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는 “6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구급대원 26명이 참석하여,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현장전문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구급대원 팀 단위 심폐소생술 수행에 필요한 능력향상 및 제 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선수선발을 대비한 교육으로 ▲팀 소생술의 역할 부여 및 고품질 기본소생술▲ 약물투여 전문기도기 삽입▲ 지도의사 및 보호자와의 소통법 술기 ▲팀원 및 리더 역할 수행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벌교119안전센터 신수진 구급대원은 교육을 통해 대원간의 팀워크 향상 및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장동선 구조구급팀장은 “구급환자 및 보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구급대원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소방서는 지난 3일벌교읍봉림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06시 30분경자신의 집에서쓰레기를 소각하다가 주택으로 연소 확대 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쓰레기소각하다 바람에 불티가 날려 연소 확대 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6월에 접어들면서 사고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도로환경개선’을 교통안전확보 테마로 지정하고 총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3년간 5km이내 사망자 3명, 중상자 10건 이상 발생한 구간을 분석하여 경부고속도로 3개소, 중앙고속도로 2개소, 중부내륙고속도로 1개소를 선정하고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였다. ... T/F팀은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정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도로개선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사고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책을 수립하여 도로환경 개선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당진대전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공사장 인부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고속도로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특별관리 중에 있다. 각 공사장에 감독자 상주여부 및 충분히 안전시설물을 갖추었는지 여부를 1회 이상 현장점검을 통해 점검하고 있다. 고속도로순찰대장(경정 정상훈)은 “6월 교통안전확보 테마에 따라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공사장 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공사장내 안전사고 뿐만 아니라 공사장 후
대구강북경찰서는 6월 5일(화) 북구 학정동에 있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전 직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강연을 실시하였다. ... 경찰청에서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상영 및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대출 사기형 보이스피싱 범죄 대처 요령 설명 등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공유하고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봉수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중부경찰서 형사5팀(팀장 경감 권병수)에서는 6월 5일(화) 지난 5월 22일 04:00경 중구 ○○동 금은방에 출입문을 망치로 손괴 후 침입하려다 경보음이 울리자 도주한 피의자 A(16세) 등 5명을 5월 27일 10:30경 수성구 ○○동 등에서 순차적으로 검거하였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 현장 주변 CCTV 분석, 피의자들의 범행 및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수성구 ○○동까지 오토바이 이동경로 추적 후 그 일대에서 수일간 잠복수사 실시, 피의자들 발견하고 임의동행, 피의자 모두 형사입건하였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18년 4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5회에 걸쳐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금목걸이를 끊어 절취한 소매치기(일명 굴레따기) 일당 A씨(54세) 등 7명과 장물을 처분한 피의자 B씨(58세)를 검거하였다.피의자들은 행락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금목걸이를 착용한 채 CCTV 사각지대인 화장실로 들어가는 피해자를 선정하여 따라 들어가 미리 소지하고 있던 도구를 이용하여 금목걸이를 끊어 절취한 후 처분하였다. ... 경찰은 피의자들 중 범행이 중한 피의자 5명을 구속(3명 불구속)하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를 파악 중이다. 경찰은 야외활동이 많은 행락철, 목걸이 등 장신구가 노출될 경우 범행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가격이 많이 나가는 장신구는 화장실 이용시 지인에게 맡기거나 보관에 주의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봉수)에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국민은행 동천동지점 은행원을 찾아가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5월 31일 12:45경 40대 여성이 자신의 통장으로 3,000만원이 입금된 후 900만원을 출금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 40대 여성은 대출을 해 주겠다는 보이스피싱범의 말을 듣고 자신의 통장에 들어온 3,000만원 상당의 돈을 인출해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전달하려고 하였다. 한편 피해금 3,000만원은 서울지역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4명 으로부터 각각 송금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령경찰서는 지난 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임 경찰관 3명(남경2, 여경1)에 대해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 ... 