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등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해 복지포인트와 근로장려금을 제공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올해도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의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및 비영리법인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 31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선정된 청년에 연간 분기별 30만 원씩 최대 12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복지포인트로 지원한다. 올해는 4월, 7월, 11월 연 3회 총 3만 3천 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 31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에 2년간 분기별 60만 원씩 최대 48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며 5월과 9월 연 2회 총 7천400명을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에 관한 세부사항은 추후 모집 전 별도 공고 예정으로 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https://youth.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 콜센터 ‘1577-0014’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용
경기도가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을 직접 찾아가 현장간담회를 열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시화MTV에 입주해 있는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기업 대주전자재료(대표이사 임일지)에서 사업확장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해당 기업이 경기도에 고충을 접수하면서 이뤄졌다. 경기도 규제개혁과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시흥시 관계 공무원과 한국전력공사(인천본부·경인건설본부) 등 관계자를 비롯해 이동현 도의원, 서명범·박소영 시흥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해당 기업은 전기차 배터리로 쓰이는 이차전지의 음극재 관련 핵심 소재를 개발해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공장증설계획에 필요한 340MW 대용량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지난해 한국전력공사에 전력수전예정통지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송전선로 매설, 공사 인허가 관련 시흥시-한국전력공사 간 소송 진행에 따라 현재 적기 전력공급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전력이 적기에 공급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기업이 타 지역으로의 사업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그로 인한 일자리 창출 감소 등 도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참석자들은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논의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베이비부머 근로자를 연결해 인턴십과 정규직 근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참여 대상은 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경기도 내 중소․사회적 기업이며, 최종 선정 업체는 4월 17일부터 도내 베이비부머(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를 매칭 받고,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 희망 업체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오는 3월 20일까지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도는 기업 역량, 사업참여 의지, 정규직 전환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월 30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 최종 선정기업을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베이비부머 근로자 모집을 진행한다. 지난해 이음 일자리 사업은 베이비부머 근로자 ▲337명 매칭 ▲224명 정규직 전환(전환율 81.8%) ▲174명 고용 유지(고용 유지율 77.7%, 지난
경기도가 개학을 맞아 교육청‧시군과 함께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등 1만여 곳을 위생 점검한다. 우선 3월 22일까지 학교 집단급식소 1천365곳, 유치원 집단급식소 600곳, 학교 주변 식재료 공급업체 219곳을 대상으로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을 점검한다.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은 수거‧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우려 시기인 만큼 손씻기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행동 요령도 지도한다. 아울러 3월 30일까지 학교, 학원가 주변 학교 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 8천95곳에 대해서도 도, 시·군,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며 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 및 위생관리캠
경기도가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어린이집 재무회계 온라인 지도점검. 찾아가는 시군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도내 전체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입된 어린이집 재무회계 분야 온라인 지도점검을 시‧군에서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31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고양시청 3월 14일 ▲수원시 팔달구청 3월 16일 ▲안성맞춤아트홀 3월 2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3월 23일로 나눠 실시한다. 도는 컨설팅 통해 재무회계 온라인 지도점검 기법과 담당자 매뉴얼 교육, 온라인 지도점검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과 보건복지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 어린이집 지도점검 7개 분야 중 시스템으로 온라인 지도점검이 가능한 어린이집 재무회계 지도점검을 시범 운영해 2022년부터 도전체로 확대한 바 있다. 점검자가 어린이집을 현장 방문하기 전에 재무회계 분야를 시스템(비대면)으로 점검함으로써 현장 점검 시간이 대폭(기존 4시간→온라인 2시간) 단축되고, 보육 서비스 집중도가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도는 안전하고
경기도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도내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3년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자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대학)을 활용해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품디자인은 최대 1,400만 원까지,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까지 총개발비의 70% 내에서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디자인 개발’의 경우 25개 참여 시군(수원·용인·고양·화성·부천·남양주·평택·안양·시흥·김포·파주·광주·광명·하남·군포·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연천)에 소재한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제품디자인 분야에 지원할 경우에는 공장등록기업이나 공장 등록에 준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신규로 디자인 개발지원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권리의 도용, 복제 보호를 위해 디자인 등록과 출원비 지원을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소요 비용의 70% 이내에서 선착순으로
경기도가 올해부터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적정한 거처로 이사할 수 있도록 최대 40만 원까지 이주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나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 시설, 컨테이너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 중 국토교통부 훈령인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입주 자격 기초조사(주택 상황, 자산, 소득 등) 및 입주자 선정 절차를 거쳐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가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무이자 대출 상품을 활용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사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경기도 지원 규모는 4천90가구다. 지원 한도는 최대 40만 원으로 이사비와 이사 과정에서 구입한 생필품 구매만 인정된다. 중개수수료나 청소비, 식사비, 술, 담배, 의류, 사치품 등에 대한 구매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연중 수시로 진행되고, 신청 방법은 적정 주택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 전입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입일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에 해당하는 사람은 올해 3월 말까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소급해서 지원받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오산시 누읍동 일대 공업단지를 대상으로 악취실태와 대기질 조사를 실시한다. 