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교육부와 함께 개학초기에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식중독 발생 학교(13년14년) ▲식품위생법위반 이력 업체 ▲학교에 불량 식재료 납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비가열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매점을 대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 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를 점검하고, 분식점 등 어린이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도 병행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참고로 최근 5년(0913년)간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9월에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체 207건 중 34건(16.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공산품으로 관리되던 인체 청결용 물휴지(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인체 청결용 물휴지(티슈)를 화장품으로 분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과 협의를 거쳐 마련하였다. 인체 청결용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관리되면 사용원료 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품질관리기준 및 제조판매 후 안전기준을 적용받아 품질검사 이후 적합된 제품 만 판매되며, 부작용 보고가 의무화된다. ※ 현재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 1,013종과 사용상 제한이 필요한 원료(보존제, 자외선차단성분, 색소 등) 260종을 지정하여 고시하고 있음 참고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물휴지(티슈)는 인체 청결용과 구강 청결용(의약외품) 제품으로 나뉘어 있다. 다만, 음식점 등에서 제공되는 제품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위생관리용품으로 구분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인체 청결용 물티슈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안전관리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 해바라기 아동센터 동행서비스, 장애인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등 지원 - - 여성가족부-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차량 지원 등 업무 협약 체결 -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생명보험업계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07년에 생명보험사의 재원 출연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고 있음 - 여가부와는 2013년도에도 협약 체결을 통해 차량(6대) 및 미혼모자가족시설에 대한 물품 등을 지원한 바 있음 □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규복)는 8월 19일(화) 오후 3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광화문 소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여성가족지원시설에 차량을 제공하고 폭력피해여성들이 다시 일어서도록 돕는 자활 사업을 지원한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피해여성, 위기가족, 이주배경청소년 등을 돕는 시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ㅇ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과 해바라기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의 경우 직접 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에게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 29초에 표현되는 서울의 모습 - 서울 29초 영화제 개최 - 서울 36.5c를 주제로한 따뜻한 서울살이 이야기 영상 공모 - 출품부터 감상, 평가까지 온라인을 통한 시민 참여의 영화제 - 공모 : 8. 18(월) ~ 9.14(일), 분야 : 성인부/청소년부 - 수상작은 서울시 각종 매체 및 버스, 지하철 광고영상 상영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국가재난정보센터에서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지도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고 있는 민방위 대피소 지도서비스를 대다수 국민들이 사용하는 인터넷으로 확대하여 누구나 대피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지도로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에서는 국가재난정보센터홈페이지(http://www.safekorea.go.kr) 의「민방위 대피시설 바로가기」에서 원하는 지역의 민방위대피소의 주소와 지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실행하고, 화면에서「민방공 대피소」를 선택하면 현재위치 주변, 또는 원하는 지역의 민방위대피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지자체 홈페이지에서도 민방위대피소의 주소와 지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 시도, 시군구 홈페이지에서도 지도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손쉽게 대피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방재청에서는 8월 20일(수)까지 내 주변 대피소 확인하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8월 18일(월)부터 9월 18일(목)까지 '2014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대한민국'을 주제로 교통문화 캠페인 웹툰?인포그래픽과 에코드라이브(친환경 경제운전) 활성화 UCC?포스터?