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HP 코리아는 하드웨어 기반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을 탑재한 캘리브레이션 모니터 Z Display G3 Z27u G3, Z24n G3, Z24f G3 전문가용 모니터 라인업 3종을 국내시장에 공개했다. Z Display G3는 이전 세대보다 82% 얇아진 두께에 5% 해양 플라스틱 및 80%의 재활용 재료를 사용해서 환경까지 생각한 모니터이다. Z Display G3는 하드웨어 기반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기존 블루 라이트 기능 모니터 사용 시 화면이 노랗게 되는 현상을 방지하고 기존 색상을 표현하면서도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이 사용 가능한 모니터로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눈에 피로를 덜어주면서도 깨끗한 화면을 제공한다. Z Display G3는 기본 공장에서 보정 후 출고되는 HP의 프리미엄 모니터로 같은 기종 간 같은 색상 표현을 하는 모니터로 최고의 색상 정확도를 표현 다중 모니터 연결 또는 사업장 또는 같은 색감의 표현이 가능해서 그래픽 디자이너나 사진 보정을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니터이다. 제품은 HP 워크스테이션 공식 파트너인 노모아솔루션 및 슈퍼HP 사이트 및 오픈마켓에서 구
(한국안전방송) 디지털뉴딜,스마트 국방혁신 가속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가 머리를 맞대고 스마트 국방혁신을 위한 R&D,실증,확산 프로젝트를 공동기획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지난 5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 걸맞는 디지털 강군 및 스마트 국방을 구현하고 양 부처의 정보통신기술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제5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과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해 양 부처의 협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모델을 재정립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양 부처는 국방 분야의 디지털 뉴딜 사업추진과 스마트 국방혁신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산하 국가 ICT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 '국방ICT지원단' 신설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올해 하반기에 운영될 IITP 국방ICT지원단은 한국국방연구원과 협력해 국방 인공지능 전략 및 이행과제 시행 지원, 국방 ICT R&D 소요기획,사업집행 지원, ICT 신기술 지원 등을 수행하며 향후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간다. 또한 스마트 국방혁신의 성공을 위해 첨단 ICT
(한국안전방송) 셉톤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고성능 라이다 센서와 레드폭스 ID의 첨단 차량식별 솔루션을 활용하는 전자요금징수 시스템이 미국 내 주요 주간(州間) 유료 고속도로에 적용될 전망이며 이로써 보다 정확하고 차단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실시간 요금징수로 교통순환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식별 및 분류 솔루션 분야 설계 및 개발 전문회사인 레드폭스 ID는 라이다 솔루션 분야 선도회사인 셉톤과 장기간에 걸친 협업 끝에 퀀텀이라고 불리는 다중 차선, 무감속 요금징수 시스템을 개발해냈다. 이 시스템은 고속도로 주행속도에서 크기와 유형을 불문하고 어떠한 차량에 대해서든 식별과 분류를 정확하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퀀텀은 고해상도 차량 프로필 기술을 사용하는 Sora™-P60 또는 Sora™-P90 라이다 센서에 근거한 셉톤의 마이크로 모션 기술을 사용하여 차량들에 대한 요금징수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기존의 요금징수 시스템은 차량 유형에 따라 통행료를 달리 징수하기 위해 때로 수작업 방식으로 요금소를 사용하거나 자동인식 장치도 일정한 시간을 요해서 차량들의 속도를 늦추도록 하는 차단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고도의 설계를 바탕으로 한 정밀한 전력 변환, 측정 및 제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Advanced Energy는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적용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48V DC-입력 전력 공급장치를 발표했다. 새로운 Artesyn CSU2000ADC-3은 통신, 데이터 통신, 클라우드 인프라 및 엔터프라이즈 IT 고객에 대한 데이터 센터 전력 공급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당사의 업계 최고 AC-DC 전력 변환 솔루션 CSU 시리즈에 합류, AE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CSU2000ADC-3은 2000W에서 입력은 48V이고 출력은 12V이다. 이 새로운 DC-DC 전원 공급 장치는 업계 유일의 2kW 통신사 등급 전원 공급 장치로 탁월한 확장성과 전력 용량 유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입력 케이블에 대한 고유한 통신사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이 제품은 업계 표준 공용 리던던트 전원 공급장치 폼팩터를 갖춰 시스템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재래식 AC 데이터 센터, DC 통신 센터 및 점점 더 일반화되는 DC 데이터 센터에서 광범위한 적용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CSU2000 ADC-3은 이 세 가지 환경에서 보
(한국안전방송) 기업의 채용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안랩이 입사 지원 문서로 위장해 랜섬웨어와 정보 유출 악성코드를 동시에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먼저 입사 지원 내용으로 위장한 메일의 첨부파일 등으로 '이력서.alz'라는 이름의 압축파일을 유포했다. 주로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압축 확장자를 사용한 것으로 미뤄보아 국내 기업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가 파일명에 속아 압축을 풀면 이력서와 지원서, 포트폴리오로 위장한 3개의 파일이 나타난다. 이 중 이미지 파일을 제외한 두 개의 파일은 문서 아이콘으로 위장한 악성 exe 실행 파일이다. PDF 파일로 위장한 '이력서(경력 사항이랑 같이 기재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파일을 실행하면 랜섬웨어에 감염돼 사용자 PC의 파일이 암호화된다. doc 문서 파일로 위장한 '포트폴리오(경력 사항이랑 같이 기재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파일은 정보 유출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어 실행할 경우 사용자의 인터넷 브라우저 내 계정정보 등을 탈취한다. 이미지 파일인 '지원서(경력 사항이랑 같이 기재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jpg'는 실행해도
