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500세대이상거주하는공동주택의경우택배기사를직접대면하지않고도택배를수령할수있는무인택배함의설치공간을확보해야한다.더불어휴대전화문자메시지서비스(SMS)를통해방문예정된수도검침원및가스전기안전점검원에대한사전확인서비스가확대돼택배기사검침원등을사칭한범죄가대폭줄어들전망이다.안전행정부(정종섭장관)는이같은내용을담은「가정방문서비스안전대책」을발표했다. 여성가족부에서실시한「2013성폭력실태조사」에따르면여성10명중7명이상(76%)이집에혼자있을때택배등낯선사람의방문이무섭다고응답했다.최근3년간20여건의택배기사검침원을사칭한범죄가발생했고,1인여성가구와맞벌이가구증가로인해택배검침에대한여성의불안감해소및자택부재시시민편의를위한대책이필요한시점으로풀이된다. 이에따라안전행정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등관계부처는8월13일제119차가정방문서비스안전대책관련안전정책조정실무회의를개최했다.이날회의에서는택배관련,여성들의불안감을해소하고시민들의편의를제고하기위한여러대책이논의됐다.국토부는500세대이상이거주하는공동주택에무인택배함설치공간을두도록제도화하고,주민자치센터주차장등지역거점에택배사들이공동으로택배를수탁하고신청고객이찾아가는'공동거점형택배'사업을시범운영하기로했다.안전행정부는서울시등일부지자체가시행중인무인택배
오늘(8.14/목) : 흐리고충청이남비(충청 밤 그침), 경기남동내륙강원남부 오후 비(최저 18~22℃, 최고 23~27℃) - 중북부 오후까지 빗방울 곳 / 내일 새벽까지 남부 20㎜/h 강한 비 곳, 남해안 천둥번개 곳 / 아침 안개 곳 예상강수량(오늘~내일), ㎜ 남부제주 : 20~60(많은 곳 지리산부근, 경남해안 80이상) / 경기동부강원남부충청 : 5~30 기상특보 없음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박무, 시정 2.4㎞, 기온 22.5℃, 바람 동북동 4.5㎧, 파고 0.3m, 수온 19.9℃ ※ 정조시간 : (오늘) 04:33, 10:32, 16:47, 22:46 (내일) 05:09, 10:49, 17:48, 23:24 내일(8.15/금) : 흐리고남부제주비(아침~낮그침), 중부내륙경북산간오후소나기곳(최저 19~22℃, 최고 25~30℃) - 강원남부 새벽한때 비 모레(8.16/토) : 전국 가끔 구름많음, 중부내륙경상내륙 오후 소나기 곳 (최저 19~23℃, 최고 25~32℃) 【중기예보】기압골의 영향으로 17일~18일 전국에 비
현재(13일 15시) 서울경기도와 충청남북도에서 산발적으로 내리는 비는 밤늦게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된 후, 서울경기도와 강원남부는 내일(14일) 아침에, 충청남북도는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모레(15일)까지 이어지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음. 특히, 남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유의하시기 바람. 이번 비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수증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대기중층 절리저기압에 의해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어 기압골의 북상이 다소 저지되면서, 주 강수구역은 남해안에 머물 것으로 예상됨. 예상 강수량(13일~15일) - 남부지방, 제주도 : 2060mm(많은 곳 경남해안 80mm 이상) - 충청남북도, 강원도, 울릉도독도(내일~모레), 북한 : 530mm - 서울경기도 : 5mm 내외 한편, 15일(금)과 16일(토)에 중부 일부 내륙과 경북북동산간에서는 낮 동안 일사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면서, 상하층간의 기온차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음. 17일(일)~19일(화) 강수 전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승 식약처장이 13일 나주혁신도시 LH홍보관(전남 나주 소재)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함께 전남지역 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설치 등 식품안전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식품안전영양관리 전문인력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는 기관 이날 면담은 전남지역내 음식점 위생, 어린이 급식 등 식품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식약처 최동미 식품영양안전국장, 김광호 광주지방식약청장, 전라남도 신현숙 보건복지국장 등 관계자가 배석하였다. 정승 식약처장과 이낙연 도지사는 국민행복의 가장 기본은 먹을거리 안전이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앞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정승 처장은 이날 오비맥주(주) 광주공장(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및 보해양조(주) 장성공장(전남 장성 소재)을 방문하여 주류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원료 및 제품 관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천시와 인천여성가족재단은 8월 13일 인천여성가족재단 2층 소강당에서 인천시 지역안전환경진단 및 안전네트워크구축 사업의 2014 인천시 안전환경 모니터링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모니터링단을 비롯해 인천 지역에서 안전과 관련해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기관 대표와 유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각 지역별 안전환경 모니터링단 약 60여명은 앞으로 인천지역 9개 군구의 17개 지역 조직들이 참여해 지역의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지역의 안전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인천시는 시 차원에서의 안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차이에 기반한 지역별 안전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 스스로 주체가 되어 지역의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공동체 형성기반을 마련하고자 인천시 지역안전환경진단 및 안전네트워크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천시 지역안전환경진단 및 안전네트워크구축 사업은 지역에서 안전과 관련해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나 시민단체와의 협력망을 구축하고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설문조사 및 현장조사, 주민인터뷰 등을 통해 안전환경을 진단하고, 안전강화를 위한 주민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의 안전환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2012년부터 시행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아파트단지 