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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대한민국 우수특허 안전홍보분야 대상



(한국안전방송) 경남도교육청은 10일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제11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BM(business model patent)·안전홍보 분야에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은 한국일보가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대한변리사회와 함께 국내 우수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신지식 강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정·시행했으며, 39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6년을 학생 안전원년의 해로 정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공교육 기관 중 전국 최초로 안전정책 라이브 안전과 안전실천 브랜드 안전알지를 개발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알림 서비스 운영, 안전체험박람회 개최 등 안전문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라이브 안전안전알지의 독자적인 안전정책 브랜드를 보호하고, 정책의 안정성과 서비스 제공에 관련된 물건(物件)을 보호하고자 상표(서비스표)를 개발, 상품류지정상품 출원으로 기념품, 홍보, 캠페인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최초 미세먼지 측정기 도입 등 미세먼지 대처를 교육에 성공적으로 도입해 학생 건강권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올해 가방안전덮개를 개발해 안전한 통학로 지키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정철곤 안전총괄담당관에게 상패를 직접 전달하며 라이브 안전과 안전 알지는 우리 교육청의 독창적인 브랜드로 안전을 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아이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고, 행복 교육을 실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경남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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