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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고영인 의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간무협, ‘2022 새로운 출발, 간호조무사 노동존중의 해’슬로건 내걸어

고영인 의원, 간호조무사의 요구가 배제되는 일 없게 「간호법 」제정 약속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48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 ‘간호조무사 권익 향상과 처우개선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지난 27일(토)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행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 48차 정기대의원총회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등을 포함해 약 300명 정도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기호 2번 곽지연 후보가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달로 임기가 종료되는 홍옥녀 회장은 “회장 임기는 마무리하지만 한 사람의 간호조무사로서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간호조무사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자는 의미로 올해 슬로건을 <새로운 출발, 간호조무사 노동존중의 해>로 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인 고영인 의원에게 ‘그간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간호조무사의 권익 향상과 계속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감염관리수당 지원의 확대 그리고 최근 간호법 제정을 둘러싼 간호협과의 갈등 관계을 지속적으로 중재하려는 노력에 감사한다’라는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영인 의원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 공통의 위기 속에서도 전국 83만 간호조무사 여러분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국민건강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우리 의료현장에 절반을 감당하고 있는 간호조무사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개선과 열악한 처우에 대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감사패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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