무상점검 결과를 활용해 아파트 도로안전관리 매뉴얼을 개발,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ㅇ 아파트단지 무상점검 서비스는 공단 전문가가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단지 내 교통안전 위해요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대책을 제시해주는 것으로, ㅇ 12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여개의 아파트 단지 도로를 점검하여 10가지 유형의 대표 위험요인을 도출, 이에 대한 개선방안이 포함된 아파트 도로안전관리 매뉴얼을 개발하여 아파트 관리자로 하여금 안전관리가 용이하도록 한 것이다. * 홈페이지(www.ts2020.kr) 다운로드 : 지식센터-안전지원지식-자동차/도로안전 □ 아파트 단지 도로는 자동차와 주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보행자의 잦은 횡단과 자동차의 진출입으로 사고위험성이 높은 안전사각지대로 분류되며, ㅇ 특히, 단지 내 도로가 도로법상의 도로에 해당하지 않아 관리주체(입주자 대표 등)가 도로를 직접 관리해야 하고 경찰 단속 및 사고분석도 이루어지지 않는 등 적절한 대책수립이 어려운 실정이다. ㅇ 실제로 지난 6월 창원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된 자동차로 인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 : 국무총리실, 식약처, 교육부, 법무부, 안행부, 문체부, 농식품부, 해수부, 관세청, 검찰청, 경찰청, 해경청, 17개 시도 등으로 구성 이번 단속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시도가 합동으로 8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업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판매업체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행위 ▲타르색소 등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행위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허위과대광고 행위 ▲냉동식육을 냉장 포장육으로 생산판매 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표시기준 위반 행위 등이다. 또한, 명절 특수를 노려 건강식품 등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송신문인터넷잡지 등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행위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6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등 총 9,412개소를 점검하고, 냉면, 콩국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3,665건을 수거검사하여,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484개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피서지 주변 음식점 점검 결과, 전체적인 위반율은 4.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점검결과인 5.9%와 비교하여 다소 낮아졌다. 주요 위반 내용은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123곳) ▲식재료 위생관리 미흡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84곳) ▲원료수불관계서류 미작성 등 영업자준수사항 위반(81곳) ▲시설기준 위반(41곳) ▲무신고 영업(22곳) 등 이었다. 장소별 위반율로 보면 국립공원 주변(1.9%)과, 고속도로휴게소터미널공항(3.6%)이 해수욕장(5.2%)이나 유원지(5.0%) 주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위생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냉면, 콩국수, 빙과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3,665건에 대한 수거검사 결과에서도 부적합율은 1.9%로 지난 해(2.9%)에 비해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부적합 식품은 냉면콩국수(56건), 김밥(8건), 빙과류음료류(6건) 등 총 71건(부적합
오늘(8.13/수) : 구름 많음, 아침에 서쪽부터 흐려져 밤에 충청이남 비(최저 19~23℃, 최고 26~29℃) - 밤에 전라, 충청남부, 경상서부, 제주 비 / 아침까지 제주 산발적 빗방울 곳 / 아침까지 짙은 안개 곳 /동해안 너울성 파도와 서남해안 14일까지 천문조에 의한 저지대 침수 유의 예상강수량(오늘~내일), mm경남, 제주 : 20~60 / 전라, 경북남부 : 10~40 / 충청, 강원남부, 경북북부(내일) : 5~20 기상특보 없음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안개, 시정 0.5㎞, 기온 20.7℃, 바람 없음, 파고 0.3m, 수온 20.2℃ ※ 정조시간 : (오늘) 03:54, 09:16, 15:55, 21:28 (내일) 04:33, 10:32, 16:47, 22:46 내일(8.14/목) : 흐림, 강원남부, 충청이남비(강원남부 아침, 충청 오전 그침) (최저 18~22℃, 최고 23~28℃) 모레(8.15/금) : 흐리고, 남부, 제주비후아침전라시작, 낮에대부분그침(최저 18~23℃, 최고 24~31℃) 【중기예보】기압골의 영향으로 17일 오후~ 18일 전국, 19일 남부 비
광주광역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로봇산업을 통해 제조업 활성화 초석을 마련하고 과학인재 양성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위해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로봇산업 집중 육성 광주시는 백색가전과 금형산업의 집적지로서 잘 갖추어진 기반을 활용, 고부가가치 산업인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해 제조업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 재활, 안전 등 시민 생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부문을 특화해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광주시는 전국 최초의 전문 연구기관인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를 활용해 세계 로봇시장의 블루오션인 마이크로 의료로봇 분야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최상의 RD 및 기술개발, 사업화, 고용창출을 통해 산업기술 활성화를 주도하는 마이크로의료로봇 중심 도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전남대 로봇연구소는 이미 지난 2008년 마이크로나노 의료로봇 분야에 가장 핵심적인 캡슐 내시경을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해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에 성공했다. 2010년에는 세계 최초로 혈관치료용 마이크로의료로봇 동물실험에 성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등 마이크로의료로봇 분야에 입지를 다지고 있
