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셀렉트스타(대표 김세엽)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가 이달 15일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를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셀렉트스타의 캐릭터 페르소나 인공지능(AI) 기술로 개발한 '모모잼'을 활용해 각 소아암 어린이에게 맞춤형 캐릭터 영상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오랜 치료기간과 힘든 항암 치료 등으로 지친 소아암 어린이에게 뽀로로가 환아의 이름과 사연을 담아 맞춤형 응원 영상 메시지를 제공함으로써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돕고자 기획했다. 이미 캠페인 시작 3일만에 약 200명에 가까운 신청자가 모이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는 '차갑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AI 기술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스함과 용기를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이 보다 사람을 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은 '이번 셀렉트스타와의 협약으로 소아암 어린이가 어려운 치료를 통과하는 과정에 큰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셀렉트스타와 더 많
(한국안전방송)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23.12.18(월)부터 '24.1.19(금)까지 전국 행정복지센터에서 등유ㆍ액화석유가스(LPG)를 이용하여 난방을 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등유ㆍLPG 난방비 지원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등유ㆍLPG보일러를 이용해 난방을 하는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가구이며, '23년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긴급복지지원금 중 연료비를 지원 받은 가구 또는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거나, 교정시설ㆍ치료감호시설에 수용 중인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이 결정되는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59만2천원을 카드형태로 지원하며, '23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발급받은 가구의 경우 59만2천원에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지원 받게 된다. 이는 지난 11.2일 비상경제장관회의시 발표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 및 에너지 절감 대책'의 일환이다. 지난 동절기 등유ㆍLPG 난방비를 지원받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경우 기존의 카드(하나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동절기에 신규로 지원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12월 18일(월),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16개 부처 합동으로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방이 먼저 주도적으로 발전 계획을 세우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기조에 따라 89개 인구감소지역과 이를 관할하는 11개 시,도가 상향식(Bottom-up)으로 수립한 기본계획을 종합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최초의 범정부 종합계획이다. 이는 정부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가 이를 토대로 계획을 수립하는 기존의 하향식 방식(Top-down)에서 벗어나 인구감소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서 추진되었다. 이번 기본계획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비전으로 정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새로운 활력 제고'를 목표로 설정하였다. 또한 비전과 목표를 체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3대 전략, 16대 추진과제 및 43개 실천과제를 마련하였다. 우선, 3대 전략으로는 인구감소지역에서
(한국안전방송) 서초구청소년시설협의체가 2023년 12월 7일 첫 모임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번 협의체 출범식에는 서울 서초구 내 청소년 사업을 주도하는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 서초유스센터, 방배유스센터,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초교육복지센터, 서초청소년도서관, 양재내곡교육지원센터, 방배교육지원센터, 반포잠원교육지원센터, 서초교육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협약에 서명해 협의체의 발족을 지지했다. 협의체는 각 기관 간의 경계를 넘어 협업을 강화하고,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활동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 수립 시 다양한 청소년의 사례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어젠다 발굴을 통해 지역에 더욱 특화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9개 기관은 청소년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법을 논의했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하는 데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러한 협약 내용은 서초구 청
