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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건강한 안전 대한민국 뉴스 브리핑

6월20일 건강한 안전 대한민국  뉴스 브리핑

1. 자유당이 국회 정상화 논의를 외면하면서도 눈앞에 닥친 인사청문회는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자유당은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의 혹독한 검증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2. 황교안 대표가 "외국인에게도 똑같은 임금을 받는 것은 공정치 않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황 대표는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기여한 바가 없기 때문에 똑같이 임금수준을 유지해줘야 한다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3.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한 어선이 동해 삼척항까지 진입한 사건과 관련해 "대한민국 안보는 군이 지키지 않고 어민이 지키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또, "안보의 무장 해제를 가져온 국방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주장했다.

4. 파격에 또 파격'으로 꼽힌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의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을 두고 국민의 절반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부정적 의견도 3명 중 1명꼴로 나타났고, 무당층에선 평가가 팽팽하게 엇갈렸다.

5.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개신교 원로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이용한 정치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전 목사는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이 쓴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선언문을 ‘성령 하나님’이 썼다고 주장했다.

6. 시진핑 주석이 방북을 앞두고 북한 노동신문을 통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대화와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최고지도자가 방북을 앞두고 노동신문 기고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7. 정부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국제기구를 통해 국내 쌀 5만 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북한의 식량난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각한 상황으로 북한 주민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8.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지 않았던 대학 16곳이 2021년까지 모두 종합감사를 받게 된다. 국민권익위는 1979년 이후 교육부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립대가 전체의 31.5%에 달한다고 밝혔다.

9. 10살 초등학생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력 한 학원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되자 여론이 뜨겁다. 법원은 이례적으로 “자칫 무죄가 될 수 있는 사안을 정의 실현 차원에서 직권 유죄 선고한 사안이다”고 해명했다.

10. 대구시교육청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착한 교복'이 여름철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다. 착한 교복은 활동성이 떨어지는 기존 교복 대신 편하게 입는 후드티나 반바지 등 일상복과 교복의 장점을 결합한 교복이다.

11. 캄보디아에서 마약을 밀수해 유통한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캄보디아에 학교를 짓는 등의 자선사업을 했다고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얼토당토않은 변명까지 늘어놓고 있어 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일축했다.

12. 페이스북이 금융마저 평정하고, 방대한 개인정보를 더 집적할 가능성에 우려가 나온다. 애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정보통신 대기업들은 리브라 프로젝트에 합류하지 않았고, 은행들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NLL 넘은 북한어선 57시간 탐지 못 한 군 책임 불가피. 했다.
전광훈 막말 역풍 최대 대학생 선교단체 CCC 한기총 탈퇴한다.
박지원 "나경원 국회 몹시 들어오고 싶어 구실 찾고 있다“
40대 집배원 또 과로사 추정, 올해에만 벌써 9명이다.
일본, 한국이 제안한 ‘강제징용 배상방안’ 즉각 거부했다.
시진핑 오늘 방북, 김정은 위원장과 한반도 비핵화 논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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