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포시, 교사, 단체급식소, 외식업협회, 영양교사 등 각계 대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제3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겨울방학 및 2015년 봄방학 결식아동 급식지원 대상에 대한 심의와 2014년 급식 추진실적 보고 및 향후 급식지원 계획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동급식위원회 위원장은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결식의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 대한 사회 안전망이 잘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포시는 2014년 겨울방학 및 2015년 봄방학 급식지원 계획에 대해 방학 전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점검, 건의사항 수렴, 다양한 급식 제공을 위한 가맹점 모집 등 가맹점 관리운영에 힘써 방학중 급식지원이 차질없이 이루어 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특히, 방학 중에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집단급식소인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과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 유승환)는 겨울철 시설 동파 등을 사전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겨울철 한파대비 상수도 종합대책」을 수립 ․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야간과 공휴일에도 상수도 긴급민원에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수장, 배수지, 송배수관로 및 가압시설 등 주요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동파시 응급복구 할 수 있는 여분의 계량기와 자재를 확보하고, 동파사고가 가장 많은 수도 계량기, 외부노출 수도관 등에 대한 보온과 동파시 대처방법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 ․ 배포하는 등 동파사고 사전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각 가정의 수도계량기가 동파되거나 도로변 상수도 누수 발견 시에는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계량기 동파 : 031-980-5116 ~ 5119, 누수 : 031-980-5131 ~ 5132)로 신고하면 된다. 유승환 소장은 기상청 날씨 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철 날씨는 어느 해보다 기온 변동의 폭이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도계량기 보호통, 외부 노출 수도관 등을 보온 조치하여 동파를 미리 예방하시기 바라며, 계량기 동파 등 불편사항이
김포 선진네트웍스(회장 신재호)는 지난 8일 연말연시를 맞아 김포시 모범운전자회를 찾아 겨울철 방한용품(귀마개, 목도리)을 전달했다. 그 동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위해 불철주야 교통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감사와 시민들의 교통안전를 위해 힘써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선진네트웍스(주)는 수도권 대중교통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선진그룹의 대표적인 버스사업업체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오고있는 운수 업체다 물품을 전달 받은 김포시모범운전자회(회장 유홍선)는 때마침 혹한기에 값진 방한용품을 지원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회원 모두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지난 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열린 탑프루트 배 품평회에서 2014년 탑프루트 농가(최고급 과일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농가) 정해곤 회원이(월곶면 용강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14년 탑르푸트 품질 평가회는 전국 배 재배 탑프루트 29농가가 출품하여 평가 받았다. 최고급 과일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에 의해 최고품질 과일을 선발 및 시상하여 최고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농촌진흥청 관계자, 언론인, 유통업계,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배의 품질 및 외관을 심사했다. 이번에 수상한 정해곤 회원은 1986년 배 과수원을 개원하여 지난 28년간 300여 배나무 한주 한주를 자식처럼 정성으로 키우고 있다. 특히 정해곤 회원은 현재 경기도 배연구회 회장으로서 본인의 배 재배 노하우와 새로운 재배기술를 나누고자 매달 재배기술 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회원들간의 정보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영농 교육과 같은 배 관련 교육은 한 번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습득한 새로운 기술을 실천하여 고품질 배를 생산, 소비자들로부터 명품배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2012년부터 최고급 과일 생산
대곶면사무소에서는 지난 12월 1일 대명항 입구 도로변 불법 포장마차 10개소의 철거를 완료했다. 그 간 김포시의 유일한 어항인 대명항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품질 향상과 외관상의 이미지 제고 등이 필요하나 불법 노점상의 존재가 이를 저해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많았으며 대곶면사무소, 식품안전과, 김포경찰서 등 많은 관련 부서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특히 대곶면사무소에서는 산업개발팀 건축, 토목, 농지 담당자가 관련법에 의거, 지속적으로 시정 명령을 내리고 교대로 현장을 방문, 지도․단속을 실시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애써 왔으며 결국 이번 달 초 불법 포장마차 10개소의 자진철거를 이끌어냈다. 박용태 대곶면장은 불법 노점상 영업은 인근 상가 업주에 대한 피해 뿐만 아니라 대명항의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악형향을 주는 만큼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라는 뜻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14 산타원정대 초대 산타대장(홍철호 국회의원)의 지목으로 산타1호(조윤숙 운영위원장), 산타2호(성연환 김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가 된 이후 유영록 김포시장을 포함하여 3명이 김포지역 아이들을 위해 산타가 됐다. 