오산시 누읍동 공업단지 주변은 2010년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악취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 저감 및 효율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악취 민원이 집단으로 발생하거나 지역 내 악취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 또는 초과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지정하며, 총 28곳을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복합악취와 지방산류 4종, 휘발성유기화합물 7종 등 총 23개로, 상·하반기에 각각 2일 이상 새벽·주간·야간에 조사 및 분석을 진행한다. 악취발생원 및 피해지역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악취발생 빈도, 풍향·풍속 등의 기상자료도 함께 자세히 살펴볼 계획이다. 성연국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해당 시와 공유해 악취 민원 예방 및 효율적인 악취관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 했다”면서 “악취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 3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2023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도가 2021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와 도내 20개 시·군이 함께 추진(도비 30%, 시군비 70%)했으며 2022년 12월 기준 만 11∼18세 여성청소년 14만 3천여 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화성, 광명, 의왕’ 3개 시·군이 새롭게 참여해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주, 하남, 군포, 이천, 안성, 양평, 여주, 과천,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화성, 광명, 의왕 등 22개 시·군 지역의 2005~2012년 출생 여성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참여했던 성남시는 올해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원금액 한도는 1인당 월 1만 3천 원(연간 최대 15만 6,000원)으로, 해당 지역 지역화폐로 지급돼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고 주소지 시·군 편의점(CU, GS25, 세븐
경기연구원이 오는 9일 오후 2시 경기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교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출퇴근길 광역교통난 해소를 위해 중앙 및 수도권 3개 광역지자체 간 협력 및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한국교통연구원 박준식 광역교통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이 ‘수도권 광역교통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두 번째 발표자인 경기연구원 박경철 선임연구위원이 ‘미적분보다 어려운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와 마이너스!’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 경기연구원,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측에서 수도권 광역교통을 놓고 토론을 한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연구원 주형철 원장, 서울연구원 박형수 원장,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 등은 수도권 광역교통 관련 연구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경기도가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를 고양 킨텍스에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클레이는 4월 중 킨텍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유치 기간은 2027년까지, 5년간 도가 예산을 지원한다.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 출범한 국제기구다. 정식 명칭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협의회(ICLEI -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다. 지방정부의 지속가능 발전 정책 추진역량 강화와 국제교류 지원을 목적으로 전 세계 131개국 2,600여 개 회원 지방정부와 함께 활동 중이다. 독일에 본부를, 대한민국 등 13개국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다. 국내에는 경기도, 서울시, 고양시 등 55개 지자체가 가입해 교류를 하고 있다. 한국사무소는 2002년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이 첫 유치를 시작한 후 제주특별자치도, 수원시, 당진시를 거쳐 경기도로 오게 됐다. 지난해 10월 경기도가 유치 제안을 했으며 같은 해 12월 도와 이클레이 세계본부 간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유치가 확정됐다. 경기도는 경기 남·북부 균형발전 촉진과 교통인프라 등 여러 사항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부곡3동은, 지난 2일 통장연합회(회장 한태희)와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 실사 대비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2030 부산엑스포 개최를 기원하고 방문단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태희 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 개최는 모든 부산시민의 염원으로, 모두가 한마음을 모아 반드시 개최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즐겁게 환경정비를 했다”라고 전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2023년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중 해외기업으로부터 수주 또는 기술협력, 투자 등이 예정되거나 결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수입에 의존하던 고급기술을 국산화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14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부품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키워가고자 한다. 공모업종은 전년도와 달리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였으며, 경기도 전략산업분야(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기업과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지역 체험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 ‘즐거운 에코여행’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이며 대면 교육 600명, 비대면 교육 900명 총 1,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차량 임차비용, 프로그램 비용, 강사비 등)지만 대면 교육 시 중식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대면 교육은 30명~110명까지 일괄 신청 가능하며 ▲도내 환경 교육기관 현장학습 프로그램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프로그램 ▲학교 희망 환경교육프로그램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장 학습기관은 안산갈대습지공원, 시흥에코센터, 시화호 환경문화센터 중 1곳을 선택하면 된다.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신·재생에너지 체험 ▲에너지 수첩 만들기 ▲생태 숲 놀이 ▲갯벌 토 도자기 체험 중 하나를 택한다. 학교 희망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담당교사가 제안하는 학교 소재 지역 환경 교육기관 프로그램을 수련원 담당자와 협의를 거쳐 확정지으면 된다. 비대면 교육은 30명~200명까지 일괄 신청 가능하며, 교육 영상과 재료를 받아 각 학교에서 자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밀크T’로 청소년수련원에서 제작한 자원순환 교육 영상(키트 제작영상 포함) 시청 후 버려진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31일까지 총 13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최대 1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등 3월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먼저 편의점 및 슈퍼마켓 브랜드 할인이 쏟아진다. 31일까지 GS25와 GS THE FRESH(슈퍼마켓), CU 제휴 할인을 통해 최대 5천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3개 브랜드사 할인 모두 선착순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CU에서는 해당 이벤트 외에 10일부터 14일까지 2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1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화이트데이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총 5개의 치킨 브랜드도 할인 행렬에 동참했다.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 굽네치킨은 각각 14일과 15일까지 최대 4천 원을 할인하며 부어치킨·해두리치킨·땅땅치킨은 31일까지 기간 내 선착순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도 31일까지 할인에 나선다. 이밖에 파파존스, 청년피자, 피자헛과 빅스타피자 등 4개 피자 브랜드 할인도 소비자를 찾아온다. 파파존스와 청년피자는 14일까지 최대 6천 원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피자헛과 빅스타피자는 31일까지 기간 내 선착순 할인쿠폰 무제한 발급 이벤트도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