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출범 6개월을 맞는 부산시는 행정자치부가 중앙부처지자체교육청 등 전국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불편 개선으로 대국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심사결과 부산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하는 시민생활불편 행정제도개선 우수기관 표창은 행정제도개선율과 행정제도개선 참여율을 평가하는 정량평가(70점)와 기관자체 제도개선 활성화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30점)를 합산해 평가한 것이다. 부산시는 전국 302개 기관 중 최고점수를 받아 대통령상을 차치했고, 자치구군에서는 동래구와 서구가 각각 국무총리상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해 시민을 위한 부산의 노력을 한층 빛나게 했다. 행정자치부의 시상은 이달 29일경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정자치부 주관 행정제도개선 경진대회에서 부산소방안전본부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소방-응급의료기관 다중 Hot-Line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자발적인 민관 협업시스템 모범사례로써 응급환자의 사망률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별과제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함께 안았다. 그동안 부산시는 민선6기 시정철학인 시민중심현장우선책임시정을 스스로 실천하기 위해 ①부서장의 직무성과와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올해 제 2차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 신청한 21개 기업 중 서류와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6개 기업을 최종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받은 기업은 (주)네이처앤피플, (주)어반소사이어티, 산지협동조합, 더나은협동조합, (주)스페이스선, (주)브링유어컵 등 6곳으로 편백나무 장난감, 생태화장실빗물저장시설, 통컵(텀블러)와 같은 친환경상품을 제작하고 도시재생 등의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14년 제2차 지정분야 : 친환경상품 3개사, 도시재생환경교육재활용 각 1개사 (주)네이처앤피플은 취약계층을 고용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편백나무 장난감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활용해 제품 한 개를 판매할 때마다 한 그루의 편백나무를 심는 솔드 원 트리(SOLD ONE TREE)'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주)스페이스선도 취약계층을 고용해 물절약을 위한 생태화장실, 빗물저장시설을 설치해 주고 이 시설과 연계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브링유어컵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통컵(텀블러)을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가 주변 60여개 카페들과 제휴해 자사 통컵을 사용하면 음
실크치약, 실크화장품, 고막용 실크패치 등의 소재로 변신을 거듭했던 누에고치가 이번엔 치과용 차폐막 소재로 탈바꿈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강릉원주대학교와 차세대 바이오그린 공동 연구를 통해 누에고치로부터 치과용 차폐막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치과용 차폐막은 손상된 잇몸 조직의 회복을 위한 잇몸뼈 재생술이나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뼈의 양을 늘리기 위해 사용되는 막이다. 이 막은 잇몸뼈 재생에 방해되는 세포들이 치료 부위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개발한 치과용 실크차폐막은 생체적합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실크를 이용해 누에고치에서 차폐막에 알맞은 특수층을 분리해 치밀한 망사형태를 갖는 사각모양의 얇은 막으로 제작했다. 이 실크차폐막은 잇몸뼈 재생에 방해되는 세포의 이동을 막는 차폐기능과 신생 뼈 형성을 위한 공간유지 등 기본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시판 중인 고어텍스 소재 차폐막보다는 8배, 콜라겐 소재 차폐막보다는 2배 정도 뛰어난 잇몸뼈 형성능력을 갖는다. 또, 차폐막 시술 시 봉합 강도가 뛰어나 잘 찢어지지 않으며, 입안의 젖은 환경에서도 잇몸뼈가 재생될 때가지 그 물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크차
- 12일(금)~13일(토), 16일(화) 오후~18일(목)에 충청이남서해안 중심 많은 눈 - 15일(월)~16일(화) 오전 중부지방과 남부산지 많은 눈 가능성 - 16일(화) 아침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 큰 폭 하강, 20일(토)경 평년기온 회복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형성된 눈 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어 내일(12일)과 모레(13일) 충청남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13일) 새벽에는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북도와 경상남북도서부내륙에도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 예상적설은 16시 기상정보와 17시 예보문을 참고하시기 바람. 13일(토) 오후부터 14일(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평년보다 2~8℃ 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15일(월)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평년기온을 일시 회복하겠다.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5일(월) 오전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 눈 또는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된 후 16일(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특히,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과 남
