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면역증진캠프’ 체험단 모집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면역증진캠프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면역증진캠프는 현재 차의과 대학 통합의학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심마니 의사 이영진 교수가 이끄는 캠프로 면역력 증강과 뇌기능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면역증진캠프는 토종 산야초 요법과 액티브 명상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종 산야초 요법이란, 면역증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식약용 산야초버섯약용나무를 이용하여 식수처럼 차로 마시면서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요법이다. 토종 산야초 요법과 병행되는 액티브 명상법은 움직임 테라피와 춤명상이 접목된 명상법으로 몸을 이용하여 생각으로 지친 뇌를 충전하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캠프 참가자는 저염식, 직화하지 않는 조리, 천연양념의 사용을 기본으로 하는 선마을 웰에이징 식단 및 무너진 신체 밸런스를 인식하고 몸의 중심인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밸런스 트레이닝 운동법 등을 경험하게 된다. 체험단의 조건은 매체 노출이 가능해야 하며 체험관련 인터뷰에 필히 참여하여야 한다. 또한 체험 후 후기를 작성하여 선마을에 현장에 제출하여야 한다. 면역증진캠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참여 이유와 면역증진캠프에 바라는 점을 이름과 연락처, 주소

• 한국안전방송 기자
• 2014-10-07 13:59

재미있는 영상

• 한국안전방송 기자
• 2014-10-07 10:04

갈더마, 미국에서 피부미용 및 미용성형 위한 새로운 근육 이완제 연구 개시

피부 과학에 초점을 둔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인 갈더마(Galderma)는 오늘 미국에서 새로운 근육 이완제의 2단계 임상시험이 개시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갈더마가 자체개발한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 액상 제형이 피부 미용 분야에 사용되기 위한 안정성과 효능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움베르토 C 안투네스(Humberto C. Antunes) 갈더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시험 개시는 미용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갈더마의 약속을 반영한 것으로 현재 우리의 신경독소(neurotoxin) 프랜차이즈를 강화하고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며 최근 디스포트와 아잘루어(Dysport and Azzalure)를 포함한 우리의 신경독소 사업은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강력한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액상 신경독소 개발은 기존의 상용화된 제품을 뛰어넘는 중요한 발전이며, 의사들과 환자들의 요구를 더욱 만족시킴으로써 미용 과학 분야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2단계 임상시험은 미간주름(glabellar lines) 치료를 위해 갈더마가 자체개발한 액상 제형의 보툴리눔 독소의 안정성과 효능을 평가가 위한

• 한국안전방송 기자
• 2014-10-06 14:51

정보공개 수수료 대폭 경감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3.0 구현을 위해 핵심적으로 추진중인 정보공개 확대를 위해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이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수수료 개정안 주요 내용으로는 공개내용을 전자파일로 받는 경우, 현재 장당 50원씩 부과하던 것을 용량 기준으로 변경하여, 1MB(초과시 1MB당 100원) 이하 용량은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일반적인 문서파일의 경우 1MB는 1000장 분량에 해당되어 대부분이 무료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서도면사진 등을 열람하는 경우에도, 현재 장당 20원씩 받던 것을 시간 기준으로 변경하여 1시간 까지는 무료(초과시 30분당 1,000원)로 열람토록 함으로써 원하는 정보를 수수료 부담 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정보 공개를 위해 종이문서 등을 전자파일로 변환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본 수수료의 1/2이 부과되고, 정보의 부분공개 처리를 위해 지움 작업과 전자파일로 변환이 모두 필요한 경우에는 사본 수수료와 동일하게 부과된다. 아울러 특수한 사본출력물복제물을 만들 장비가 없어 외부에 의뢰해야 하는 경우에는 청구인과 협의하여 외부의

• 한국안전방송 기자
• 2014-10-06 14:13

유해물질사고 대응 위해 안행부·환경부 정부3.0 협업 추진

정부가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미리 감지해 사고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착수한다. 안전행정부와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물질 유출 및 대기감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부처는 우선 올 연말까지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3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학물질 보관탱크, 이송배관 등 유출이 우려되는 곳에 검출센서를 설치해 24시간 감시를 위한 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공장 인근에 먼지악취센서, 기상센서 등을 설치하고 사고발생시 풍향풍속, 온습도 등 기상정보를 분석, 유해물질의 확산범위를 예측해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사고 발생시 유해화학물질 유출정보가 여수 화학재난 방재센터로 즉각 전송되고 여수시청, 119소방대 등에도 전파돼 관련기관이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화학사고 대응기관간 신속한 사고전파와 적절한 대응이 이뤄져 주민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고 사고정보가 정부기관뿐 아니라 공단내 입주업체에도 전파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전에는 인력에 의존해 공장

• 한국안전방송 기자
• 2014-10-0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