실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ㅇ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공단이 추진중인 4대 교통문화 캠페인과 에코드라이브 활성화 부문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 4대 교통문화 캠페인 부문 : 전좌석 안전띠 착용, 운전중 DMB 및 휴대전화 사용금지, 교통약자 배려하기, 방향지시등 켜기 관련 콘텐츠 * 에코드라이브 활성화 부문 : 에코드라이브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 일일실천요령 및 사례 홍보 콘텐츠 등 ㅇ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교통문화 캠페인 부문은 웹툰이나 인포그래픽을, 에코드라이브 활성화 부문은 UCC(플래시 애니메이션 또는 동영상)나 포스터, 실천수기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접수 및 안내 : 2014 교통안전 공모전 홈페이지(award.ts2020.kr) 참조 □ 제출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중 당선작을 발표, 10월 말 시상식을 갖게 되며, 우수작품에
오늘(8.19/화) : 흐리고 비 (낮에 서울경기부터, 밤에 강원 그침) (최저 18~22℃, 최고 23~26℃) - 충청이남 낮동안 소강상태, 남해안 오늘밤~내일새벽 강한 비 곳 / 아침에 내륙, 해상 안개 곳 - 축대 붕괴, 저지대 침수 등 시설물관리와 산간계곡, 강가 야영객 안전사고 유의 예상강수량(오늘~모레) , ㎜ 충청이남, 제주, 울릉도독도, 강원남부 : 50~150(많은곳 남해안, 지리산, 경상, 제주 산간 200이상) / 중북부(서울, 경기, 강원북부) : 10~60 기상특보 호우주의보 : 제주 산간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흐림, 시정 18.1㎞, 기온 21.5℃, 북서풍 3.2㎧, 파고 1.0m, 수온 19.5℃ ※ 정조시간 : (오늘) 03:20, 07:32, 15:15, 21:18 (내일) 05:00, 08:42, 16:32, 22:33 내일(8.20/수) : 흐리고, 낮에제주남해안비시작, 오후에남부, 밤에중부지방확대(최저 19~22℃, 최고 24~28℃) 모레(8.21/목) : 흐리고비후, 오후에남해안부터그침, 제주아침에그침(최저 19~24℃, 최고 24~28℃) 【중기예보】기압골의 영향으로 24일오후~ 26일 오전 전국 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마약류 취급승인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오는 8월 18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그간 업계 등이 건의한 사항을 개선하고 마약류 범위와 향정신성의약품의 원료 물질의 취급 제한을 명확히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범위 및 취급 제한 대상 명확화 ▲마약류에 대한 취급승인 범위 확대 ▲마약류 수입 허가요건 완화 ▲봉함증지 제도개선 ▲과징금 체납 시 행정처분 환원 근거 마련 등이다. 현행 법률에 따르면 양귀비, 아편 등에서 추출되는 알카로이드는 마약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이를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은 정의가 모호하므로, 앞으로는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까지 마약 정의에 구체적으로 기재하여 범위를 명확히 한다. 또한, 향정신성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던 버섯 등도 수출입, 매매(알선) 등의 취급 제한을 명확히 규정한다. 마약류와 임시 마약류를 취급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여 대마의 경우 앞으로는 기존의 학술연구자 뿐 아니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검찰청 등 공무용으로도 대마를 수출입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임시 마약류도 기존의 공무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8월 20일(수) 14시에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접경지역은 면 지역 포함)에서 적의 공습에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사 시 국민의 초동대처능력과 자발적 훈련참여를 통해 안보인식을 높이고자 을지연습 계획(8.19~21)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8월 20일 14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이동과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다만 세월호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지원을 위해 전남 진도군은 훈련에서 제외하였으며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은 정상적으로 운행하며 병원도 정상적으로 진료를 실시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비상차로 확보 긴급차량 기동훈련이 전국 193개 구간에서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된다. 긴급차량 기동훈련은 적의 공습상황 시 비상차량의 통행로 확보를 위해 전시 민관군경의 실제 역할을 점검해보는 훈련이다. 경찰청에서는 군 작전비상차로를 확보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국방부는 각 계획된 통제소에 군 병력을 배치하여 경찰 교통통제를 지원하고 군 작전로에서 기동 훈련을 실시한다. 또, 적의 공습상황에 대비해 주민대피신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개학철을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미리 막기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때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1학년(만 6~7세) 학생의 경우는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추가접종 4종을 완료하고 입학하지만, 한두 가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어 빠진 예방접종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또, 초등학교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 (사백신 5차)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하고, 중고등학교에 올라 간 학생의 경우도 빠진 접종이 있다면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을 사전 예방할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개학 후 학생들을 중심으로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수두 등 호흡기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민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고궁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을 오는 9월 16일부터 28일까지(9.22. 