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이하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10.3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사운드 시스템인 '무기 사운드 선택 시스템'을 도입했다. M249, M416, Kar98k, SKS 등 4가지 무기만 구버전과 신버전 사운드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고를 수 있어 공개 전부터 많은 유저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로비 및 인게임 플레이 중 팀원과 함께 이모트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팀원 중 한 명이 특정 이모트를 시작하면 반경 15m 이내에 있는 팀원이 동일한 이모트를 따라 할 수 있다. 이모트 종류에 따라 최대 참여 가능 인원수가 다르다. 펍지는 앞서 10.2 업데이트로 도입된 신규 평판 시스템에 대한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먼저 비행기 탑승 전 출발 구역에서 매치를 탈주하는 유저의 경우 평판 레벨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경쟁 전의 경우 비행기 출발 전 시작 섬에서 퇴장 시 탈주 처리와 함께 평판 점수가 차감되지만 안전장치 기능인 탈주자 페널티 면제 조건을 만족하는 유저만 RP 및
(한국안전방송)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월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에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은 드론 시스템의 실용화 및 사업화 등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감항증명, 비행 허가, 비행 승인 등 각종 규제를 면제 또는 간소화하는 사전 규제 완화 제도이다. 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시범 공역을 보유하고 있고, 실증공역은 민간 비행항로와 중복되지 않으며, 공역 내 고도 제한에 영향을 주는 장애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인구밀도가 낮아 실증항로와 충분히 이격돼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이 지정됨으로써 고흥군은 드론 시범 공역과 항공인프라를 연계해 드론기업이 적기에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드론기업 유치로 이어져 군 드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군은 드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한 사업화를 위해 중대형급 무인기 비행통합실증, 유인섬 장거리 물자수송, 초광역(비가시권) 방역 실증 등 3개 실증사업을 10개 기업이 참여해서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총 12억을 투입해 시행할 예정이다. 중대형급 무
(한국안전방송)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코로나 19·돼지열병·AI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불로 인한 재산 및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지난 1일 설치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와 캠핑 등 산림 휴양객의 증가로 인위적 산불 위험요인이 지속해서 증가해 산불 예방 활동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제를 구축해 산불 발생의 원인부터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 공무원 비상 근무조 편성 운영 및 산불감시원·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 위치 관제시스템을 운영에 따른 산불 신고 단말기를 휴대, 순찰 활동을 강화 산불감시 및 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했다. 이천시는 산불 진화 임차 헬기 수시로 계도 비행 실시 및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15명, 읍·면 산불감시원 30명으로 해금 산불 조심 기간 동안 관내 산불 취약지 등에 순찰을 실시하도록 한다. 또한 산림지역 내 및 연접지(100m 이내)에서 불씨 취급 행위에 대한 단속과 불법소각 행위 등을 단속하는 한편 방화자와 실화자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른 엄격한 벌칙을 가할 방침이다. 특히 설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생명특성학과 신순영 교수 연구팀이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키는 핵심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토피 싸이토카인 생성을 억제하는 혁신신약개발 후보물질인 AB1711을 개발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 약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여현진,안성신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피부의학 분야 상위 3.7%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인베스티거티브 더마톨로지(피인용지수: 7.143)'에 지난 2월 3일 온라인 게재됐다. 아토피 피부염은 고통스러운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서 흔히 영유아기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청년,노년기까지 평생 지속하면서 치료하기 어려운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면역체계가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반응해 극심한 가려움증이 유발된다. 피부를 긁게 되면 피부장벽이 손상돼 미생물에 노출이 쉽게 되면서 염증반응→가려움증→피부장벽손상→피부건조→가려움증의 악순환이 반복돼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 아토피 피부염 발병인자는 유전적,환경적,면역학적 요
