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약국의 개설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약국의 명칭 또는 이와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거나, 환자 또는 환자보호자에게 필요한 복약지도(服藥指導)를 하지 아니한 경우, 해당 위반행위에 대해 각각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한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7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3월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법률에서 정하도록 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정한 것으로, 약국과 유사한 명칭 사용으로 소비자의 혼란을 줄이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4월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함께 입법예고를 진행했던 약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도 법제처 심사를 마쳐 금주 중 공포될 예정이다. 입법예고(4.17~5.30)를 통한 의견 수렴 및 관련 절차를 거쳐 개정된 주요 내용으로는, ① 의사 등 다른 보건의료인과 달리 약사, 한약사 등에게만 부여된 위생복 및 명찰 착용 의무를 삭제하고, (제10조) ② 의약품의 명칭, 용법용량, 효능효과 등 복약지도서에 기재해야 할 사항과 방법을 규정하였다. (제15조의2) ③ 시판 후 조사 참여 의료인에게 사례비를 줄 수 있는
-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진행 - 2일 국회서 제1회 복지사회정책포럼 진행김명연 의원ㆍ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김명연 국회의원은 공동으로 7월 3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제1회 복지사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복지사회정책포럼은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사회복지계 또한 이러한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노년학노인의학회 최성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동원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 최규출 교수가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4명의 시설협회 관계자가 참가하여, 각각 아동양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귀시설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의 현 실태와 문제점,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규정된 법정단체로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
(왼쪽부터) 호텔롯데 이무헌 이사, 롯데물산 김종천 이사, 고용노동부 양승수 서울동부지청장,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 롯데쇼핑 정윤성 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롯데건설, 롯데물산,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롯데그룹 4개 계열사는 최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안전사고예방 및 종합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송파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양수승 서울 동부지청장과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를 대표하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롯데그룹 4개 계열사는 상호간 업무협력 및 연계 구축을 통해 제2롯데월드가 지역경제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전과 고용에 있어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합의했다. 양측은 특히 초고층인 롯데월드타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롯데월드몰 개장 시 입주업체의 노무관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일간지 등을 통해 성기능 개선 등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파워엠, 호아호아, 조인트케어 3개 제품을 적발하여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구매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별 광고내용은 아래와 같다. 파워엠[제조업소: 허브닥터, (주)로드바이오] 제품은 단, 1회 섭취로 1일후 시들한 男性을 확 바꾸어 드립니다. 시들한 4~60대 남성이 20대 남성으로 태어난다. 단 1회 섭취만으로도 놀라운 남성력 회복, 3일후 강한남성으로 탄생 등의 내용으로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하였다. 好아好아(호아호아)[제조업소: 한독화장품(주)식품사업부] 제품은 중년의 고민 해결! 국내최초! 남성과 여성을 위한 성(性)기능에 도움을 주는 제품, 바위처럼 단단한 발기력, 강력한 오르가즘(여성),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증가에 도움, 남성에겐 강한 파워를..! 여성에겐 무감각증 개선을..! 등의 내용으로 역시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하였다. 조인트케어[제조업소: (주)새롬한방제약식품사업부] 제품은 관절염, 통풍, 오십견, 퇴행성관절, 류마티스 이 모든 고통을 한방에 끝!! 등의 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해마다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위식도 역류질환 및 치료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위식도 역류질환 이해하기 온라인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섭취한 음식물이 위나 식도로 역류하여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심해지면 합병증까지 생기는데,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2008년 약 199만명에서 2012년 약 337만명으로 약 69%가 증가하였다. 