대지면적 2천 제곱미터 이상 건축, 주택조성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등 개발 사업을 시행하거나 학교공원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설치할 때에는 반드시 우수(빗물)유출저감대책을 수립하고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소방방재청은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8월 7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지자체는 5년마다 우수유출저감대책을 수립하고, 매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개발사업 등을 시행하거나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사람은 우수유출저감대책을 수립하고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공공기관의 장에게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를 위해 토지 사용 요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우수유출저감시설의 종류설치구조 및 유지관리 등이 법에 명시되었다. 소방방재청은 태풍 나크리로 제주 및 전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에도 도심지 저지대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우수유출저감시설설치 사업의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법령 개정으로 우수유출저감시설을 확대설치하게 됨에 따라 과거 하수관 중심의 중앙 집중형 빗물관리방식에서 분산형 빗물관리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빗물이 발생한 지점에
여름철 사고예방 대책, 현장에 답이 있다 - 12일 창원 현대로템 방문, 무더위 속 현장 안전점검 강화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2일 오전 경남 창원의 철도차량 제조업체인 현대로템(주)을 방문,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 최근 백 이사장은 무더위와 높은 불쾌지수 때문에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지난 5일 포항지역 소규모 사업장을 방문한데 이어 8일에는 대구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사고예방을 당부했다. - 공단에서는 여름철 옥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 3대 수칙은 물, 그늘, 휴식으로 현장에서는 물을 자주 섭취하고, 그늘진 곳에서 수시로 휴식을 취하고, 동료 근로자의 상태를 확인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여름철 건설현장 찾아 안전한 여름나기 당부 - 8일 건설현장 방문, 사고예방과 건강보호 대책 논의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8일 오후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대구지역 건설현장 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름철 대형사고 예방과 폭염대비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 대책을 논의 했다. - 간담회 후에는 현장 근로자 쉼터를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수박 화채와 빵, 물휴지, 부채 등을 전달했다. - 공단에서는 여름철 옥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 3대 수칙은 물, 그늘, 휴식으로 현장에서는 물을 자주 섭취하고, 그늘진 곳에서 수시로 휴식을 취하고, 동료 근로자의 상태를 확인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허가 심사의 투명성과 예측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신약 허가보고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약 허가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신약 허가 전반에 대한 보고서 ▲심사자 검토 의견 ▲자료 면제사유 ▲첨가제 종류 등이다. 보고서는 허가조건,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결과를, 심사자 검토의견은 안정성시험, 독성에 관한 자료,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의견과 결론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독성, 약리, 임상시험 등 자료제출이 면제된 경우 면제된 사유와 관련 조항이 공개되며, 주사제점안제안연고제점이제의 경우에는 첨가제도 공개한다. 참고로,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심사 결과는 04년부터 공개하고 있으며, 11년부터는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 결과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제네릭의약품의 생동성시험 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정보공개 신청이 있는 경우 제네릭의약품 영문 심사보고서도 공개 중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신약 허가보고서 공개를 통해 의약품 개발 정보의 공유가 가능하여 신약 허가심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일상 생활에서 식품의 조리보관에 조금만 주의하면 벤조피렌, 아크릴아마이드, 곰팡이독소 등과 같은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며, 생활속 유해물질 노출 저감을 위한 조리 및 보관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 조리 시 유해물질 저감방법 육류를 조리할 때는 굽는 조리방법보다 삶는 조리법을 이용하는 것이 벤조피렌이나 폴리염화비페닐을 줄이는 데 좋다. 벤조피렌의 함량은 삶는 조리법으로는 돼지고기, 쇠고기 모두 0.1 ng/g이하의 벤조피렌이 생성되는 반면, 구이를 이용한 조리법으로는 돼지고기의 경우 평균 0.77 ng/g, 쇠고기의 경우 평균 0.13 ng/g의 벤조피렌이 생성된다. 또한 육류의 지방에 주로 포함되어 있는 폴리염화비페닐은 육류에 평균 0.26 ng/g이 들어있는데 굽는 경우는 0.13 ng/g으로 50%감소하고, 삶는 경우에는 0.07 ng/g으로 73%감소한다. * 벤조피렌 : 고열처리(300~600℃)과정에서 유기물질이 불완전 연소되어 생성되는 유기물질이며 식품의 조리가공시 식품의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등이 분해되어 생성되기도 함 * 폴리염화비페닐 : 절연체 등으로 사용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