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산재해로부터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여수에 모인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7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전남 여수수협(여수시 봉산동)에서 적조, 해파리, 식중독 등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수산재해로부터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위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학과 연구기관 등의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어업인 등 40여명이 머리를 맞대고 여름철 본격화될 적조와 해파리 발생, 폭염 등 이상기상에 따른 수산피해 예방과 비브리오 등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수산과학원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 적조로부터 수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마련된 적조 종합대책에 따라 적조 관측 및 예보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어업현장 여건에 맞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해파리 대량발생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여름철 수산물 생산해역의 양식생물 관리강화 및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수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활 할 수 있도록 현안별 현장 회의를 확대하고 어업인들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소득 창출형 수산연구 과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7. 16(수) 15시,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송하진 전북지사, 전정희 국회의원, 박성일 완주군수, 양복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974년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첫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창립을 하였고, 1990년 강동구 고덕동에 본사를 이전한지 40년만의 일이다.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부지면적 51,899㎡,연면적 20,070㎡)로 개청한 신사옥은정부의 저탄소 녹색정책에 부응하여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건립되었으며 12. 11월 착공, 14. 4월에 준공하여 6월 16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전인원은 296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각종 전기설비에 대한 엄정한 검사점검, 전기 안전에 관한 조사연구기술개발과 홍보는 물론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국가재난관리 책임 기관으로서 재난의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지난 13년 7월 전라북도와 체결한 지역연계사업 협력약정을 통하여 약속한 도내 농수산
- 엄마들의 여름철 위생 고민을 해결해주는 베스트 아이템 3 - 열탕 소독 가능한 스테인리스 식기부터 거품타입 핸드워시와 항균 물티슈까지 아이를 둔 부모라면, 여름철 가장 큰 고민 거리 중 하나로 아이들의 청결 유지 및 위생 관리를 손꼽는다. 하지만 아이와 엄마가 생활 속에서 기본적인 것만 잘 지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렵지 않다. 더운 여름철 위생 관리를 도와주는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우리 아이 입에 닿는 식기도 안전하게 높은 기온으로 세균의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에는 음식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을 담고, 아이 입에 직접 닿는 식기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배탈, 식중독 같은 질병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이에, 캐릭터 유아식기 브랜드 릴팡(www.lilfant.com)에서는 좀 더 위생적으로 아이들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2가지 아이템을 추천한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릴팡의 프린세스 올인원 가방 수저통 식판 세트는 고품질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식판을 통째로 삶을 수 있어 안심이고,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스크래치로 인한 이물질 잔여의 위험이 훨씬 적어 위생적인 제품이다. 또한, 뚜껑에 일체 된 수저통은 기존 수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smotor.com)가 벨기에 고속도로를 누비며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안전통제차량으로 코란도 투리스모가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유럽에 위치한 벨기에 북부의 플랜더스(Flanders) 지방정부가 고속도로 안전 및 통제 차량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를 선정하였으며, 지난 15일 첫 인도된 5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5대 가량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납품된 차량은 향후 경찰을 지원하여 사고 처리, 재난 복구, 위험 예방 업무에 투입될 계획이며, 향후 다른 지역은 물론 네덜란드를 비롯한 인접 국가의 특수업무 차량 선정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찰 과정에서 코란도 투리스모는 유럽 주요 메이커들의 모델들과 경쟁을 펼쳐 ▲동력성능과 내구성 ▲적재 공간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뛰어난 디젤엔진 기술력과 안전성 등을 인정 받아 무쏘, 렉스턴, 액티언이 각각 호주와 영국, 스페인 등 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경찰 및 공공기관의 특수업무 차량으로 수출된 바 있다. 벨기에는 유럽연합
일산소방서는 지난 5월20일 은행마을 62로 에 위치한 한 아파트 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한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보호에 큰 기여를 한 아파트 관리인 이상열(좌측),김영진(우측) 씨에게 화 재진압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제공: 일산소방서) - 신속한 초기진화로 큰 사고를 막은 두 주인공 - 아파트 관리인 이상열, 김영진씨 수상 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5일, 고양시 일산동구 은행마을 62로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한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보호에 큰 기여를 한 아파트 관리인 이상열(남/76), 김영진(남/67) 씨에게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오전 5시 49분께 일산동구 은행마을로 62로에 위치한 한 아파트 1층 가정집에서 촛불을 켜두고 잠을 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관리인 이씨와 김씨가 신속히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활약으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일산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을 해보니 화재가 이미 진압돼 있었고 큰 피해가 없어 이들의 공을 인정해 화재