이번 온라인 정보는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 대신 설명을 달거나 쉬운 용어로 제작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위식도 역류질환의 원인과 진단 ▲치료제 ▲예방법 등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원인과 증상 위식도 역류질환은 주로 사회생활이 잦은 40~50대에서 많이 발생하고, 위와 식도 경계부위의 근육인 하부식도괄약근이 정상적으로 조절이 안되어 느슨해지면서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거나 위에서 장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떨어질 경우에 발생한다. 또한, 과식을 하면 위 내부의 압력이 커져 위산이 역류하기 쉽고, 흡연을 하거나 카페인이나 탄산이 들어있는
오늘(2/수) : 흐림, 제주 비, 낮에 남해안 비 곳, 중서부 오후~밤 소나기 곳(최저 17~22, 최고 22~30) 기상특보 호우예비특보 : (7.2일 낮) 제주도산간, (7.2일 늦은 오후) 제주도남부 예상강수량(2~3일), mm 제주, 남해안 : 30~80(많은 곳 산간 120이상) / 충청이남, 강원영동 : 20~60 / 서울‧경기, 강원영서, 서해5동, 울릉도‧독도(내일) : 5~40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상황 (날씨) 흐림, 가시거리 12.0km, 기온 20.4℃, 바람 동남동 2.0m/s, 파고 0.4m, 수온 17.6℃ ※ 정조 시간 : (오늘) 05:36, 11:35, 17:26, 22:57 (내일) 06:06, 12:20, 18:04, 23:58 내일(3/목) : 흐리고 비 후 제주 전라 새벽~오전에, 그 외 오후에 점차 그침(최저 17~21, 최고 21~28) 모레(4/금) : 대체로 흐림, 남부내륙 오후 소나기 곳(최저 16~22, 최고 22~29) 【중기예보】장마전선 영향 5일(제주 남해안), 6~7일 전국 비, 9일(제주) 비
7월 2일부터 새로 발급되는 운전면허증에는 면허번호의 지역명이 숫자로 표기된다. (사진제공: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2014년 7월 2일부터 운전면허증 면허번호의 지역 표기를 숫자로 변경하여 발급한다. 그 동안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 활용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제시할 경우 지역 표기로 인한 지역감정 유발 우려가 있어, 면허번호의 지역 표기를 숫자로 변경 발급함으로써 국민대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운전면허번호 지역표기 변경은 정부 3.0의 핵심 가치인 개방소통공유협력을 통해 일구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편리한 운전면허발급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교통방송, 운전면허관리,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이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http://www.koroad.or.kr
안전보건공단은 태풍이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 붕괴사고나 감전재해 등에 대한 예방대책을 담은 장마철하절기 안전보건 가이드라인과 풍수해 대비 안전보건 매뉴얼을 보급한다. 이번 매뉴얼은 여름철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하여 건설현장의 대형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집중호우 등이 발생하는 6월부터 8월까지 건설현장에서 6,538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12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3년간의 통계를 보면, 6월부터 8월까지 건설현장의 재해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약 6천 383명의 재해자와 1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전보건공단은 이와같이 6월에서 8월 중 발생하는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장마철하절기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이 시기 건설현장 위험요인으로 △집중호우에 의한 붕괴 △침수에 의한 감전 △밀폐공간 질식 △낙뢰 △타워크레인 넘어짐을 들고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제시하였다. 또한, 폭염시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 외부작업 지양과 충분한 수분섭취 등의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대책도 제시하였다. 한편, 풍수해 대비 안전
■ (사)한국정책포럼안전정책위원장 이병걸은 재난사고의 정확성보다는 속보에만 집착 긴급상황 시 대처법 등은 찔끔! 결국의 피해자는 국민과 당사들에게 혼선을 야기 하므로 더욱더 큰 희생이 따를 수 있다고 말한다. ■ 언론은 세월호 참사와 다름 없다. 신문과 방송이 성급한 보도로 인하여 많은 희생을 좌초하면서 국민들로부터질책을 받고있다. 집단 오보, 부적절한 인터뷰, 지나친 속보 경쟁, 피해자 인권 외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표현 등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재난재해보도만큼 정확한 상황을 전달하여야 한다고 (사) 한국정책포럼안전정책 이병걸위원장은 한국의 재난 보도는 책임없는 방송이라면서 언론의 각성을 촉구했다. ■세월호 참사 보도로 언론이 불신을받고있는 한국 언론의 문제는 과연무엇인가? 역대 대형사고들의 유형중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했던 보도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TV가 피해자들이 울고 있는 자극적인 장면을 화면에 계속 내보낸다. 피해자의 인권은 뒷전에 밀린다. 대책본부가 발표하는 내용을 검증하지 않은 채 그대로 전하는 것도 여전하다. 사고 당일 '전원 구조'와 같은 오보를 낸 것도 그 때문이