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는 10일 산황동마을회관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고양시 일산동구 산황로에 위치한 산황동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김춘용 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는 등 화재예방 다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유임 도의원, 김경희시의원, 김광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하경수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장, 박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장(대리참석), 박민하 풍산동장, 이유환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장, 김영호 일산하이병원장(대리참석), 마을주민 7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 ▲명예소방관위촉 ▲화재없는안전마을 현판 제막 ▲단독경보형 감지기 부착 및 소화기 전달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황동마을 150가구에 전달된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사업 일환으로 지원한 것이며, 김광문 일산병원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전달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화재에 취약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서울도시가스는 산황동마을 각 세대를 방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연말연시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을 근절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말연시 주취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지난 11월19일 시행된 해사안전법상 기존보다 강화된 단속기준(음주기준0.05%0.03%)이 적용된다. 새로운 기준에 대한 혼란을 막기 위해 12월15부터 12월28일까지 14일간 홍보계도 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이후 12월29일부터 내년1월15일까지 18일간 주말 및 공휴일에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해상공사현장 작업선 등 단속 사각지대에 놓였던 선박도 함께 살필 방침이다. 특별단속 기간 중에는 전광판, TV, 신문, 인터넷 등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선박 종사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최근 강화된 해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0.03%)을 알리고 자율적인 법질서 준수를 유도하는 한편 음주운항 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해양경비안전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특별단속을 통해 주취운항을 근절하여 안전한 해양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출처: 국민안전처 홈페이지:http://www.mpss.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2월12일(금) 정부대표 안전신고포털사이트인안전신문고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7일에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신고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생활 속에서 안전을 해치는 위험에 대해 국민권익위 국민신문고 내에서 안전신고를 받아왔지만 앞으로는 검색창에 안전신문고를 검색하거나http://safepeople.go.kr로 안전신문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개설된 안전신고포털안전신문고는 해양신고도 할 수 있고, 신고된 자료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재난징후 등을 미리 예측하여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권익위 포털에서 운영하던 사이트를 독립시켜 개편하여 12월 12일 14시 서울정부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안전신문고 오픈 기념행사를 갖고 그동안 안전신고사례 중 우수 사례 3건과 1000번째 신고자를 선정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우수 안전신고자는 △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 안전장치에 대하여 신고한 전남 완도군 강덕삼씨, △원효대교 남단 구조물 이탈 건에 대해서 신고한 서울시 이민재씨, △ 화성시 초등학교 운동장 옆 개울가 펜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그린스타트 대구네트워크(대표 김종석)는 대구시내 9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3~11월간 진행한 2014 녹색아파트 공모대회가 12월 12일(금) 오후 4시 대구패션쥬얼리타운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녹색아파트 공모대회는 201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23.4%에 해당하는 가정 분야에서 저탄소생활의 사례를 발굴하고, 실천을 확산하고자 개최하는 대회이다. 대구시민 중 70% 정도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대회에는 총 7,098가구, 22,047명이 참여했다. 지난 3월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흥사단,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등 시민단체와 함께 녹색아파트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공모대회를 기획하였고, 4월 구군별 녹색아파트 공모를 통해 11개의 아파트가 참여했으며, 이중 2곳의 중도 포기로 총 9개의 아파트가 공모대회 최종심사에 올랐다. 5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아파트 세대를 방문하여 에너지진단 및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EM 활용법 및 EM 활용품(비누, 화장수 등)강의, 솔라캠핑카 운영, 친환경 수세미천연제습제 등 친환경 상품 만들기 강의 등이 이루어졌다. 아파트 주민의 자발적
문화재청(청장 나선화)는 겨울철 문화재 재난과 방재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보물 부산 범어사 대웅전 등 전국의 국보보물 목조문화재 36건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문화재청과 소방기술사, 소방안전관리자 등 소방전문가가 합동으로 시행하며, 6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문화재 안전관리와 소방 분야로 나누어 문화재 현장의 화재 예방활동과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문화재 안전관리 상태 ▲ 안전경비원의 근무 실태 ▲ 화재 대응 안내서 비치와 숙지 여부 ▲ 소화설비 작동과 사용방법 숙지 여부 등으로, 방재시설물 동파 대책과 비상시 보고 요령에 관한 교육 등을 점검과 함께 시행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문화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초기 진화, 신고와 보고 요령을 담아 배부한 문화재 화재 시 행동 조치 요령의 사용법을 설명하여 비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연 4회(해빙기, 풍수해, 가을철, 겨울철)의 정기점검과 수시점검 등 재난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추가모집 마감 안내 (사진제공: 진소 새마을미팅프로젝트) 오는 20일 신촌 연세로에서 초대형 미팅 프로젝트가 개최된다. 지난 4일 소셜벤처기업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청춘남녀 1,000명 규모의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루만에 1,000명 매진이후 오는 10일 200명 추가모집도 단 10분 만에 매진됐다. 이 행사는 2012년에 열린 솔로대첩의 우려 섞인 시선을 말끔히 씻어낸 모습이다. 일본의 거리미팅 마치콘을 모티브로 하여 맛집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사전에 일정 참가비를 받고 참가신청을 하도록 하였다. 또 남녀 성비를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인원수에 제한을 뒀다. 당일 운영하는 스태프만 100명이다. 제휴된 맛집은 약 20곳으로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제휴된 맛집을 돌며 음식을 맛보고 미팅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않고 각 제휴업체마다 스태프들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문제를 해결했고 행사는 원활히 운영된다. 이러한 이유로 여성들의 참여율이 높다. 나이와 복장제한도 있다. 20세부터 35세까지 솔로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복장은 츄리닝과 슬리퍼는 금지된다. 현재 새미
