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형일초 4-6학년 학생 346명은 4월 25-26일에 실시된 교통안전교육에서 안전한 교통생활에 대해 배우고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교통규칙을 지키는 습관을 다지기 위해 구미경찰서 도다겸 경찰관을 초청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멀티미디어자료를 통한 교통사고 사례를 시청하여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하게 도로를 건너는 방법, 자동차 사고예방 방법, 대중교통의 올바른 이용방법에 대해 교육 받았다.
교육을 받으면서 학생들은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모두 교통안전 지킴이가 되겠다는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고 없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바른 보행방법이 습관화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5학년의 한 학생은 “평소에 무단횡단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보행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무단횡단이 목숨을 잃게 하는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교통규칙을 더 잘 지켜야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