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에는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삶을 바꿀 예산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지식을 무료로 알려주는 주민참여예산학교(이하 예산학교)가 있다. 군포시가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사진제공:군포시청) 시가 지원하고 군포여성민우회가 주최하는 예산학교는 민우회 교육장에서 연중 개설되며, 희망자가 있으면 찾아가는 교육도 이뤄진다. 특히 교육을 받기 원하는 인원이 2명 이상이면 운영이 가능한 열린 과정이어서 부담 없이 신청․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는 수강 대상에 따라 맞춤형 강의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참여자가 직접 아이디어도 내보는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를 더 상세하고 명확하게 이해하며, 주도적․적극적으로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군포여성민우회에 전화(396-0201)로 문의하면 된다. 김덕희 기획감사실장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공 여부 판단은 참여예산을 얼마나 확보했느냐보다 예산편성 과정에의 시민 참여 정도라며 보다 많은 시민이 자신이 사는 마을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시정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예산학교를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오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연중 활동 중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하 식품감시원) 47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사고 예방 활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 시는 식품감시원들이 담당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최신 법령을 안내하는 등 전문 지식 함양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련 제도 및 정보를 미리 숙지한 식품안전팀장과 팀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시에 의하면 식품감시원들은 군포지역 내 4천여 개에 달하는 일반․휴게음식점,식품판매업소 및 집단급식소 등을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점검해 위생 수준의 향상과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조성이 이뤄지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순형 위생과장은 식품감시원들은 식품을 직접 구매하고 사용하는 소비자여서 가족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활동하고 있다며 2015년에도 식품감시원과 담당 공무원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해 먹거리가 가장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 군포시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한해를 돌아보며 2014년 사업보고회 및 가족 송년의 밤을 공동 개최했다.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가족 송년의 밤을 공동 개최하였다. (사진제공:군포시청)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가족상담사, 가족봉사단, 아이돌보미, 군포 건강 부부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한국어교육 강사, 방문교육지도사, 다문화 서포터즈 등의 가족과 활동가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업성과 보고, 활동가에 대한 감사패 전달, 군포 남성중창단의 공연,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신명희 다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군포를 위해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한다는 인사와 함께 활동가들에게 센터에 대한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또한, 2015년에도 더 나은 활동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 문제 예방과 상담, 가족교육, 돌봄 및 가족기능 강화를 중점적으로 폭넓은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3
군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지자체 복지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복지부와 시에 의하면 이번 평가는 세종시를 포함해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포는 복지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소외계층들에게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복지 행정 강화를 위해 조직 및 제도를 정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0일 기관 표창과 상금 1천만 원을 받게 되며, 관련 상금은 복지행정 다양성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에게 적합․적당하게 제공할 수 있게 복지자원 관리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복지행정 강화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복지정책과 김영주 390-0470
군포시 산본1동의 직원들과 새마을회는 지난 4일 동 주민센터 뒷마당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군포시 산본1동 새마을회가 함께 잘사는 마을을 만들고자 고추장을 담가 저소득층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였다. (사진제공:군포시청) 함께 잘사는 마을을 만든다는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20여 명의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해 180㎏의 고추장을 직접 담갔다. 산본1동은 이날 담가진 사랑의 고추장을 찬거리 장만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부자(父子)가정 70세대에 2.5㎏씩 전달, 추운 연말을 맞아 더 어려운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퍼트렸다. 안영란 산본1동장은 바람 불고 기온이 떨어져 추운데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슴없이 나서 애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장들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들에게 필요로 하는 도움과 복지 서비스가 제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산본1동 윤경선 390-8636
대한건축사협회 안양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이 지난 3일 김윤주 군포시장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안양지역건축사회가 군포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다. (사진제공:군포시청) 이 자리에서 조철회 회장 등 안양지역건축사회 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시는 성금을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적립한 후 소외계층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안양지역 건축사회가 튼튼하고 따뜻한 집을 짓듯이 군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시도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돕기 후원금품을 기탁하기 원하는 시민이나 기관․단체는 시 복지정책과에 전화(390-0941, 06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 복지정책과 이정문 390-0646
-2014~2015 시즌 썰매장 24일 개장 운영 준비 박차 -당동2지구 체육공원 부지에 마련, 32일간 이용 가능 신나는 눈썰매!!! (사진제공:한국안전방송 군포시가 올해도 겨울철 가족 놀이 공간인 눈․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23일까지 2014~2015 시즌 군포시 눈․얼음 썰매장 시설 조성 공사를 시행하고, 24일부터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행복한 겨울 추억을 만들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시즌의 썰매장은 지난 2011년부터 대상 부지였던 산본동 초막골이 아니라 시가 여름철에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했던 당동2지구 체육공원 내(부곡동 1226번지 일원) 체육관부지 및 인접 경사면에 설치된다. 2015년 1월 24일까지 32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휴장일 별도 공지) 썰매장은 눈 썰매장(30m30m)과 얼음 썰매장(30m20m)으로 구성되며, 모든 연령대가 2천 원의 동일한 금액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총 252대의 차량 수용이 가능한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하고, 매점과 휴게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봉사동아리 반딧불이가 3일 군포시에 김치 177박스(7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반딧불이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매년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품도 지원해왔다. 시는 이번에 받은 김치도 지역 내 한부모가정 177가구에 1박스씩 전달, 겨울철 먹거리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진료 등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해 온 원광대 산본병원 직원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도 실천해줘 고맙다며 시는 각계의 나눔과 봉사가 더 많은 이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정을 나누기 위한 정보나 절차를 알기 원하는 시민은 시 복지정책과에 전화(390-0941, 06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 복지정책과 이정문 390-0646