휴관) 12일 동안 시행한다. 아울러 이번 특별개방은 궁중문화축전(9.19.~28.)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이번 야간개방에서는 문화유산 3.0 맞춤형서비스 차원에서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간 내 민간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하여 문화유산 활용에서 민관협력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의 1일 최대 관람인원은 2,200명이며,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한다. ※ 일반인(1,940매): 인터넷(옥션티켓, 인터파크) 또는 스마트폰(인터파크) 예약 가능 ※ 만 65세 이상 어르신(130매): 인터넷 또는 전화 예약(옥션티켓, 65매), 선착순 현장 구매(65매) ※ 외국인(130매): 전화 예약(옥션티켓, 65매), 선착순 현장 구매(65매), 인터넷은 예약 불가 이번 특별개방의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다. 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각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 무료*)과 부모와
최근 다양한 미아방지용 제품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유아교육 전문회사 ㈜키즈엠(대표 박형만)은 NFC(근거리무선통신)를 기반으로 하는 미아방지 밴드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즈엠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낸 NFC 미아방지 서비스 아이위치(i-Which)는 미아 발견자가 NFC를 켠 상태로 아이위치(i-Which) 팬던트에 스마트폰 뒷면을 접촉하면 아이의 위치가 부모님에게 전송되는 방식을 지녔다. ㈜키즈엠의 아이위치는 NFC(근거리무선통신)과 GPS(위성항법장치)기능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으로 자녀를 등록하면 아이의 현재 위치를 전송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키즈엠) 기존 미아방지 제품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월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거나 제품충전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연락처 및 신상정보가 외부로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아이위치(i-Which)는 이런 단점에서 벗어나 제품구매만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보호자의 정보 공개 없이 미아 발견자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지닌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위치(i-Which)는 휴대전화나 스마트기기
오늘(8.18/월) : 흐리고 비 (최저 17~24℃, 최고 2~26℃) - 내일까지 돌풍, 천둥, 번개 및 30mm/h이상 강한 비 곳 / 충청이남, 강원 중남부 많은 비 / 내륙, 해상 안개 곳 - 축대 붕괴, 저지대 침수 등 시설물관리와 산간계곡, 강가 야영객 안전사고 유의 예상강수량(오늘~내일), ㎜ 경상(모레까지) : 50~120, 충청, 전라, 제주, 강원중남부 : 40~10, 그 밖 지역 : 20~60 기상특보 (호우경보) 전남(영광,신안,무안,장성), 흑산도홍도, 전북(고창,정읍), 경북(경산), 경남(거제), 광주 (호우주의보) 충남(금산), 충북(3), 전남(4), 전북(7), 경북(6), 경남(8), 대구, 부산, 울산 (호우예비특보) (새벽)전남(6), 전북(2), 경남(9), (아침)경북(4), 경남(밀양)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3시] 비, 시정 20㎞, 기온 2.6℃, 동남동풍 9.7㎧, 파고 1.5m, 수온 18.6℃ ※ 정조시간 : (오늘) 01:5, 07:02, 13:43, 21:01 (내일) 07:37, 07:4, 14:50, 2:12 내일(8.19/화) : 흐리고 비 후(늦은 오후 서울, 경기부터, 밤 경상 제외한 대부
- 도내 어촌계 10개소에 교육기자재 보급, 해녀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하기로 -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홍필)는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신청 한국 대표 종목인 제주 해녀(잠수어업인)에 대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올 해 도내 어촌계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고 교육기자재와 비상응급처치함을 보급한다. □ 그동안 소방관서에서 전 도민 심폐소생술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해녀 심폐소생술 교육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 올해부터는 도내 어촌계 중 시범대상 10개소를 선정하여 심폐소생술과 애니타임(교육기자재), 비상응급처치함 등을 보급하고, ▲ 시범사업을 토대로 15년에는 도내 어촌계 전 대상으로 확대, ▲ 16년에는 해녀양성 교육과정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포함되도록 관련기관, 단체와 협의할 계획이다. □ 이미 시범대상 어촌계장과 사무장 등 관계자 11명은 지난 7월 소방교육대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술 등의 BLS(Basic Life Support)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 소방안전본부는 이달부터 9월까지 시범 어촌계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익히기 게시판 10개, 비상응급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