유영록 김포시장이 아이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한다. (사진제공:한국안전방송) 지난 3일 김포시청 시장실에서는 김포시 거주 저소득층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유영록 김포시장, 홍덕호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그리고 최해왕 김포시 복지문화국장이 산타 3호 드림산타, 4호 사랑 산타, 5호 엔젤 산타가 되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여러분은 우리 김포의 미래입니다. 꿈과 희망을 더 크게 가지세요!라는 메세지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고 좌절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또한 홍덕호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사랑나눔의 조건은 행복한 삶이다.라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최해왕 복지문화국장은 김포의 밝은 미래를 여러분이 만들어 갑니다. 34만 김포시민 모두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14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김포시민들이 산
자원봉사자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김포시자원봉사자대회가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됐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환균)가 주관해 유영록 김포시장 내외를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자원봉사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나눔으로 하나 되는 김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서로가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이를 축하차 참석한 유영록 김포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은 우리 김포시의 버팀목이자 자랑이라며 사회 곳곳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한 해 동안의 김포시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각급 기관단체장의 우수자원봉사자 및 단체, 기업체, 수요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 자원봉사 활동 누적시간이 5백 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열렸다. 이중 대한전국주부교실김포지회 홍락희 회장은 총 11,287시간을 봉사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은자봉이 인증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마술협회 마술공연팀, 락의 모듬북난타 연주, 김포 출신으로 사랑의 밥차를 통해 사랑을 듬뿍 받는 가수 강준, 최다예 씨가 흥겨운
김포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명애)는 지난 2일 김포시 기업지원센터에서 경기도예비사회적기업인 ㈜엔씨테크(대표 오정환, 파주 운정소재)와 재능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김포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경기도예비사회적기업 (주)엔씨테크가 재능기부 약정식이 이루어졌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올 3월 사단법인 경기도 사회적경제협회 산하 사단법인 김포시지부로 출범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협의회는 김포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에 종사하는 기업인들과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수료한 학생 등 약 200여명이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우리시협의회와 재능기부 약정을 맺은 ㈜엔씨테크는 산업용펌프및 열교환기 제조․판매 업체로 금번 재능기부로 수중펌프 5대를 협의회에 기탁해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포시 경제진흥과장(임산영 과장)은 협약으로만 끝나는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여, 사회적경제 네트워킹이 경기서․북부 지역에서 전국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번 협약으로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한 다양한 사회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2014년 한 해 동안 관내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해 도․시군 합동점검과 민원현장 확인 등 233여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민원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된 지도점검에서 무허가 ․ 미신고 시설 사용 여부 및 축산폐수 무단방류 등을 집중 점검해 사법조치 28개소와 행정처분 9개소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 올 7월 특별사법경찰제가 도입되어 환경위반사범에 대해 경찰서를 거치지 않고 사법경찰로 임명된 담당공무원이 직접 수사를 진행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신속하고 강력한 단속이 이뤄졌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내년 3월부터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시설 위반시설에 대한 사용중지와 폐쇄 명령 등 행정조치가 가능해져 축산농가는 환경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피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포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유승환)에서는 앞으로도 축산분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적극적인 행정지도와 철저한 단속으로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가 동절기 제설대비체계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이근수)는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이 도래됨에 제설계획 수립 등 겨울철 비상 대비체계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주요 상습결빙구간 등 취약지점에 염화칼슘보관함 158개와 모래보관소 68개소를 11월 중순에 배치를 완료했다. 