다이어트 챌린저 이벤트 성료 (사진제공: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은 날씬한 몸매를 위해 4인의 다이어트 챌린저들의 노력의 결과를 공개했다.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은 당신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한비만체형학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가 함께 진행하는 비만 탈출 캠페인으로, 다이어트가 필요한 4인을 선발해 7월부터 3개월 동안 다이어트에 필요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이어트 챌린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4인의 챌린저(사진 왼쪽부터 박새봄, 이지선, 김재훈, 장보윤)는 다이어트 전문의와의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비만 치료 및 관리와 더불어 1: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다이어트 식단 등 의학적인 도움을 제공 받았다. 4인의 챌린저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책임질 멘토 전문의로는 안산 NB 클리닉 기문상 원장(멘티 이지선), 리앤장 성형외과 김시완 원장(멘티 김재훈), AnG 클리닉 안지현 원장(멘티 장보윤), 365mc 비만클리닉 채규희 원장(멘티 박새봄)이 참여했다. 이들 멘토 전문의는 챌린저들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에스티씨라이프 (회장: 이계호) 줄기세포 치료 연구원 (STC Stem cell Treatment Research Institute) (www.stcstri.com)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모든 조직이나 장기로 분화 될 수 있고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만능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췌장에서 인슐린 조절기능을 담당하는 베타세포로의 분화를 성공하였다. 에스티씨라이프 줄기세포 치료연구원 연구진들은 우선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만능 줄기세포를 만든 후 베타세포 분화를 유도하였고, 이로부터 7일 후 베타세포로 모습이 변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베타세포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인슐린 유전자를 추적하여 온전한 베타세포가 만들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베타세포의 분화 성공과 함께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세포로 분화에도 성공하였으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베타 세포를 만들어 낸 것은 세계 최초의 개발이라고 이상연 박사팀은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부작용이 전혀 없고 안전성이 뛰어나 당뇨병 치료에 즉시 적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에스티씨라이프 이계호 회장은 부작용 없는 만능줄기세포에서 췌장의 베타세포로 분화를 성공한 기술의 개발로 질환의 증상을 경감시키는 정도가 아니
충남도가 인권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삶의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을 구상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 세계 인권의 날이기도 한 10일 충남발전연구원 성태규 선임연구위원은 충남리포트 145호에서 최근 충남도는 인권조례, 인권선언문 제정을 비롯한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 도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수립했다.며 다만, 앞으로 도내 시군까지 인권의식을 공유하고 정책을 펴기 위해서는 좀 더 분발해야 할 시점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현재 충남을 비롯한 전국 13곳의 광역시도와 48곳의 기초지자체가 인권조례를 제정했으며, 광주와 서울이 인권전담부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충남은 2015년도부터 인권증진팀을 신설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성 연구원은 인권행정은 충남도의 인권증진을 위한 가장 기초라며 행정 제도의 정비와 인권문화의 확산을 위한 시민사회 등과의 협력 등 중추적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적으로 지난해 충남도민의 인권 의식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충남의 인권상황은 점차 좋아지고 있지만 대체로 낮은 평가를 내놨으며, 가장 필요한 인권정책으로 인권약자의 보호, 건강하고 안전한 삶의 보장을 꼽았다. 특히 노인,
우리 생활 주변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지역사회 해피 메신저로서 소통공감참여를 통해 시정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00여 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5년 활동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11일(목) 14:00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공감정책 추진 유공 모니터에 대한 시상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 대구문화 소개, 구군별 모니터단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13년 7월 16일 출범하여 생활 각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생활불편 사항의 신속한 제보로 국민생활 편익 제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약으로 대구시는 2009년도 행정안전부 활동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정책으로 채택되어 2011년 대통령, 2010년과 2012년, 2013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시정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 아울러,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2014대구국제마라톤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