(한국안전방송) 모바일 PUSH 및 통합메시징 시스템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이나인페이 'PG시스템 모바일 PUSH 연계 구축' 사업에 모바일 푸시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나인페이는 대한민국 최초로 해외 송금 업무 라이선스를 인가받은 핀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 21개국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온라인 해외 송금 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은 입출금 내역 및 각종 이용내역을 모바일 푸시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알림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향상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티젠소프트는 안정적인 PUSH 메시지 발송 솔루션을 제공해 발송 실패 메시지의 경우 주기적인 재발송으로 실패율을 현저히 낮추도록 설계했다. 또한 PUSH 메시지를 수신할 수 없는 사용자의 경우 대체발송서비스를 통해 재발송해 메시지 수신 성공률을 높이도록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모바일 푸시솔루션은 GS인증 1등급 획득 소프트웨어로 고객사 환경에 맞는 구축을 지원하고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납품돼 고객으로부터 안정성 및 사용성을 인정받은 솔루션이다. 또한 기간망 시스템 연계 푸시전송을 위한 푸시전송 연계시스
(한국안전방송) 일반인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LG CNS '데브온 NCD'를 이용하면 개발언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LG CNS는 지난 2일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 데브온 NCD를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했다. 웨비나를 통해 데브온 NCD를 시연하고 현장 적용사례,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데브온 NCD의 NCD는 '코딩 없는 개발'을 뜻한다. 데브온 NCD는 개발언어를 입력하는 과정인 코딩을 생략했다. 기존에는 개발자가 외국어를 학습하듯 자바, C언어 등 여러 개발언어를 숙지하고 손수 입력해야만 했다. 데브온 NCD는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코딩 전문가 수준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데브온 NCD는 마우스로 컴퓨터 바탕화면 속 아이콘을 옮기듯 손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자는 아이콘으로 표시된 각종 기능을 원하는 위치에 끌어 놓으면 된다. 데브온 NCD는 프로그램 작동 과정을 순서도로 시각화했기 때문이다. 개발 시간을 절감한 점도 데브온 NCD의 강점이다. 기존대로라면 개발자는 코딩을 마친 뒤 프로그램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만 했다. 이 작
(한국안전방송) 세계를 선도하는 현금자동지급기 제조업체 효성티앤에스가 브랜드 쇄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제고하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비 인스파이어드'에 착수했다. 비 인스파이어드는 ATM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효성티앤에스의 기술적 역사를 통해 고객을 솔루션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하는 여행으로 인도한다. 비 인스파이어드는 효성티앤에스가 고객에게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을 창출하고, 고객은 효성티앤에스의 선구적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해 사업 성장을 일구는 과정을 상호 교류적으로 쉽게 조명한다. 효성티앤에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효성티앤에스는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혁신을 추구한다'며 '큰 꿈을 펼치고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효성티앤에스는 새로운 글로벌 웹사이트를 공개하며 여러 단계에 걸쳐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의 신호탄을 쐈다. 기술적인 면이 돋보이는 새로운 글로벌 웹사이트는 효성티앤에스가 금융 기관과 소매 업계에서 구축한 리더십을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다국어 인터페이스와
(한국안전방송)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인기 초등 학습서 하루 한장과 연계해 공부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는 '하루 한장 앱'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하루 한장 앱은 교재를 학습하는 아이들이 캐릭터 '하루'와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하루 한장 교재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앱과 함께 개발된 공부 친구 '하루'는 종이의 특징을 살린 호랑이로 학습 시작부터 끝까지 아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루 한장 앱은 카메라로 표지를 비추면 손쉽게 교재 등록이 가능하며 학습 계획을 세우면 미리 알림을 받을 수 있어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학습 플래너 메뉴를 통해 일별, 주별로 학습 계획을 확인하고 학습 완료 후 교재 속 QR코드를 찍으면 '하루 템'을 획득할 수 있다. 등록한 교재를 완독해 하루 템을 모두 모으면 '골든 티켓' 1장이 발급되고 골든 티켓은 '하루 랜드'에서 모바일 선물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미래엔의 하루 한장 시리즈는 과목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매일 1장씩 공부하는 일일 학습서로 미취학 아동과
(한국안전방송)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 쿠콘은 민간 빅데이터 거래소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데이터 유통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쿠콘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데이터 유통을 촉진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데이터거래소의 역할이 주목받는 가운데, 양 사는 원활한 데이터 유통,활용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쿠콘과 KDX한국데이터거래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플랫폼에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 상품을 제공하고, 양 사 데이터를 융합한 신규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또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금융,비금융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 사는 효율적인 데이터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협업 범위를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유통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양 사의 협약으로 각 사의 데이터 접근성 향상 및 데이터 거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데이터 융합,활용을 지원하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예정이다. 쿠콘은
