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에서 심뇌령관질환 및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보건소에서는 11월 매주 목요일 총4회『심뇌혈관질환 및 치매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7일, 14일 김포우리병원 조현철과장 및 주현화 영양실장의『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및 영양관리법』▲21일 뉴고려병원 내과 김제상 과장, 재활센터 김종건 소장의『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및 재활법』▲27일 신경외과 송경선 과장의『치매조기 증상 및 예방법』의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통계에 따르면, 치매는 조기에 진단하면 100명 중 15명은 완치가 가능하며, 비록 치료가 되지 않는 퇴행성 치매일지라도 약물이나 인지자극치료를 통해 적게는 4~5년, 많게는 7~8년 정도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이에 2014년 국가치매관리위원회는 치매예방수칙 3.3.3을 새롭게 발표했다. 치매예방 수칙 3․3․3은 3권(勸: 권장사항), 3금(禁: 금지사항), 3행(行: 실천사항)을 뜻한다. 권장사항 세 가지(3권)는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하성면에서는 지난 24일 양택1리 마을에서 대북전단 살포관련 주민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하성면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김포시 여성구 안전건설국장, 경기도 이대직 총무과장이 참석했고, 군부대와 경찰서, 119 안전센터를 비롯한 주민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습경보발령에 따라 주민대피시설로 이동하는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대북전단살포와 관련하여 북한군 도발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접경지역인 하성면 주민들의 전시에 대비해 유사시 행동요령을 습득하기 위한 주민참여 사전 예행연습 없이 진행됐다. 또한 대피후 민방위 강사의 안보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으로 실제 사용해볼 기회를 부여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실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장양현 면장은 위기상황시 주민대피시설로 대피하는 훈련을 경험함으로써 실전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안전 대피하여 접적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고 말했다.
풍무동 주민센터(동장:박창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특수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풍무동 홀몸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센터에서 연락처가 파악되는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주일에 한 번 어르신의 최근 건강상태, 심리상태, 관공서 부탁할 사항 등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드리고 있다. 안부전화를 통해 필요한 반찬 배달이나 복지혜택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여 풍무동 홀몸노인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풍무동에 홀로 살아가고 계시는 최00어르신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안부전화를 해줘서 위로가 되는 것도 고마운데 통화 후 몸이 불편한 것을 알고 반찬까지 배달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풍무동 주민센터에서는 홀몸노인 어르신 대상 안부전화 뿐만 아니라 각종 민원처리와 관련하여 서류의 종류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알짜정보지, 긴급 상황 시 즉시 연락할 수 있는 긴급 및 민원안내 전화번호부를 제작하여 추진함으로써 관내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는 지난 20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건강 고위험을 가지고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던 제2기헬스업(Health-up) 운동교실 수료식을 보건소 별관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가졌다. 제 2기 헬스업(Health-up) 운동교실은 지난 8월26일에 개강하여 11월20일까지 주 2회 화,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총 4개월 과정으로 운동처방사의 지도아래 전신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보급했다. 처음 개강식 때 인원은 얼마 안됐지만 회를 거듭 할수록 운동효과를 보게된 회원들의 입소문에 의해 교육 장소가 비좁을 정도로 회원들로 가득 찼다. 무릎이나 허리 통증에 시달리던 회원들은 헬스업 교실에서 4개월 남짓 교육을 받고 나서 몰라보게 몸이 가뿐해졌다며 수료 후에도 헬스업 교실의 자조모임에 합류해 꾸준히 운동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현재 건강증진센터에서 상반기 1기 헬스업 교실반과 전년도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자조모임이 구성되어 지속적인 운동이 실시되고 있고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유승환)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상수도 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한 밀폐형 보온재 보급을 실시했다. 밀폐형 보온재는 기존 스티로폼 보온재보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상수도계량기 보호통 내 수도계량기 및 관로를 제외한 공간을 완전 감싸는 방식으로 외부의 공기를 최대한 차단하고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여 동파방지효과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매년 동파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동파방지를 위한 단열재 및 동파방지팩 을 보급해 왔으나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완전 차단하지 못해 극심한 한파의 동파예방은 역부족이었고 약한 내구성으로 지속적인 동파방지에 한계가 있어왔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그 간 동파방지용 계량기 교체 및 보온재 보급, 시민홍보 등 적극적인 동파예방활동으로 동파율이 감소해 왔다며 내구성이 우수한 밀폐형 보온재 보급까지 더해 극심한 한파에도 동파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계량기 및 보온재 교체 예산까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1. 