오늘(16/수) : 구름 많음 (최저 19~27℃, 최고 26~32℃) - 서해안과 내륙 아침안개 곳, 낮에도 박무 곳, 해상 안개 곳 / 남해상 돌풍과 천둥번개 곳 - 내일(1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 예상강수량, mm 서해5도, 북한 5~30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박무, 가시거리 8.7km, 기온 20.8℃, 바람 동풍 3.2m/s, 유의파고 0.4m, 수온 20.9℃ ※ 정조시간 : (오늘) 05:17, 10:27, 17:08, 22:31 (내일) 05:56, 11:21, 18:09, 23:31 내일(17/목) : 대체로 흐리고 비 (최저 19~24℃, 최고 26~32℃) - 새벽 전남남해안 비 시작, 오전 전라, 오후 경상, 중부(강원동해안 제외) 확대 / 남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침 예상강수량 (내일~모레), mm 전남남해안(내일), 전북, 충남, 경기남부 : 10~40 / 서울, 경기, 강원영서, 강원영동(모레), 전남, 충북, 경남서부내륙(내일), 경북내륙, 서해5도(모레) : 5~20 모레(18/금) : 대체로 흐림, 중부 비 늦은오후그침, 전북, 강원영동, 경북 한때 비 곳(최저 20~24℃, 최고 27~3
우리나라는 1950년대만 하더라도 6.25전쟁으로 파괴된 도로를 복구하고, 국도를 포장하는 것이 도로 공사의 전부였다. 그러나 1960년대 경제개발계획이 본격 추진되면서 물류 수송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고속도로 건설이 절실히 요구되었다. 경부호남영동 등 고속도로는 경제성장을 이끈 견인차 역할뿐만 아니라 전국을 일일생활권으로 연결하여 지역간 소통과 교류에 크게 기여하였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경부고속도로 완전 개통일(1970.7.7)과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전국의 산과 바다로 떠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고속도로, 국토 대동맥을 잇다.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7월 16일(수)부터 홈페이지(www.archives.go.kr)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대통령문서 5건, 동영상 16건, 사진 15건 등 총 36건으로, 60~90년대 전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건설 및 확충 과정을 담고 있다. 1960년대 중반 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발표되고, 도로 건설 관련 기관이 발족되는 등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었다. 1967년에는 국가기간고속도로건설설계조사단 발족과 경부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고,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6월 30일 기준으로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던 413만명 중 410만명이 기초연금을 받게 될 것이며 이들 대부분(92.6%)이 전액(단독 20만원, 부부 합쳐서 32만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에 대해 국세청 등 15개 기관 27종 공적자료와 116개 기관 금융재산 자료를 활용하여 소득재산을 확인한 결과 410만명이 기초연금 선정기준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급여지급을 위한 자료정비가 완료된 409만명을 살펴볼 때, 92.6%인 378만명이 전액(단독 20만원, 부부 32만원)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소득재산이 많거나 국민연금액이 높아 기초연금액이 일부 감액되는 대상자는 7.4%인 약 30만명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초연금 수급자 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탈락 예정자에 대한 소명과 이의신청절차가 완료되면 탈락 예정자 중 일부가 수급자로 전환되기 때문에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그간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을 초과하였거나 고가회원권고급승용차 등을 보유한 3만명은 기초노령연금 수급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탈락이 예상되는 3만명에 대해 탈락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7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149㈜ 구미 케미칼에서 화학물질(염소가스) 유출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안에서 염소가스를 충전하던 중 배관 파손으로 다량의 염소가스가 유출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여 인명구조누출차단통제구역 설정사고확대 방지조치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현지 실제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참여기관은 11개 기관단체(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중앙119구조본부 특수사고대응단, 경북 119특수구조단, 구미시청,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구미시 보건소, 제50보병사단 화생방지원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 케미칼)로 총 90명의 인원과 장비 16대(소방헬기 1대, 지휘차 1대, 화학차 등 14대 등)가 동원된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국가 산업단지 안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의 대응절차를 미리 점검하고 이를 보완해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한, 과거 보여주기 식의 훈련이 아니라 실제 사고와 동일한 상황에서 출동부터 상황판단회의, 센터 초기대응, 특수사고대응단 항공출동 등 현장성과 실효성이 있는 훈련을 하
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공단을 조사대행기관으로 지정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대중교통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중교통의 최대 화두는 안전, 편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자 만족도(7점 만점 척도)가 2012년도 4.76점에서 2013년 4.78점으로 다소 향상되었으며, 서비스 요소 중 노선체계가 4.87점, 환승할인이 4.84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혼잡도가 4.00점, 쾌적성이 4.18점으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중교통 이용실태와 운행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일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자는 1,331만명, 통행수는 2,102만 회로 1인당 1.85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통행의 약 75%는 수도권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국의 시내버스 중 이용인원이 가장 많은 노선은 경기도 부천의 88번 버스(대장동 종점~여의도환승센터)로써 하루 평균 이용인원은 31,040명이며, 서울의 143번 버스(정릉~개포동)가 29,98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버스 정류장 중 승차인원이 가장 많은 정류장은 서울 사당역 정류장으로 하루 평균 157,330명이 승차하였고, 경기 수원역/AK백화점 정류장이 151