(한국안전방송) 유럽 3대 재생 에너지 개발,투자 전문 기업인 덴마크 CIP가 첨단 항만 관리,운영 민자사인 목포신항만운영과 지난 2월 26일 해상풍력 지원항만 사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는 CIP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한 현지화 전략의 하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CIP는 목포 신항만의 선박 접안 시설 및 풍력 발전 터빈, 블레이드, 타워, 고정식,부유식 하부 구조물 등 해상풍력발전 기자재의 하역, 조립, 야적 및 앞으로 유지관리 등을 위한 지원항만을 확보해 서남권에 추진하는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CIP/COP 코리아 대표는 '이번 목포신항만운영과 업무 협약으로 서남권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위한 튼튼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글로벌 해상풍력 선두 주자인 CIP/COP의 축적된 노하우와 세계적 기술 인력 투입을 통해 목포 신항만이 아시아, 태평양을 대표하는 해상풍력발전 지원 항만으로 도약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강한 협업 의지를 드러냈다. 목포신항만운영 대표는 '세계 최고의 해상풍력 기업 가운데 하나인 CIP
(한국안전방송) 한화생명e스포츠가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레이저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레이저와의 이번 신규 후원 계약을 통해 이번 시즌 선수단이 사용할 최고 품질의 게이밍 기어를 지원받는다. 레이저는 게이머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마우스, 키보드, 키패드, 헤드셋뿐만 아니라 게이밍 태블릿, 게이밍 노트북 등을 출시하며, 게이밍 기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게이밍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적극적인 선수 영입과 팀 단합을 통해 현재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는 콘텐츠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레이저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계기로 선수단을 위한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레이저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며 게이머들을 위한 최적의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창단 4년 차를 맞은 한화생명
(한국안전방송)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25일) 친환경차의 획기적 보급을 위해 '도시공원과 그린벨트 내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올해 친환경차 30만대 시대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친환경차 구매지원,충전지원과 함께 사용편의 지원을 위한 규제혁파가 시급하다. 친환경차 편의증진을 위해 충전,이용,주차 중심 10대 과제를 연내 중점 개혁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먼저 충전 과정에서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노외주차장 20% 이내이던 면적 제한을 없애고 공공 충전기를 의무 개방하고, 도시공원 등에도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키로 했다. 또 현행 자동차정비업 등록 기준이 내연차 기준으로 돼 있어 전기차 전문정비소의 경우 불필요한 시설장비 구비 부담이 있는 점을 고려해 내연차 정비에 필요한 장비는 갖추지 않아도 등록할 수 있도록 시설기준도 완화한다. 이와함께 편리한 주차를 위해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을 노외,공공건물의 5% 이상으로 확대하고, 완속충전구역 사용을 최대 12시간까지만 허용하는 등 장시간 점유에 따른 주차
(한국안전방송) 전 세계 얼굴 인식, 인공지능 기술의 선두 주자 CyberLink Corp.는 Network Optix가 개발한 모든 Powered by Nx VsaaS 솔루션에 얼굴 인식 기술을 탑재하게 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로써 시스템 통합 업체는 CyberLink의 FaceMe® Security 소프트웨어와 Powered by Nx VSaaS 솔루션을 통합해 스마트 시티, 스마트 리테일, 산업 시설, 접객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IP 얼굴 인식 기술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Network Optix의 Nx Meta는 기업이 모든 시장에서 서비스형 영상 관제 솔루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방형 무료 플랫폼이다. FaceMe® Security를 Nx Meta와 통합하면 기업은 직원을 추적하고 ID를 기반으로 실시간 상황을 알려주는 얼굴 인식 지원 VSaaS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 통합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미리 만든 차단 리스트에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도 만들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시간 및 참석, 무인 출입 관리, VIP 클라이언트 관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
(한국안전방송) 정밀 유도 무기를 생산 및 공급하는 중동의 선도 기업인 할콘이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인 'IDEX 2021'에서 '할콘 안티쉽 250(이하 HAS-250)' 순항 미사일을 지난 22일 공개했다. 2월 21일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막 올린 'IDEX 2021'은 지난 25일까지 진행됐다. HAS-250은 UAE에서 설계, 개발된 지대지 미사일로 최대 비행 속도는 마하 0.8, 사거리는 250km 이상이다. 이 미사일은 종말단계에서 5m 미만의 낮은 고도로 목표물을 향해 해면 밀착 비행할 수 있다.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HAS-250은 글로벌 내비게이션 위성과 관성 항법 장치를 사용하며 고정밀 요격을 위해 액티브/패시브 방식의 종말 탐색기와 무선 고도계가 탑재돼 있다. 할콘 최고경영자(CEO)는 'UAE에서 세계적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면서 스마트 기술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며 'UAE가 해군에 최고 성능의 순항 미사일 시스템을 갖추고자 노력하는 상황에서 HAS-250은 중대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할콘이 UAE에서 설계하고 개발한 이 미사일은 UAE 수로를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