성폭력 없는 세상 같이 지켜요 (사진제공:군포시청) 군포시는 최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성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시와 경찰서, 교육청, 폭력예방 기관․단체 등이 합동으로 시행한 이날 캠페인은 성폭력 없는 세상! 같이 지키면 더 안전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돼 성폭력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과 관심을 높였다. 손정숙 여성가족과장은 성폭력 사건은 강력한 처벌이나 피해자 보호․지원보다 철저한 예방과 방지가 더욱 중요하다며 군포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성폭력이 추방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관련 교육과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여성가족과 이희연 390-0806
자동차를 생생하고 따뜻하게 덥히는 전문가들이 군포시의 어려운 시민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복지사업에 힘을 더했다. 시는 1일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안양지역협의회 임원진들이 시청을 찾아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한 후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수된 후원금은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활용, 소외계층 난방비용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경기가 어려워도 남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이웃들이 있어 군포의 내일은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며 더불어 행복한 군포, 모든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해 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나눔서포터즈는 시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해 공적 사회안전망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봉사기구로 저소득층 영유아 기저귀 지원, 긴급복지지원대상자 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 등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문의 : 복지정책과 이정문 390-0646
군포시가 정부로부터 성폭력 예방교육의 선도적 지자체로 공식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7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해 서울 창선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2014 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아동여성 폭력방지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성폭력 예방교육 부분 우수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의하면 여가부는 올해 정부 부처 외에도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학교 등 1만6천600개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크게 성희롱 방지조치, 성매매 예방교육, 성폭력 예방교육의 3부분으로 나눠 사례를 접수한 후 3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는데 군포는 성폭력 예방에 대한 지속적․적극적 추진 의지를 정기 교육으로 표명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부터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앞장서 안전한 근무환경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민간부문과 타 지자체 모두에 모범을 보인 공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김용흠 복지국장은 군포의 공직자는 한명도 빠짐없이 성폭력 교육을 받았고, 사회복무요원 맞춤형 교육까지 시행하는 등 성폭력이 발을 못 붙이게 환경을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
군포시가 연중 무료 생활법률상담을 시행해 지난 10개월 동안 약 1억 원 상당에 달하는 시민 부담을 덜어줬다. 현재 시는 매주 3회(월․수․금, 오전 10~12) 시중에서 10~2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받을 수 있는 법률상담 서비스를 시민의 고충 해소를 위한 복지차원에서 무상 제공 중이다. 또 매월 1회(둘째 수요일) 세무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는데, 올해는 법률․세무 상담을 합해 10월 말 기준으로 총 72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시민 간 법적 분쟁을 최소화하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데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법률 다툼으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어줬다는 설명이다. 방희범 책읽는군포과장은 법률적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적 대처가 곤란한 시민들이 상담을 받으시는 만큼 봉사자와 실무자 모두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며 더 많은 이에게 봉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법률 분쟁을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 1999년부터 무료 생활법률
안양식 작은도서관 신기누리관을 개관하였다. (사진제공:안양시청) 군포시의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올 한 해 동안의 운영 성과를 교류하며, 더 성장하는 2015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삼성마을5단지 작은도서관에는 군포 지역 내 14개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중앙도서관 실무자 등이 모여 군포시작은도서관협의회 2014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작은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담은 동영상 감상, 우수 운영사례 발표,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꿈쟁이 작은도서관의 자원봉사자들이 주체가 돼 기획한 마을축제, 삼성마을5단지 작은도서관의 중․장년층이 많은 아파트의 특성을 살려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여행프로젝트 성공 경험이 소개됐다. 또 하늘정원 작은도서관은 인근의 저소득, 다문화가족을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하고, 적극적인 공동체 일원으로 이끌어내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 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김국래 중앙도서관장은 지역
군포시에 늦가을의 찬 날씨를 덥힐 사랑의 쌀 2천㎏이 전달됐다. 시는 25일 산본남부교회에서 10㎏들이 쌀 200포를 마련,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사랑의 쌀을 시는 지역 내 11개 동의 저소득층 200가구에 골고루 배분할 예정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산본남부교회처럼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이 있어 군포가 점점 사람 냄새나는, 정이 넘치는 도시로 발전 중이라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남부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수차례 정기적으로 식사를 무상 제공하는 등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 복지정책과 이정문 390-0646
군산시 회현면 하천가꾸기 실시! (사진제공:군산시청) 회현면은 25일 대위저수지에서 (사)하천사랑운동, 척동마을 주민,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사)하천사랑운동 군산지회에서 지원한 철쭉 500본과 화살나무 500본을 식재하는 하천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평소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는 대위저수지 제방에 쓰레기 수거도 병행하여 하천 정화 및 쾌적한 농촌 마을 조성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구슬땀을 흘렸다. 고석동 회현면장은 지난해 증석마을 하천가꾸기 사업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내 마을 하천 가꾸기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척동마을 주민들과 꽃나무를 무상 지원해주신 (사)하천사랑운동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현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하천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