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배외수)는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지원을 받아 11월 25일 멘티와 멘티 가족,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종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종결식은 수료증 전달, 우수멘토 시상, 점심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멘토, 멘티 모두 멘토링이 종료되는 것에 성취감도 느끼는 듯했지만 아쉬움이 커보였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멘토링은 이날 종결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저소득층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 학습 지원과 문화 체험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 재원을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6만여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직업을 배우는 진짜 학교' SK 뉴스쿨이 2024년도 신입생 모집 기간 교육장 투어 및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 내년도 SK 뉴스쿨 신입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SK 뉴스쿨은 스스로 성장을 일구는 청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자립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SK, 행복나눔재단, 행복에프앤씨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이다. 교육 기간 학생들이 교육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비(학비, 교육 기자재, 교재, 실습 물품, 자격증 취득비 등)를 비롯해 생활,주거 장학금, SK 관계사 및 기업 인턴십 기회, 채용 우대, 진로 상담 및 개인별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먼저 12월 5일(화)에는 교육장 투어 및 입학 상담(오프라인)이 계획돼 있다. 이어 12월 11일(월)에는 온라인(Zoom) 및 전화 입학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 상담에서는 5개 학과(조리과, 카페베이커리과, MD과, 정보보안과, 자동차판금도장과) 매니저들이 직접 SK 뉴스쿨의 인재상, 커리큘럼, 강사진, 교육
(한국안전방송) 가천대학교 컨소시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단이 11월 27일 KORAIL 서울역 KTX1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7월 가천대학교 이은석 교수(운동재활융합연구소장)의 '취약계층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과제가 2023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미래기술선도형)에 선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 구축' 사업의 주요 안건에 대한 중대 결정 사항이 필요한 경우이거나 주관 기관이 자문을 구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능형홈케어통합지원기반구축사업단의 운영위원회 구성은 위원장 1명, 부위원장 4명 외 당연직과 선임직 위원 10명으로 이뤄진다. 향후 운영위원회는 분기당 최소 1회(연 4회 이상 개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연도 사업계획과 목표성과지표, 향후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AAL 기반-스마트 홈케어 리빙랩 센터 구축 및 방안,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공간 내 지능형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되는 ADL 데이터 수집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현황 및
(한국안전방송) 문화농장이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첨가제로 한 고성능 천연 성분 제설제 '더멜트'를 출시했다. 더멜트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가공한 첨가제를 통해 그동안 제설제의 문제점으로 지목됐던 차량 부식, 환경 오염, 포트홀(도로 파임) 발생을 막는다. 매년 겨울철 눈으로 발생하는 추산 피해액은 약 1조1000억원으로 재산 피해, 교통 혼잡 비용, 의료 비용 등 사회적 비용이 절대로 적지 않다. 이에 눈 피해를 예방하고 빠르게 제설하기 위해 제설제를 쓰게 되는데 제설제의 주원료인 염화나트륨과 염화칼슘의 염화이온은 차량 부식, 환경 오염, 포트홀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문화농장은 이런 문제를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해결했다. 커피 찌꺼기를 가공해 얻어진 다공성 구조체와 카페인산은 염화이온과 중금속을 흡착해 앞선 제설제 문제를 개선하고 자연 분해됨으로써 토양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연간 15만톤씩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300억원의 폐기 비용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의 환경 문제도 해결한다.&nbs
(한국안전방송)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 이하 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외로움을 예방하고 전방위적인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12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2023 연결사회 포럼'을 개최한다. 외로움을 병리적 현상으로 보고 개선, 치료하는 것이 아닌 사전 예방을 위해 진흥원에서는 연결사회 지역거점센터(이하 거점 센터)를 선정해 외로움 예방 사업을 지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 5개 기초지역에 거점 센터를 시작으로 거점 센터를 점차 확대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진흥원은 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외로움이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사회적 현상임을 알리고자 'Let's Connect : all about happiness' 캠페인과 '2023 연결사회 포럼 - 문화로 아침이 와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결사회 포럼은 국가와 지역의 외로움 대응 현황과 시책 과제를 공유하고, 각계각층에서 외로움 예방 연구와 정책을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노인 돌봄 산업 기술 발전 및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Technology Advances and Growth Opportunities in Elderly Care)'를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60세 이상 노인이 5세 이하의 아동보다 더 많아졌고, 2030년에는 6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세계 노인 인구 비중이 2015년 12%에서 2050년 22%로 약 두 배 늘어날 전망이다. 2020년 10억명, 2030년 14억명, 그리고 2050년에는 21억명까지 증가할 것이다. 미국 통계국 역시 미국 65세 이상 인구가 2034년에는 18세 미만 미성년자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 능력이 점차 저하되고 세포가 퇴화하면서 당뇨나 고혈압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신체적 활동에도 제한이 많아진다. 여기에 사회적 고립이나 외로움을 경험하는 경우가 잦아진다. 이러한 질병 부담이 환자와 의료 시스템에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준다.
