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매주 1명씩 ‘깨알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깨알공무원’은 행정처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주민입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 불편사항을 개선한 직원을 말한다.
부강면은 첫 번째 ‘깨알공무원’으로 홍성훈 주무관을 선정했다.
홍 주무관은 통합문화이용권 업무를 담당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홍성운 면장은 “일선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깨알공무원’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업무 능률이 크게 개선되어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