신임경찰관들은 8주간 발령예정지인 고령경찰서에서 학교이론을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습기회의 장”을 가지게 되며, 금일 환영식은 전 직원들의 축하와 경찰서 소개 및 선배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준식 고령서장은 “고령경찰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임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안전한 고령, 행복한 고령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경찰서 교통조사팀(팀장 경위 민병희)에서는 6월 4일(월) 지난 5월 31일(목) 22:10경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 804 태봉교차로 함창농공단지 방향 50m지점에서 자회전 중 역주행을 하면서 자동차의 앞범퍼 부분으로 도로를 횡단하던 자전거를 충돌 후 아무런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하여 피해자가 뇌사상태에 빠진 교통사고 관련, 발생 40여 시간 만에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검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사고 발생 당시 상주경찰서에서는 교통조사팀 전직원을 비상소집하여 현장 유류물 수색 및 주변 CCTV를 확인하여 그릴 패털 및 헤드라이트 노즐 커버 등을 확보하여 차량종류는 특정하였으나 사고 발생 후 차량의 이동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사고발생시간 이전부터 사고발생장소로 이어지는 관내 도로 CCTV 영상자료 등을 확보하여 차량번호를 특정하였으나 대포차량으로 차량 소유주가 확인되지 않고 사고 이후에는 차량의 이동경로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사고이전 용의차량의 동선을 파악하여 상주․문경․예천 관내 주변을 탐문, 용의차량 차주 특정 및 거주지 등을 확인하여 잠복, 지난 6월 2일 18:27경 용의자를 검거하고 야산에 숨겨둔
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5월 29일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중국인 A씨(29세,남)를 검거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1시 50분쯤 대출업체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에속아 은행에서 현금1,000만원을 인출한 B씨(여)로부터 현금을 수거하여 총책이 지정한 금융계좌에 이체하려는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중국 현지(심양)에 있는 조직원들에게 큰돈을 벌수 있다는 말을 듣고 관광 비자를 받아 한국을 방문 후 휴대전화 메신져를 통해 범행에 대한 지시를 받고 서울역, 광주 등지에서 범행을 시도하다가 미수에 그친 정황도 확인되었다. 목포경찰서 김성배 지능팀장은 “지난 4. 21일 보이스피싱 인출책에게 현금 3,600만원을 2회에 걸쳐 총책에게 현금을 전달한 수거책 2명을 검거 구속한바 있다.”면서 전화로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신용등급을 올려 대출해주겠다. 입출금 거래실적을 만들어 대출해주겠다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 사기임으로 절대 이에 응하지말 것을 당부하였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공범 관련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암경찰서(서장 박상진)은 6월 4일(월) 월출마루에서 과장 및 계장, 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월 24일까지 100일간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최근 여성에 대한 악성 범죄가 늘어나고 여성관련 불법촬영 유포사건 발생으로 여성의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악성범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기능 간 협의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이외에도 수사 및 피해자보호 등 다양한 활동과 공중화장실과 수영장, 목욕탕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일제점검도 펼칠 예정이다. 박상진 영암경찰서장은 ″여름철이 되면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할 우려가 높으므로, 각 기능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여성악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경찰서(서장 오충익)는 對여성악성범죄 척결에 더욱 집중 대응하기 위한 추진본부를 출범, 각 기능간 기능별 추진내용에 대해 알리고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데이트.가정폭력, 스토킹 등 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종합적인 치안대책을 추진할 필요성에 따라 여성청소년, 지역경찰, 112상황실, 형사 등 각 관련 기능별 추진내용에 대해 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본부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충익 서장은 “여성범죄 척결을 위한 실질적이며 다각적인 현장활동에 전인력 동원할 것이며 신고접수부터 사건종결까지 단계별로 착안하여 피해자에게 2차 피해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완벽한 해상치안확립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목포해경이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오는 8일까지 4일간 전용부두와 신안군 불무기도 인근 해상에서 목포 대형 경비함정 3015함을 포함 총 5척 93명을 대상으로 실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상반기 3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실전 현장훈련을 강화하는 등 함․정장 지휘역량 제고 및 승조원 정신자세 확립에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은 해양사고 대비 인명구조 능력 강화 등 각종 상황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불법외국어선단속 △예선·피예선 △선내진입·탈출유도 △해상수색 등 국민안전 중심의 8개 분야 23개 종목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현장 실무역량 재고와 현장훈련 체득화를 통한 실전에서의 반사적 대응능력 강화로 강력한 해양주권 확립 및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를 확보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이라고 말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시내버스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기사님 안전운전하세요” 활동을 실시했다. 버스는 승객들이 많이 탑승하기에 교통사고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시내버스에 경찰관이 직접 탑승하여 기사님에게 졸음방지껌을 나눠드리며 안전 운전을 약속하는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 윤정호 교통과장은 “구미경찰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버스 등 대형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안동경찰서(서장 총경 박영수)는 안동시 내 무단횡단 다발지점 20개 지점 도로연석에 ‘STOP! 무단횡단 절대 안돼요!’홍보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질서 정착을 위한 홍보를 시작하였다. 홍보스티커가 부착 된 20개소는 최근 3년간 무단횡단 다발구간, 서부초등사거리↔안동시보건소 간 서동문로 0.8㎞구간으로 보행자들에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동식 교통관리계장은 가급적 횡단보도를 이용하고,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보행을 당부하였다.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