22 ~ 11. 23일 2일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협회장 최학래), 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과 함께 복지‧재난안전취약계층 20세대 동절기 집수리사업과 노후시설 벽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안전 사전대비 집수리사업으로 도배‧장판‧지붕교체, 방풍‧단열‧보일러 수리, 전기공사를 실시하였으며또한 김포초등학교 노후벽면 40m에 벽화사업도 병행 추진하여 산뜻해진 등교길 조성으로 초등학생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수혜를 받은 월곶면에 어르신은 찬바람만 불기 시작하면 올겨울을 또 어떻게 지내나 걱정부터 앞섰는데 도배‧장판 뿐만 아니라 지붕부터 창문 틈새 방풍장치 까지 세심한 배려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김포시 복지문화국장(최해왕)은 앞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하여 저소득 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재난안취약지구 집수리사업을 확대하여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최
김포시의 풍무동 도시숲이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21일 가든파이브에서 개최된 「제14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복원사업부문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자연환경대상은 생태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발굴하여 녹색성장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풍무동 도시숲은 풍무태리간 도로변에 조성된 2.2km의 선형녹지공간으로 자연배수시스템을 통해 도로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비점오염원을 저감할 수 있도록 생태수로와 생태둠벙을 조성하여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나무더미와 돌무더기같은 다공질공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생물종 유입을 유도하는 등 자연생태관찰이 가능한 학습의 장을 마련하였다. 풍무동 도시숲은 지난달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두철언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도심지 내 쉽게 접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을 조성하여 생태학습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초등학교와 학부모회가 어려운이웃을 도우기위하여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사진제공:김포시청) 북변동소재 김포초등학교(교장 최병삼)와 김포초등학교 학부모회는 19일 김포1동 주민센터(동장 김상흠)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31박스를 전달했다. 직접 교내 텃밭에서 배추와 무, 파 등 파종해 재배한 유기농 재료를 수확 후, 다듬고 절이는 등의 모든 과정을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됐다. 김포초등학교 최병삼 교장은 우리가 재배한 농산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흠 김포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18개 재난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련하여 기술력을 활용한 효율적인 합동점검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8일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단장 한준섭) 회의를 개최했다. 그 동안 김포시는 107개소 환풍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특정대상시설물 400여개소에 대한 정기점검을 완료하였으며 30개 건물에 대한 장비반입구 조사를 마쳤다. 지역축제와 관련해서 안전관리계획 심의, 축제장 안전점검, 노후육교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그 외 아파트 등 민간 건설 공사장과 어린이놀이시설 등 15개 분야에 대해서는 점검대상 시설물 사전조사를 마친 상태로 앞으로 김포시청 관계공무원, 소방공무원, 전문기술자를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김포시가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가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김포시 통진읍에 거주하는 H씨가 김포시의 사례관리를 통해 여러 기관단체 및 이웃들의 도움으로 올 겨울 따뜻한 방에서 지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H씨는 2012년 화재로 살고 있던 보금자리를 잃고, 어려움에 봉착해 고물줍기등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동절기가 다가 오면서 생활과 안전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염려한 주민의 신고가 김포시 무한돌봄센터로 접수되어 사례관리가 진행되었다 여름에는 집 옆의 오두막에서 지냈는데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동절기 안전사고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거공간 확보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실정이었다. 화장실도, 주방시설도, 마땅한 방도 없던 H씨는 주민등록상 같이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가출한 아들로 인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 김포시는 H씨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사업이 진행중인 것을 확인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적십자사 김포시협의회
김포시에서는 시 관내 3백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80% 이상의 청소년이 그런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채 일하거나,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부당한 처우를 받으면서도 해고 당할까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지난 해 6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소년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근로자 인권 보호 조례」를 제정하고, 청소년 육성재단에서 다양한 근로인권 프로그램, 캠페인 및 아웃리치, 청소년 노동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대상 근로인권 프로그램은 노동의 의미와 권리, 최저 임금, 근로 시간, 해고, 산업 재해 등에 대해 알아보고 근로계약서 작성법 및 부당한 상황 발생 시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과정이다. 또한 청소년 노동인권 지도자 양성 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근로인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는 청소년기 노동인권 보호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인권적인 근로 경험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청소