(한국안전방송)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이 지난 2월 7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면역력의 조건, 한국인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한국인 고유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유지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한국산 유산균 섭취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면역력'과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우리 몸에 서식하며 공생하는 미생물 생태계를 뜻한다. 면역체계 유지뿐 아니라 여러 질병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마이크로바이옴은 현대 의학의 빅뱅이라고도 불린다. 현대인들은 식이섬유가 부족하고, 장내 환경에 좋지 않은 서구화한 식생활로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다. 각계 전문가들은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을 유지하기 위해 전통 발효식품 섭취, 규칙적인 운동, 한국산 유산균 섭취 등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송에 따르면, 민족⸱국가별로 형성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모두 다르므로 필요한 유산균 종류도 다르다. 이 때문에 한국인은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에 적합하고, 한국인 대상 연구 및 안전성이 검증된 한국산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안전방송)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화학생물공학부 서상우 교수 연구팀이 바이오 의약품부터 산업용 효소 생산, 탄소중립을 위한 바이오리파이너리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적용 가능한 미생물 기반 단백질 고품질 생산 유전자 발현 시스템 설계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재조합 단백질은 인슐린 등 바이오 의약품부터 세탁세제와 같은 산업단백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단백질은 온전한 길이와 구조를 갖춰야만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미생물에서 합성된 재조합 단백질은 여러 단계의 정제과정을 거친 후에 사용된다. 지금까지 생산공정의 수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목적 단백질의 발현량을 높이거나 세포 내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충하기 위한 균주 개량기술이 개발됐다. 그러나 '전사'와 '번역'이 동시에 일어나는 미생물의 유전자 발현 시스템에서는 전사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대로 번역돼 불완전한 단백질을 합성하기 때문에 전사효율과 5' 비번역부위 공학으로 발현량을 높일 경우 손상된 주형에서 합성되는 불완전한 단백질의 양도 함께 증가한다. 서상우 교수팀이 새롭게 개발한 단백질 품질관리 시스템은 기존의 발현시스템을 이해하고
(한국안전방송)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게임 정식 출시 후 아프리카TV BJ인 롤선생(진솔), 강만식, 전태규(따규)와 6주간의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심으로 종합게임 방송을 하는 BJ 롤선생(진솔)과 강만식,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준우승 및 코치 경험의 BJ 전태규(따규)가 '삼국지 전략판' 정식 출시 후 6주간 각각의 채널을 통해 게임을 선보인다.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3명의 BJ 모두 실력으로 승부하고 즐길 수 있는 '삼국지 전략판'의 게임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앞으로 6주간 직접 경험한 전략과 전술 노하우를 공개하거나 그 밖의 게임 관련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와 소통하는 게임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 시리즈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코에이 테크모 혁신 대작 전략 SLG다. 원작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아트 디자인,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그려낸 사실적인 지형과 지물, 직접 영토를 관리하는 경영 시스템 등 많은 이용자에게 익숙한 요소를 갖췄으며 이용자는 이러한 요소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년에 이어, ‘2021 안산 방문의 해’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광 활성화 최우선 대책으로 수도권 최고의 자연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 환경정비에 행정역량을 총 집중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광과 등 13개부서가 행정협업TF팀을 구성해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를 위한 25개 역점 추진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2월3일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13개부서 행정협업TF팀은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찾아들기 시작하는 4월 이전까지 대부해솔길, 대부황금로, 대선로, 대남로, 해안길 등을 중심으로 ▲쾌적한 대부해솔길 유지관리를 위한 안내체계 정비,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가지치기, 노면정비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건축 폐기물 정비 ▲대부도 생활쓰레기 배출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하우스 설치 및 기동반 운영 ▲농촌 경작지 영농폐기물 정비 ▲교통안전시설, 도로법면 및 노후ㆍ훼손된 각종 안내판과 표지판 정비 ▲불법 (유동)광고물 및 적치물, 건축물 등 정비 ▲불법 쓰레기 특별수거 및 단속 ▲방아머리 주변 꽃길 조성 ▲대부도 주요 관광지 국토대청결운동 및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 관광객
(한국안전방송) 개발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강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플랫폼 AppLovin이 글로벌 모바일 앱 측정 및 마케팅 선두기업인 Adjust를 인수하는 최종합의서를 체결했다. Adjust는 자사 브랜드와 기업문화를 그대로 유지하고 독자적인 기업으로 운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개별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양 사는 조만간 인수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번 인수 발표는 AppLovin이 번성하는 모바일 앱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미션을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다. 3년간 AppLovin은 개발자가 수익을 증대하고 수익화 관리에 들이는 시간을 큰 폭으로 줄이는 것은 물론 사용자 경험을 보호하기 위해 MAX와 SafeDK 등 관련 솔루션을 