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사업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김포철도사업단(단장 정철상)은 지난 18일 김포시관내 독거노인, 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 65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나눔의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김포철도사업단은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총괄관리를 위해 지난 2009년 12월에 김포시와 협약하여 단장을 포함하여 3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송년회 개최계획내용을 두고 직원들의 다수의견이한 겨울 추위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송년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을 수렴해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업단의 이런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일부 철도사업 시공사에서도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하여 사업단 직원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으로 쌀, 라면, 휴지등 3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사업단 직원들의 송년회 모임을 대신 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나선 사업단 직원들은 한 목소리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개통 시
김포시는 비 흡연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역사회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0일간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014년 3차 정부합동 금연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지도점검 대상시설은 연면적 1천㎡이상 사무용건축물, 공장,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목욕장, PC방, 음식점, 어린이놀이시설 등 공중이용시설 4,826개소로 2인1조 8개조를 편성하여 휴게음식점, PC방을 중점적으로 금연구역 지정 및 표지(스티커) 부착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내에서 흡연 등을 중점 지도․단속을 실시 했다. 또한 2014년 말 흡연석 특례기간이 종료되어 기존 흡연석은 모두 폐지되고 흡연실만(흡연실에서는 영업행위 금지) 운영 가능하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김포시 보건사업과장(강희숙)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단속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7일 김포한강신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중인 수체계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방안과 향후 유지관리 예산절감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진행한 물순환시스템 관리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하여 김인수ㆍ권오준 시의원, 신규환 기술사 등 관계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보고 후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물순환시스템 운영을 위한 조직과 운영비 검토결과와 함께 이를 절감하면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유영록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물순환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체계시설이 타 사례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으며, 용역을 수행중인 공원녹지과장(두철언)은 비용절감을 위해 시민 파트너십과 수익창출을 통한 유지관리비용 절감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은 금빛수로 2.7킬로미터와 가마지천 2.1킬로미터, 실개천 10.5킬로미터등 총 약 16킬로미터에 걸쳐 조성되는 수경시설과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의 유지용수를 매일 5600톤씩 수로에 공급하기위한 수처리장과 펌프장등 그 밖의 유지관리 시설을 조성중이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 4분기 김포시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포시,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4분기 추진사항 및 운영보고,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사업 안내, ▲2015년 유관기관 및 단체 상호 협력 지원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학업중단 위기학생 관리를 위한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등 상시 예방과 사안 발생시 지원 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김포경찰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하여 성황리에 마친 학교폭력예방 인형극 공연, 청소년기 우발적 범행으로 저지를 수 있는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한 일제수거 등의 우수사례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청소년기의 작은 다툼을 통한 화해나 갈등의 해결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하나의 과정임을 같이 인식하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대처와 모든 청소년이 사회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가정․학교가 상호 협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포시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지역산업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생태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고 조선일보와 산업정책연구원(ISP)이 공동주최하는 이 상은 2003년도 처음 제정된 이래 전략적인 산업정책 실행으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수상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산업정책자원부 등에서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과 지역산업정책에 대한 자문, 지역 우수성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 상은 전국 227개 지자체로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업정책 사례을 접수받아 산업정책관련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산업생태계 조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친기업문화 조성 부문 등에 대해 서면평가와 프레젠테이션등을 통해 선정했다. 김포시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책 마련과 지역물가 관리 등을 통한 체계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과 더불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건정재정 운영과 국도비 등 보조재원 확충 등을 통해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역산업정책 응모 전반을 지휘한 전왕희 정책예산담당관은 이번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2014년도 자원재활용 분야에 대한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2014년 자원재활용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시는 올 4/4분기에 실시한 폐휴대폰 및 소형 가전제품 수거 시책에서 도내 5위의 성적으로 장려상을 받게 되었으며, 올 한해 동안 평가된 영농폐기물 수거에서도 도내 2위에 올라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김포시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생활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특히 본격적인 입주로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한강신도시 내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활용 분리 배출 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구하였으며, 농촌지역 또한 마을 재활용 집하장 설치를 지원하고 정기적인 수거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시의 노력을 통해 분리수거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의식이 높아지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고 분석된다. 한편, 김포시는 내년에는 분리수거가 미흡한 상가지역과 빌라, 단독주택 단지 등에 대한 생활쓰레기 수거 방식을 현재의 문전수거 방식에서 거점 수거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하여 노인
김포시는 지난 17일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난 예방 및 연말 사고예방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이진관 재난관리팀장이 안전한 김포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계절별로 설해, 한파, 태풍, 호우 등의 수시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초기 대응방안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준비요령 등에 대해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음주 및 일반범죄(폭행, 절도)등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사회복무요원들의 유흥비 마련 등을 위한 범죄에 현혹되지 않도록 범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노순호 안전총괄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각 근무지에서 열과 성의를 다하여 병역의무를 수행하면서 안전한 김포 만들기의 주인공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근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 구강보건센터에서는 2014년을 마무리하며 진행한 구강보건사업 프로그램 중 시민과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전시하였다. 김포시보건고 구강보건센터가 2014구강건강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을 전시하였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건강보험 외래 요양급여비용 중 10대 질환 중 3개를 차지하는 구강질환은 생활 습관병이며, 구강 내 대표질환인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은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조기 치료 및 질병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 보건소에서는 시민들의 평생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생애주기별 구강교육, 불소겔도포사업, 치과체험교실, 장애인치과 무료진료, 불소용액양치사업, 어르신 스케일링사업 등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습관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최근 전신질환의 합병증과 밀접한 관계 규명으로 치주질환예방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15년에는 체험위주의 전문가 개별 맞춤형 잇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지도와 교육으로 치주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잇솔질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속 부부는 잇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시행하는「누산~운양간 도로개설공사」와 관련하여 본 도로에서 누산리 마을로 진출입할 수 있도록 요구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됐다. 누산-운양간 도로개설 (사진제공:김포시청) 당초 지역주민들은 새로 개설된 지방도356호선에서 마을로 진출입할 수 있도록 신호등 설치를 요구하였고, 경기도 건설본부에서는 주간선도로 기능과 교통안전을 고려해 신호등 설치는 불가하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던 중 2014년 12월 18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재하에 지역주민들과 경기도 건설본부, 김포시, 김포경찰서 등이 합의점을 도출하였다. 합의점의 주요내용은 안전사고의 위험을 감안하여 신호등 설치는 불가능함에 따라 그 대안으로 2015년 1월까지 통로암거 및 진입로 설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합의안은 지역주민들의 양보도 있었지만 민원해결을 위해 경기도 건설본부 및 김포시가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설득하고 주민입장에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긍정적 행정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누산~운양간 도로개설공사」는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2011년 착공하여 2015년 1월 준공할 계획이다.
