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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사 1명 추가확진판정 이유는 미흡한 보호구 착용


삼성서울병원 의사 1명 추가확진판정 이유는 미흡한 보호구 착용
 

26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중아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다 지난 17일부터 자가 격리중인 A시(26)씨가 181번쨰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135번째 환자인 B씨가 169번째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서 두번쨰 의료진 감염이다. 지금까지 메르스 확진자를 진료하던 의료진이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는 총 5명으로 이가운데는 간호사 1명을 제외한 4명 모두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다.

 

이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 미흡한 보호장구를 착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후부터는 당국이 권장하는 D등급의 수준의 보호장구 조치가 이루어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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