(한국안전방송)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17일(일) 오후 뉴:홈 위례 홍보관을 찾아 뉴:홈 정책 1주년 기념 '뉴:홈 청년 영상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하고, 청년들과 간담회를 통해 살고 싶은 뉴: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뉴:홈 청년 영상공모전'은 영상 부문과 시나리오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콘텐츠 전달력 및 메시지 적절성 등을 심사해 총 10개 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작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자작랩, 자작곡, 웹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뉴:홈 정책을 소개한 선정작들은 향후 뉴:홈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공모전 수상자를 비롯 뉴:홈 서포터즈, 청년2030자문단 등 20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함께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관람하고 작품 제작을 하면서 느꼈던 내집 마련에 대한 고민과 청년이 희망하는 주거모델 대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원 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청년들의 내집 마련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열망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면서, 청년들이 오늘 간담회를 통해 주신 의견과 같이 누구나 쉽게 다가
(한국안전방송) 국세청은 올해 고액,상습체납자 7966명,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41곳, 조세포탈범 31명의 인적사항 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단 공개 대상은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소명기회를 준 뒤 국세정보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고액,상습체납 명단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 원 이상인 체납자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는 개인 4939명, 법인 3027개 업체이고 총 체납액은 5조 1313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의 최고 체납액은 3029억 원(이학균, 43세), 법인의 최고 체납액은 375억 원(주식회사 로테이션)이다. 지난해에 비해 신규 공개 인원은 1026명 늘어 공개하는 체납액도 7117억 원 증가했다. 체납액이 2~5억 원 구간에 있는 공개 대상은 5941명, 체납액은 1조 8750억 원으로 전체 명단 공개 인원 및 체납액의 각각 74.5%, 36.4%를 차지했다. 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찾기 위해 2006년부터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은닉재산을 신고해 납액을 징수하는 데 기여한 신고자에게 최
(한국안전방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독점하던 공공주택 시장이 민간 건설사에도 개방된다. LH가 갖고 있던 설계,시공,감리업체의 선정 권한은 전문기관으로 이관되고, 2급 이상 LH 퇴직자가 취업한 업체는 향후 LH 사업에 입찰이 원천 배제된다. LH현장에서 철근 누락 등 안전 항목을 위반한 업체는 LH 수주를 제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도 도입한다.건설 카르텔 해소를 위해서는 LH 전관 업체의 입찰을 제한하고, LH 퇴직자의 취업 심사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LH 혁신 및 카르텔 혁파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철근누락과 같은 후진국형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 LH에 집중된 과도한 권한을 제거하고, 건설산업 전반에 고착화된 카르텔을 혁파할 수 있는 강력한 방안을 담았다. 정부는 LH 혁신을 위해 LH 중심의 공공주택 공급구조를 LH와 민간의 경쟁시스템으로 재편한다. 현재 LH 단독시행 또는 LH+민간건설사 공동 시행에서 앞으로는 민간건설사 단독시행 유형을 추가해 LH 영향력을 배제하고 자체 브랜드로 공급할 수 있게 한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많은 환자들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의 혜택을 충실히 받을 수 있도록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진료비 지급액 상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자의 의약품 부작용 정보가 담긴 실물카드를 전자화하여 카드를 상시 소지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환자의 의약품 부작용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방침은 14일에 피해구제를 실제 받은 환자와 관련 단체, 의료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에서 논의된 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식약처는 지난 2019년 진료비에 대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급여 보상범위를 종전 급여 진료비에서 비급여까지 확대하는 제도 개선 당시에 한정된 피해구제 부담금 재원을 고려해 지급액 상한선을 2000만원으로 규정한 바 있다. 피해구제 부담금은 의약품 제조,수입자의 생산,수입액 등에 비례해 공동 분담하는 기본부담금과 피해구제급여가 지급된 의약품에 부과하는 추가부담금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에 부작용 치료에 든 비용에 대한 보상을 더욱 든든하게 하기 위해
(한국안전방송)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씨엔컴퍼니(대표 박창준)의 자사브랜드 '쿠잉'으로부터 스콘 식기세척기를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은 스콘 식기세척기 48대(800만 원 상당)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산하 장애인생활시설 및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준 씨엔컴퍼니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후원을 계획했다'며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후원해준 씨엔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가족들의 자립과 치료 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HD현대1%나눔재단과 연계한 '1+99 나눔 플리마켓'을 12월 13일(수)과 14일(목) HD현대1%나눔재단 사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과 99%장애당사자의 능력'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장애인 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그들의 작품 판매를 통해 예술가로서 직업적 가치를 실현하는 게 목표다. 