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가 지난 9일 비전초등학교 하굣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 날 캠페인에서는 평택경찰서장을 비롯한 여성청소년계, 어머니폴리스 등 50여명과 함께했다.
캠페인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게시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운영 ►경찰복 체험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 및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미경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은 “하굣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위한 캠페인을 함으로써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