(한국안전방송)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은 11월 24일 지역아동센터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라는 부제로 지역아동센터 및 다양한 돌봄기관의 아동돌봄에 대한 역할을 공유하고 아동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유관기관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및 유관기관 소속 발제자 3명이 주제 발제를 진행했다. 경기도아동돌봄광역지원단 허승연 단장은 경기도아동돌봄센터의 추진 배경 및 현황, 사업 내용과 지원단 역할 및 주요 사업 성과 등의 내용을 다뤘다. 경기도아동돌봄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돌봄기관 연계 지원 및 지역 돌봄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형 돌봄시설로, 경기도 아동돌봄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2021년 광명,파주,화성,여주 4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 10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되고
(한국안전방송) 청개골 마을호텔(대표 경해진)이 퇴직자를 위한 강릉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인터미션 어웨이'의 체험단(3박 4일)을 모집한다. 인터미션 어웨이는 강릉 일주일/한 달 살기 여행사 청개골 마을호텔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퇴직을 맞이한 신중년들이 강릉에서 한 달 동안 여행과 글쓰기를 통해 인생 1막과 2막 사이의 인터미션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단에서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3박 4일 동안 밀도 있게 제공한다. 청개골 마을호텔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숙박 공간(스카이베이호텔 경포)과 호텔 조식, 자서전 출판, 철학 세미나, 쿠킹 클래스, 배낚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활동에 대한 기록과 소감을 남긴다. 전 과정은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촬영될 예정이다. 체험단 모집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강릉 한 달 살기를 미리 경험하고 싶은 50세 이상 퇴직자는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앞으로 배우자 및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맛보기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관련한 소식은 인스타그램으로
(한국안전방송) 내년부터 한국과 영국 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연령 상한이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상향된다. 대상 인원 또한 1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외교부는 한국과 영국 정부가 올해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청년 간 교류 확대 및 이해 증진을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 2012년 영국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인 청년교류제도(YMS)에 가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그간 연간 1000명의 한국 청년이 YMS를 통해 영국에서 2년간 여행과 취업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학습하고 현지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했다. 영국 청년들 또한 한국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기회를 가졌다. 양국이 내년부터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의 연령을 상향하고 대상 인원도 증원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양국 미래세대의 상호 교류와 이해 증진의 기회가 확대되면서 양국 우호 관계가 더욱 심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은 영국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내각부와 '한-영 디지털정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22일 한-영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다우닝가(街) 합의(Downing Street Accord)'에 포함된 것으로, 서명 즉시 발효되고 5년간 유효하다. 이에 단기적으로는 영국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효과적인 추진에 크게 기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영국의 공공조달 시장에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양국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최첨단 정보통신(IT)기술 도입과 협력 ▲디지털정부 시스템 구축과 운영 방식의 혁신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공서비스의 개발 ▲클라우드 신기술 도입 및 관련 정책 개발 ▲국민 중심 디지털 서비스 구현 등의 분야에 대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래시대에 디지털정부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전 세계 디지털정부를 선도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안전방송)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건강보험료 체납 빈발민원 해소방안'을 의결한 뒤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도개선을 지난 23일 권고했다. 국민권익위가 권고한 개선방안에는 국민건강보험 부담 능력이 없는 의료급여 수급자격에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검토, 예금채권의 '포괄적 압류처분' 업무관행 개선, 건강보험 체납자의 '건강보험 급여제한' 근거규정 폐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동안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위기상황의 장기화로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들이 영업난을 견디지 못하고 휴,폐업에 내몰리면서 건강보험료 관련 민원건수는 최근 5년 동안 11만 7000여 건을 넘어섰다. 국민권익위 민원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전남이 전체 민원의 57.2%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50대,30대,40대 순으로,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민원 유형별로는 통장압류,해제 관련 민원이 3만 7000건 정도로 다수를 차지했고 분할납부,급여제한이