또한 제설작업에 필요한 제설차량과 장비23대에 대하여 정비 점검과 수리를 완료하고 2014년 11월 26일~27일 양일간에 거쳐서 시험가동 및 실제로 해당노선별로 제설에 대비한 차량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시에서는 효율적 제설작업을 위하여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읍면동별 제설구역 지정 등 비상대비 체계를 확립하였으며, 김포시도로관리사업소장은 〃내집앞 내상가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한강신도시․아라뱃길 도로가 인수될 예정 등 제설면적 급증으로 제설장비 확충과 염수분사시설 도입 등 장비 현대화가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0㎡이상의 음식점에 한해 적용되었던 금연구역이 2015년 1월1일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제과점)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된다. 2014년 말 흡연석 특례기간이 종료되어 기존 흡연석은 모두 폐지되고 흡연실만 운영 가능하다.(흡연실에서는 영업행위 금지) 영업주는 이용자가 잘 볼 수 있도록 출입구 및 주요 위치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스티커를 부착 해야 하며 금연구역으로 운영하지 않은 영업주는 1차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김포금쌀로 대표되던 김포의 농업은 신도시 개발과 함께 농업인구는 점점 줄어들어 2013년 현재 5,844농가, 17,836명으로 5.7%를 보이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우리농업은 1995년 WTO(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고, 2004년 칠레와 FTA(자유무역협정)발효를 시작으로 EU, 미국 등 발효부터 협상준비까지 총25건이 추진진행중이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쌀관세화 유예기간 종료와 중국과의 FTA체결 등 앞으로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같은 환경속에서 1957년 태동한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6년 동안 김포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민선6기(시장 유영록)를 맞이하여 새로운 영농신기술 보급, 기상조건 변화에 따른 대처방안, 신품종 공급 등을 통하여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빠르게 변화하는 여건들 속에서 체계적이고 현장중심적인 기술보급을 통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헤쳐나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과거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2006년 4월 현위치인 월곶면 갈산리에 청사를 신
김포시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환경부 환경감시단, 경기도 공단관리사업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등 4개 기관과 김포시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해당지역 명예환경감시원이 참여하여 환경관리에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번 단속대상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민원 다발업소, 과거 위반전력이 있는 업소 및 오염물질 다량배출로 인한 관리가 필요한 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과 오염도 측정도 함께 실시하여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까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 사업장내 난방을 위한 목재폐기물 무단소각등 폐기물 적정관리 여부까지 점검하게 되며, 영세하거나 기술력이 부족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하여는 환경기술인협회 등과 연계한 기술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환경오염 사전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강력한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실시하는 등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김포시민 대상으로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에 유용한 미생물에 대한 공개특강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은 미생물을 활용한 토양관리 방법과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축산을 주제로 생활 습관에 따른 우리몸의 미생물부터 화학비료와 소독제를 대신하는 미생물 활용 사례까지 오전과 오후 강의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은 예정인원보다 두배가 넘는 200여명이 참석하여, 친환경 미생물 활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특강에 참석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교 학생 김홍숙(고촌읍 50세)씨는 농사에 꼭 필요한 토양화학성분과 미생물의 관계를 이번 강의에서 알게되어, 집집마다 효과가 다른 이유를 이해했다.며, 농사짓고 퇴비를 발효시킬 때 내 밭에 알맞는 미생물을 찾아봐야겠다.고 말했다. 또, 유산균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막았다.는 내용은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농업기술센터 국순자 소장은 개회 인사에서 강의실에 들어서니 춥고 비오는 궂은 날씨도 물러가듯 열기가 가득하다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여 그린 농업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친환경 미생물 이용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관장 김광중)에서는 지난 달 28일 김포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와 함께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소년수련관 건물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하여 수련관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화재 대응능력 강화와 소방관서(김포소방서)의 화재진압 출동 시 원활한 지원과 협조를 통한 화재진압, 인명구조, 수습복구활동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 직원의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세월호 사고와 판교참사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최근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수련관 내 화재발생 시 청소년들과 이용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전 직원이 동참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