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부터 15일에 개최된 "용기를 내십시오!" 행사 중 일요일 행사에 참관하였습니다. 4200명이 넘는 사람이 이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서울, 경산, 군산에서 동시에 열린 행사를 인터넷으로 연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용기가 필요한 사건들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용기를 낼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오후에는 '용기와 자비에 대한 교훈'과 관련한 영화를 상영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동시에 열린 행사와 인터넷으로 연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에서는 1만명이 넘는 사람이 행사에 참석하였고, 수원에서 4200명이 넘는 사람이 행사에 참석한 것을 보면서 규모가 큰 행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가족 단위로 참석하여원하는 좌석에 앉았습니다. 노인과 젊은이 어린아이들이 조용한 가운데 진지한 태도로 진행되는 행사를 지켜보았습니다. 눈에 띄었던 점은외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좌석도 마련되어 태국어, 아랍어, 네팔어로 모든 내용이 동시통역되는점이었습니다. 동시통역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노약자들을 위한 좌석도 지정되어 있었는데, 일반인의 입장보다 15분 먼저 입장할 수 있어 노약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요즘 뉴스를 보면 누구나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염려와 두려움에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자연재해나 전쟁의 위협 같은 규모가 큰 문제들과 교통사고, 식품문제, 질병 문제와 같이 일상에서 접하는 상황들도 안전한 생활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문제들을 겪을 때 어떤 사람들은 힘들어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하루하루 행복하게 생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안전한 생활에 대한 위협이 있다는 사실보다 그것에대처하는 태도가 행복의 중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처하려면 특히 용기 있는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전 세계 180여개 나라의 여러 장소에서 개최되고 있는 행사에참석해 보시면 용기를 내는 것이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처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이 행사의 주제는 “용기를 내십시오!”입니다. 3일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연설, 음성드라마, 인터뷰, 짧은 동영상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될것입니다. 또한, 7월 8일과 15일 오후에는 " 용기와 자비에 대한 교훈"이 되는지에 관한 무료 영화가 상영될 것입니다.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될 것입니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