
(한국안전방송)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클라우드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6개 컨설팅 서비스 및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클라우드 비용 절감 솔루션 및 서비스 출시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비용을 대폭 줄이고,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클라우드 컨설팅 3종 출시… 합의한 비용 절감률 미달 시 페이백 서비스까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클라우드 컨설팅 3종 서비스는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을 진단해주는 '비용 진단 컨설팅',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AWS, MS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병행 운영하는데 필요한 '하이브리드 컨설팅'으로, 클라우드 전 분야를 지원한다. '비용 진단 컨설팅' 서비스는 출시 전 게임사, 스타트업 등 7개 고객사에 사전 적용 결과, 운영 비용 중 10%~50% 수준의 절감 요인을 파악하는 등 효과를 확인했다. 국내 대형 게임사 A는 클라우드 전체 사용료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SKT는 단순 청구서 관점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사용패턴
(한국안전방송) PC 케이스, 쿨링 시스템, 파워 서플라이, 입력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브라보텍이 자사 내 최상위 쿨링 퍼포먼스에 전 모델 LCD 디스플레이 탑재, 신형 F시리즈 RGB CORE 시리즈 팬 쿨러로 더욱 향상된 성능과 튜닝 퍼포먼스를 갖춘 NZXT KRAKEN 및 KRAKEN ELITE 시리즈 및 RGB CORE 팬 쿨러를 출시한다. 모든 KRAKEN 및 KRAKEN ELITE 시리즈에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의 Asetek 7세대 펌프와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펌프에 팬 커넥터를 탑재해 CPU,GPU 온도 또는 액체 온도를 기반으로 CAM 소프트웨어를 통해 팬 쿨러 동작을 제어할 수 있다. 전원 및 USB 케이블은 싱글 브레이크아웃 통합형 케이블로 업그레이드돼 더욱 간편한 설치 편의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KRAKEN 기본 모델은 1.54형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CPU, GPU, 수온 등 온도 모니터링 데이터 출력은 물론 이미지 및 인포그래픽 모드로 다양한 정보와 역동적인 튜닝 구성이 가능하며, F120P/140P 및 F120/140 RGB CORE 팬 쿨러 기본 탑재로 더욱 향상된 성능과 튜닝 퍼포먼스를 제공
(한국안전방송) 넷이즈게임즈의 1대 4 비대칭 대전형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이 4월 20일 2.0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도 공개됐다. 새로운 스토리에서는 신규 생존자인 기자 앨리스 델로스가 탐정 오르페우스를 대신해 10년 전 장원의 비밀을 파헤친다. ◇ 새로운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 추가 제5인격의 2.0 버전에서는 새로운 메인 스토리 '기억의 잔재 상편'과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며, 탐정 오르페우스에 이어 기자 앨리스 델로스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0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주인공 앨리스 델로스 캐릭터는 모든 서버에 무료로 배포된다. ◇ UI 인터페이스 업데이트 제5인격 2.0 버전에서는 UI 인터페이스도 새로워진다.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했던 홀 화면이 밝아지고, 황폐했던 풍경도 리뉴얼된다. '추리의 길', '노트', '대전 입구' 등의 UI 인터페이스도 업데이트되며 '스토리 돌아보기', '아이템 가방' 등의 편리한 기능도 추가돼 플레이 환경이 더 쾌적해질 전망이다. ◇새로운 지역도 탐색 가능 제5인격 2.0 버전에서는 에우리디케 장원의 새로운 배경도 오픈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장원의 새로운 구역을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