이웃들의 힘으로 새로운 보금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기적이 바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김포시 통진읍에 거주하는 H씨가 여러 기관단체 및 이웃들의 도움으로 올 겨울 따뜻한 방에서 지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H씨는 2012년 화재로 살고 있던 보금자리를 잃고, 어려움에 봉착해 고물줍기등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동절기가 다가 오면서 생활과 안전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염려한 주민의 신고가 김포시 무한돌봄센터로 접수되어 사례관리가 진행되었다 여름에는 집 옆의 오두막에서 지냈는데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동절기 안전사고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거공간 확보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실정이었다. 화장실도, 주방시설도, 마땅한 방도 없던 H씨는 주민등록상 같이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가출한 아들로 인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 김포시는 H씨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사업이 진행중인 것을 확인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적십자사 김포시협의회 박남순 회장과 현장을 재확인하여 해당 사업에서 500만원의 주거개선 비용을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소식은 김포복지재단, (가칭)실로원돌봄센터, 김포뉴고려병원, JS병원 장례식장 등 우리
김포시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김포시 학생웅변대회를 개최하였다. (김포시청) 김포시(시장 유영록)에서는 지난 16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제16회 김포시 학생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웅변인협회 김포시지부(회장 최경의)에서 학교폭력 근절과 관련된 주제로 이루어졌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총 21명(초등학생 18명, 중학생 3명)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 결과 대상은 고촌초등학교 김소은, 고창초등학교 남궁환, 금파중학교 박세용 학생이 수상했고, 그 밖에 금상 4명, 은상 5명, 동상 5명, 장려상 4명에게 주어졌다. 이번 행사에 연사로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웅변대회로 많은 학생들이 무심코 장난삼아 친구에게 했던 행동이 학교폭력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더 나아가 범죄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참가자 모두 학교로 돌아가 용기있게 학교폭력을 방어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 보건소가 의료기관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에서는 지난 14일에 안전관리 소홀사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의 의료기관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동절기를 대비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소방에 대한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하여 화재 및 각종 재난에 대비한 환자대피 사례와 의료용 가스안전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특히, 금년에는 노인이 다수 입원하고 있는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와 고양종합터미널의 화재사고를 비롯한 판교 환풍구사고 등으로 많은 불안을 안겨준 한 해였던 만큼, 요양병원과 다수의 입원환자를 수용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화재 예방 등 안전을 위한 소방 및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또한, 관내 특정관리 대상시설인 의료기관에 대하여 하반기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자체 직원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임상희 보건행정과장은 금년 요양병원 화재사고와 관련하여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실질적인 안전 대응 대비체제로 안전한 김포
김포시가 불법유동광고물을 강력 집중단속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는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광고물 민간위탁단속반 및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광고물(현수막)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 게시행위는 가로경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통행 및 가로수의 생육을 방해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공용재산을 허가 없이 사인의 이익을 위하여 함부로 사용하는 것으로서 엄연한 위법사항이다. 최근 9.1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부동산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한강신도시 및 민간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아파트분양이 본격화 되고 있으며, 이에 반하여 분양사업주체 및 분양대행업체의 준법의식의 결여 등으로 관내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이 난무하여 김포시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김포시 주택과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평일단속은 물론 주말단속반을 추가 구성하여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현수막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 담당자는 지속적인 단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