도민들은 가장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 할 재난에는 사회재난(53.9%), 자연재난(46.1%) 순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월 세월호사고 이후 사회재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제관광지인 제주의 교통 안전사고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 조사는 도가 제주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제주의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307명(지역별성별연령별 무작위할당추출)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는 안전에 대한 일반적 의식 수준, 재난과 관련된 안전의식 수준, 생활주변 사고와 관련된 안전의식 수준 등 19개 항목을 조사했다. 먼저, 일반도민 중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안전성에 대해 보통이라는 응답(47.2%)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안전하다는 응답(31.9%)이 안전하지 않다(19.2%)는 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 가장 많이 응답하고 있는 것은 안전교육 또는 안전의식 부족이 40.4%, 안전시설 정비 미흡(31.6%)순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생활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 유형에 대해서는 사회재난 이라는 응답이 72.2%으로 가장 높게
- 어린이 안전사고 해마다 증가하며 학부모들의 걱정 증가 -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아이를 위한 안전 학용품, 상품에 관심 증가 육아를 맡고 있는 부모에게 최대 고민거리는 자녀의 안전이다. 사고라도 날까 봐 아이에게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다. 특히 자녀가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라면 이러한 걱정은 더욱 커진다. 지난 5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건수는 매년 증가해 2011년 20,732건에서 지난해 17.3%가 늘어난 24,312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7세~14세 취학기 아이들의 안전사고는 57.5%인 13,982건으로 조사됐다. 가정을 떠나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며 호기심이 늘어나는 연령대인 만큼 7세 이전에 주로 가정에서 발생하던 안전사고의 비율은 줄고 학교와 학원, 스포츠레저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범위가 넓어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학기 아이들의 사고유형은 각종 스포츠 활동 때 넘어지고 부딪히는 사고가 1,894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필 등 학용품에 찔리거나 학용품을 삼키는 사고도 578건이나 일어났다. 이처럼
7월 15일(화)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소년활동 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7월 22일(화)부터 청소년활동 진흥법이 전면 시행된다. 지난해 7월 발생한 태안 사설해병대 체험캠프 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동 개정법은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하여 수련활동과 시설 관리 전반에 대한 안전 기준 강화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청소년수련활동 안전 관리를 위해 신고 대상을 이동숙박형 활동에서 숙박형 수련활동 일체와 비숙박형 활동 중 참가 인원이 일정 규모 이상이거나 위험도가 높은 수련활동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법률상 신고등록인가허가를 받지 않은 개인이나 임의단체는 신고 대상이 되는 수련활동을 주최할 수 없도록 제한했으며, 수련활동 위탁 시 법률상으로 신고등록인가허가를 받은 법인단체 및 개인에게만 하도록 하고, 위탁하는 경우에도 수련활동의 전부 또는 중요 프로그램을 위탁할 수 없게 하였다. 그동안 개인법인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수련활동 인증을 신청했으나,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거나 위험도가 높은 수련활동을 주최하는 경우 사전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인증 신청 시 응급처치 교육이나 안전 관련 전문 자격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배치하도록 하였다.
글로벌 유아용품기업 YKBnC(대표 윤강림,www.ykbnc.com)의 북유럽 감성 유아외출용품 전문브랜드 소르베베 (SORBEBE)가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물속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물놀이 전용 아기띠, 소르베베 워터 캐리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소르베베 워터 캐리어 제품은 수영장, 바닷가, 스파, 샤워시설 등에서 유아가 엄마의 품 안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물놀이 전용 아기띠이다. 소르베베 워터 캐리어는 물놀이 시설을 이용한 후 물의 빠른 건조를 위해 플레인(Plain)소재와 뛰어난 통기성의 에어 매쉬 소재를 적용하여 여름철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00g의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만큼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해 여름철 물놀이 시설 이용 시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허리, 등, 어깨로 이어지는 3단계 고정 클립을 장착해 유아를 품에 안고서도 워터 캐리어를 쉽고 간편하고 빠르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안전까지 책임졌다. 소르베베 워터 캐리어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착용 후 반드시 아이를 한 손으로 받쳐주어야 하며, 바깥보기 방식으로만 착용이 가능하다. 소르베베 워터 캐리
- 네이처스플러스, 임신 주기별 영양소 섭취 방법 및 추천 제품 소개 - 매월 임산부 체험단 모집 등 출산 장려 캠페인 진행 임산부의 영양 상태는 뱃속 태아의 성장과 발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신경써서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 프리미엄 천연 식물원재료 비타민 전문 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www.naturesplus.co.kr)가 임신 주기별 영양소 섭취 방법과 함께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임산부 추천 제품 3종을 소개한다. 임신 준비기~수유기 : 임산부의 완벽한 영양관리를 돕는 멀티비타민 임산부는 산모와 태아의 영양을 동시에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영양소의 섭취가 요구된다. 따라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를 돕는 등의 특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평소 음식으로 채우기 어려운 영양소는 멀티비타민의 섭취를 통해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네이처스플러스의 임산부 전용 멀티비타민 소스오브라이프 프리네이탈은 임신을 계획 중인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 수유부 여성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