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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교통 창업지원센터 운영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 노력

○ 경기교통공사, 5일 ‘양주시 교통분야 창업지원센터’ 운영회의 개최
- 양주시는 교통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경기교통공사에 사업을 위탁하여 기대가 큼
○ 창업지원센터 중 교통분야로 특화된 사업으로는 경기도 유일의 기관
- 창업기업 육성 및 지원을 통한 경기 북부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

경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회수)는 교통 분야 창업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양주시 교통분야 창업지원센터(이하 교통 창업지원센터)’의 운영회의를 5일 경기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교통 창업지원센터’는 양주시의 위탁을 받아 경기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양주시 소재 교통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양주시-경기교통공사 간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교통 창업지원센터 운영위원장으로 김민수 고양산업진흥원 혁신창업팀장이 선임되었으며, 교통 창업지원센터의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자문위원과 입주기업 대표 간의 상견례를 가졌다.

 

교통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윤지수 ㈜셈퍼로 대표는 “교내에서 창업 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이곳에서 실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사업 활동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이환식 양주시 기업지원팀장은 “금년도 교통 창업지원센터의 운영계획이 잘 수립되었으며, 교통 전문기관인 경기교통공사에서 센터의 운영을 맡게 되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교통 창업지원센터 운영은 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경기교통공사와 양주시 간의 지역협력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경기 북부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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