인수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앱 마케팅 기업 중 하나인 AppLovin은 Adjust의 심도 깊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성공리에 구축해온 어트리뷰션과 앱 분석 제품군의 혁신을 가속한다. 2012년 설립된 Adjust의 마케팅 플랫폼은 모바일 개발자들이 사용자 여정을 더욱 명확히 이해하도록 지원함과 동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2020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다운로드 수와 매출 2개 부문에서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하이퍼커넥트는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가 발표한 글로벌 모바일 시장 '2021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한국 퍼블리셔 중 매출 기준으로 6위, 다운로드 수 기준 10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다운로드와 매출 기준 모두에서 10위 안에 포함된 기업은 하이퍼커넥트를 비롯해 네이버,카카오,넷마블 등 4개 기업이다.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모바일 시장 내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앱애니는 매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룩한 퍼블리셔들을 발표한다. 2021년 발표한 '2021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의 경우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의 합산 수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이번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국내 퍼블리셔 중 매출 6위, 다운로드 수 10위를 기록한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는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다. 글로벌 이용자 비중이 99
(한국안전방송)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식기세척기와 드럼세탁기가 독일 유수 대학인 알브슈타트-자그마링엔 대학교와 라인-발 대학교 응용과학과가 실시한 테스트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한 특정 세균을 99.99% 이상 제거 가능하다고 인증받았다. 독일 알브슈타트-자그마링엔 대학교는 시험을 통해 밀레 식기세척기와 밀레 G 7000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인 '파워디스크' 또는 태블릿형 세제 '울트라탭 멀티' 사용 기준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외피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제거할 수 있고 위생세척 및 강력-세척 프로그램 이용 시 외피 바이러스 및 비외피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제거할 수 있으며 퀵파워워시 및 파워워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노로바이러스 및 아데노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공식 인증했다. 특히 전 세계 최초로 식기의 오염도에 따라 적당량의 세제를 자동으로 투입해주는 '오토도스' 기능을 탑재한 밀레 G 7000 식기세척기의 경우, 위생세척 및 강력-세척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세제 유무에 관계없이 장내구균의 일종인 엔테로코커스 패시움이나 사람의 입과 코 등에 서식하는 미생물인 마이크로코커스 루테우스 같은 박테리
(한국안전방송)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가 삼정KPMG와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한국지멘스 본사에서 OT 및 ICS 보안 사업 강화와 신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 부문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산업 자동화, 스마트 빌딩, 에너지 산업 등 디지털 전환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사이버 위협 대응 분야에서 협업한다. OT,ICS 보안, 정보보호, 디지털 융합 환경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통제 및 보호 기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OT,ICS 보안 신기술 개발과 컨설팅 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는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품질, 혁신, 글로벌 사업 기반 및 신뢰를 바탕으로 제조업의 자동화와 디지털화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제조환경 구현을 위해 제품 설계부터 물류, 서비스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안전방송) 보안 전문 기업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가 이지시큐의 'ATHENA v1.0' 정보보호 인증관리 솔루션을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했다. 아테나는 ISMS, ISMS-P, ISO27001 등 정보보호 인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솔루션으로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위한 자산관리, 진단관리, 위험관리, 증적관리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아테나 총판인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컨설팅과 인증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공공 수요 기관이 더욱 편리하게 아테나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했다. 조달청 나라장터 웹사이트에서 'ATHENA v1.0', '이지시큐' 혹은 물품식별번호 '23694807'로 검색하면 구매할 수 있다. 아테나는 이지시큐가 다년간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컨설팅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한 솔루션으로 ISMS, ISMS-P 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주요 정보보호 활동과 관련된 모든 기능 지원한다. 인증 범위 내 정보 자산 관리, 현황 분석 및 시스템 기술 진단, 위험 분석 및 평가, 정보보호 계획 관리, 증적 관리, 인증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