작품 제작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을 HD현대1%나눔재단이 후원했으며, 발달장애 디지털드로잉 작가 굿즈, 장애당사자 제작 원예작품, 커피, 제과 등 다양한 역량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은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과 HD현대1%나눔재단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하고, 그들의 다양한 역량과 창의성을 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와 나눔 문화의 중요성을 한층 더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가 '2024 글로벌 위험 지도(Risk Map, 이하 리스크맵)'를 론칭했다. 리스크맵은 인터내셔날SOS의 의료 및 보안 정보 분석 전문가팀이 전 세계 위험 분석과 예측을 바탕으로 평가하고, 국가별 위험을 시각화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PDF와 인터랙티브디지털 버전 등 2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의료 위험도의 경우 의료 서비스 접근성, 이후송 데이터, 양질의 의약품, 양질의 식수와 위생시설에 대한 접근성 등의 환경적 위험이나 문화, 언어 및 행정적 장벽 등 다양한 의료,건강 위험과 완화 요인이 고려됐다. 또한 보안 위험도는 정치적 폭력, 사회적 불안, 폭력 및 경범죄 등의 위협 수준, 교통 인프라의 견고성, 노사관계 상태, 보안 및 긴급 서비스의 역량, 자연재해에 대한 국가의 민감도와 같은 요인 등을 종합해 반영했다. 인터내셔날SOS는 국가별 유동적인 위험 환경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리스크맵의 위험도를 1년 내내 동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디지털 버전에는 기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2월 13일 오전 경찰직장협의회(대표 민관기), 소방직장협의회(대표 김길중) 등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3개 기관이 함께 청주시 취약가정 5곳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이 합동 봉사활동을 펼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이날 봉사활동에는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10명, 경찰직장협의회 20명, 소방직장협의회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기관 간 연대와 협력을 약속한다. 특히,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참여자 모두가 '행복 나눔, 따뜻한 겨울, 직장협의회와 함께'라는 구호를 외치며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한다. 이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5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2천여 장과 전기매트 등 겨울 난방용품을 전달한다. 이날 방문한 5가구 모두 손수레나 지게 사용이 어려운 높은 지대에 위치해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연탄을 배달하게 된다. 가장 높은 지대에 거주 중인 한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는 12일 '서울시 최초의 합동 정례화 훈련인 겨울철 폭설 등 기상재해 대비 FTX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금천구 시흥동 산73-5(호암 1, 2터널 사이 안양 방향 하행 도로)에서 오후 2시 호암1터널과 호암2터널 사이 안양 방향 굽은 도로에서 강설에 따른 차량 미끄러짐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유관 기관 핫라인을 통한 신속한 출동으로 요구조자(운전자)를 구조하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차량을 안전지대로 견인(구난) 조치한 뒤 구민 안전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천경찰서 사고 장소 교통 통제, 금천소방서 요구조자(운전자) 구조, 공단 견인(구난) 차량을 이용해 2차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사고 차량 이동, 금천구청 도로과 사고 장소 및 주변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 밖에도 금천소방서와 '화재 발생 시 불법주차 길 터주기 강제 처리 훈련', 금천경찰서와 '여름철 폭우 및 겨울철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1월 21일(화)부터 12월 1일(금)까지 경기도 내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전담관리인력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실태조사(2022, 누림센터)' 결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담당인력(코디네이터)의 직무별,경력별 교육과정개발 요구를 반영해 추진했으며, 도 내 활동지원기관 의견을 수렴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했다. 특히 3년 이하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전담관리인력을 우선 선발 수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장애인 인권 및 자기결정권, 현장사례를 통한 갈등관리(이용자,활동지원사,전담관리인력), 발달장애인,정신장애인 이해, 현장 적용 가능한 노무교육, 돌봄 종사자 스트레스 관리(팝아트) 등 직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경기도 지역 특성 및 교육생 참여 편의를 고려해 경기 북부(양주 북부누림센터)와 남부 지역으로 나눠서 진행,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는 전문적 강의로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에
(한국안전방송)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2월 12일(화) 행정안전부 별관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의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민이 제안한 문제 해결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지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시상식, 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우수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 장려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우수 연구 5팀 시상 및 발표에 이어서는 관련 내용에 대한 과제 소관 부처(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의 정책화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