(한국안전방송) GS리테일이 지난 22일 충청남도와 지역 농산물 유통 확대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계룡시에 위치한 퍼스프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GS리테일과 충청남도가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쌀과 스마트 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등 충청남도 상품의 유통 활성화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항은 △GS리테일에서 판매를 희망하는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 지원 △충청남도 농산물을 활용한 프레시푸드, HMR, 밀키트, 소포장 상품 등 신상품 공동 개발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활성화 및 공동 프로모션 진행 △각종 신규 사업 발굴 및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상호 교류 활성화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남도의 우수한 쌀 공급처 확보, 스마트 팜 원예농산물 구매 확대 등으로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우수 농산물 확보가 가능하고, 충청남도 생
(한국안전방송) 청소년들이 창작 체험활동을 통해 저작권을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저작권박물관이 진주 혁신도시에 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세계 최초의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을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4개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저작권박물관의 출발을 응원했다. 아울러 위원회와 진주시는 진주시를 저작권 특화도시로 선포하고, 앞으로 지역의 창작자와 기업들이 활발히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올바른 저작권문화가 진주시의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박물관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직접 체험해 누구나 저작자가 될 수 있고, 저작권이 창작자의 소중한 권리임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웠다. 1층에는 가치 있는 저작권 자료를 전시하고, 어문과 음악, 영상, 사진, 미술, 컴퓨터프로그램, 도형, 건축, 연극 등 분야별 저작권을 직접 보고
(한국안전방송)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원교육학회, 한국교육사회학회, 한국교육심리학회,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한국교육평가학회, 한국교육행정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심리학회, 한국조사연구학회와 공동으로 11월 24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제17회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는 기존 '한국교육종단연구'를 중심으로 제공했던 '한국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를 확대 개편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교육종단연구2005', '한국교육종단연구2013' 자료 외에도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구'의 2주기(2018~2022) 데이터를 신규로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교육종단연구' 자료를 활용해 '성취도', '진로⸱취업', '사교육', '진학', '역량', '교사⸱수업', '학교⸱학업', '학생심리⸱동기'의 8개 주제를 연구한 32편의 논문과 9편의 포스터,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구' 자료를 활용해 '학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옷 속에 숨긴 소량의 마약 검출을 위해 내년에 개인 동의 없이도 신속히 전신을 검사할 수 있는 스캔 장비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를 전국 모든 공항만에 도입한다. 또한 마약범죄 빈발지역에서 입국한 여행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재개하는 등 입국여행자 대상 검사율을 2배 이상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특히 전수검사 시점을 입국심사 이전으로 앞당겨 항공편에서 내리는 즉시 기내수하물과 신변 검사를 실시하는 등 국경단계에서 마약류 밀반입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회의 종료 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불법 마약류 집중,단속 ▲의료용 마약류 관리체계 개편 ▲치료,재활,예방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와 9개 추진과제로 구성했다. ◆ 불법 마약류 집중단속 국내 마약류 압수량은 대부분 해외 밀반입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국경단계에서 마약류 밀반입 차단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