김포시 보건소는(소장 조재형) 지난 16일 직원 및 내방 민원인이 참여하여 소방대피 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김포소방서와 함께 실시한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전파 및 대피훈련과 청사 내에 설치된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은 보건소 자위소방대 조직 편성 및 각 반 임무수행에 대한 숙지사항 재전파, 대피를 위한 정기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신도시 조성에 따른 도로변 가로수, 녹지대, 가로화단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동절기 염화칼슘 피해 및 겨울바람에 식물이 고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녹지대, 화단 등에 월동 대비 방풍막(짚,왕골)과 수목 거적 싸기를 실시하는 등 겨울나기 월동채비를 마쳤다. 지난 11월부터 시작한 녹지대 겨울나기 작업은 관내 녹지대, 가로화단 등 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목과 초화류에 대한 방풍막 설치와 천등고개 도로변 배롱나무단지에 동해방지용 거적 싸기를 완료했다. 특히 시는 방풍막 설치시 환경친화적 설치를 위해 짚과 왕골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두철언 공원녹지과장은 녹지대 바람막이는 겨울철 삭막해 지기 쉬운 도로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고 도로 이용객들에게 옛 농촌의 추억거리로도 활용되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또한 수목생육증진과 생장 촉진 및 야생화를 보호하고 수목 거적 싸기로 동해방지는 물론 병충해 잠복소 설치 효과로 가로수 및 조경수 등에 기생하는 해충을 유인해 봄철 해충방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지난 16일 통진읍 김포시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농한기를 맟이하여 농업인들의 농기계 안전사용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굴삭기 등 중장비의 농작업 사용증가에 따른 농형굴삭기의 안전사고예방 및 사용실습을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준식(하성면)씨는 논두렁 및 밭두렁 보수 등 중장비의 사용료가 과다하였으나 금번 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의 임대농기계을 임대하여 작업시 영농부담이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매년 신기종농기계가 출시되고 있어 새로운 농기계에 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기계 사용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농기계 안전사고 위험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2015년에는 농기계 부착용 안전표지판 보급 사업 및 농기계종합보합 지원사업 등 농기계 사고예방에 주력할 것이며, 기존 농기계임대사업장의 안전 및 수리인력 확충 등을 통하여 관내 농업인들의 임대농기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는 마약류의 올바른 취급으로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지난 1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최근 1년 이내 신규개설 후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사, 약사, 수의사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약류의 오남용,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불법유통 등이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등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대두 되고 있어 마약류 도난분실에 대한 주의촉구와 마약류 취급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법령준수 및 올바른 마약류 취급․관리 방법에 대해 실시됐다. 앞으로 김포시 보건소는 마약류 오남용 및 사고마약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마약류관리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도 도로교통량 조사결과 김포시 주요도로의 교통량이 2013년도 대비 6.3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가 실시한 도로교통량 조사는 도로법 제102조(도로에 관한 조사)에 근거하여 매년 10월 셋째주 목요일 24시간동안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차량 대수를 시간별, 차종별, 방향별로 영상촬영 방법에 의하여 조사되었으며, 조사지점은 28개지점으로 국도 4개지점, 지방도 9개지점, 시도등 15개지점이다. 교통량조사결과에 따르면 28개지점의 1일교통량이 835,783대로 2013년도 785,603대보다 50,180대가 증가하여 전년도 대비 6.39%의 증가율을 보였다. 교통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점은 김포한강로 전호대교 구간으로 2013년 55,286대에서 2014년 67,813대로 22.66%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량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한강신도시 유입인구증가와 김포한강로 이용차량 증가로 인하여 전체적인 교통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 교통량 조사자료는 도로의 계획, 건설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됨은 물론 도로의 혼잡상태를 파악하여 도로정비 수요계획 및 그 우선순위를 판정하는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 부동산 중개분야 선진화 추진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경기도가 15일 밝혔다. 부동산 중개분야 선진화 추진 평가는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2010년 경기도가 중점 추진한 시책으로, 1년간 경기도 전체 시군에서 처리한 부동산중개업 관련 모든 업무처리 및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김포시는 ▲부동산 매물광고 시 중개업자 실명제를 도입 허위매물 예방, ▲중개수수료 요율표 표준안 제작보급, ▲표준중개계약서 작성 권장과 교육, ▲중개 보조원 이동 교육 편리도모, ▲불법중개업 단속과 강력한 행정조치,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중개사무소 지정 운영, ▲저소득층 무료 중개업소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중개업 육성에 기여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부동산중개분야에서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이 보호되도록 부동산정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