경제계 공동 보육지원사업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현장실사를 통한 건립지원부터 시설 보수 및 원장교육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현재 운영 중인 전국 52개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작년 영양 급식과 위생 교육에 이어 올해 7월1일(화)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원장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의 안전을 재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방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현교 충북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영유아는 가구에서 떨어지거나 부딪히는 사고에서부터 화재나 교통사고까지 거의 모든 사고에 대한 위험예지 능력이 없으므로 안전한 환경 제공이 최우선이고, 보육교사는 사전 위기 관리와 사후 위기 대응을 할 수 있는 안전전문가가 되어 영유아를 위한 안전보육을 실시해야한다며 영유아 발달과정에 따른 사고예방요령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영등포 소방서 김지혜박홍권 소방장을 초청하여 영유아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화재 시 영유아 대피 지원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경련 박찬호 전무는 경제계가 함께 짓는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아이를 믿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올해 5월 검찰청, 경찰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합동으로 프로포폴과 옥시코돈을 취급하는 의료기관 104개소를 점검한 결과, 처방전 없이 투약하는 등 불법 행위를 한 의료기관 44개소를 적발하여 관련 기관에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급여처방급여삭감률급여처방 상위업체와 같은 마약류 유통사용 자료 및 그 간 합동점검 결과 등 다양한 정보를 면밀히 분석하여 점검 대상을 선정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처방전 또는 진료기록부 없이 마약류 투여(13건) ▲마약류관리대장 허위 작성 등 기록 위반(27건) ▲실제 재고량과 관리대장 불일치(8건) ▲기타(23건) 등이다. 구체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영상의학과 의사 김모씨는 환자 백모씨 등 2명에게 12년 12월부터 14년 5월까지 진료기록부 등을 누락하고 옥시코돈을 투약하였다. 성형외과 의사 김모씨는 13년 1월부터 13년 11월까지 프로포폴을 환자 전모씨 등 3명에게 투약하고 실제 투약량 등을 관리대장에 거짓으로 작성하였다. 이번에 적발된 병의원 중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하는 의료기관 및 불법 유출사용이 의심되는 의료
오늘(1/화) : 가끔 구름 많음, 강원, 충청, 경북 오후~저녁 소나기 곳(최저 15~23, 최고 25~33) - 강원, 충북, 경북 오후~저녁 소나기 곳 / 오늘과 내일 해안, 내륙 안개 곳 기상특보 폭염주의보 : (11시 발효) 경북 경산 / 호우예비특보 : (7.2일 낮) 제주도산간 예상강수량, mm 강원남부내륙, 강원산간, 충북남부, 경북내륙 : 5~20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상황 (날씨) 박무, 가시거리 3.0km, 기온 19.6℃, 바람 없음, 파고 0.3m, 수온 16.9℃ ※ 정조 시간 : (오늘) 05:04, 10:51, 16:49, 22:04 (내일) 05:36, 11:35, 17:26, 22:57 내일(2/수) : 흐림, 남해안 오후부터 비 곳, 중서부 오후밤 소나기 곳(최저 17~22, 최고 22~30) - 새벽에 제주 비 시작, 오후~밤에 전남, 경남 확대 / 오후~밤에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북 소나기 곳 * 장마전선 영향, 제주도 내일 낮~밤 돌풍, 천둥번개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 곳 예상강수량(2~3일), mm 제주 : 20~60(많은 곳 산간 100 이상), 전남, 경남 : 5~40, (2일) 서울, 경기, 영
안산시 2014대한민국 녹색경영 대상 지속가능발전 부문 대상수상 안산시는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2014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안산시는 생태회복녹색환경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비젼을 목표로 민.관.산.학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사람과 환경 및 산업이 함께 공존하는 녹색환경도시 Evergreen 안산을 조성하게 되었다. 전국 최초로 환경재단을 설립하여 환경인증제 추진, 기후변화 및 환경교육등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조성, 자원 순환형 혁신도시 기반 구축과 도심 녹지공원 확대 등 저탄소 녹색경영을 선도하고 있으며, 도심 생태하천 복원사업, 갈대습지공원 운영을 통한 수질정화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환경교통국장은 민․관․산․학 노력의 결실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환경적인 마인드 없이는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친환경 도시를
1. 보통 우유는 유통기한 확인 후 지나게 되면 먹지 않게 되는데요~, 애매하게 유통기한이 지나게 되면 먹을지 말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우유를 냉수에몇 방울 떨어뜨려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고 해요! 우유를 물에 떨어뜨렸을 때 퍼지면서 흩어지면 상한 우유이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우유랍니다. 2. 아이들이 먹다 남긴 과자, 그대로 보관하면 눅눅해져서 버리기 일쑤인데요. 이럴경우 집게나 테이프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그러나 여기서 유용한 팁! 바로 각설탕입니다. 각설탕 한개를 같이 넣어두면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눅눅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3. 주방일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 손을 베이는 경우 다들 있으시죠? 연고는 없고 피는 많이 날 때 난감하셨을텐데요~, 이럴 땐 피를 얼른 닦아내고달걀 껍질 안에 붙어있는 얇은 막을 떼어 상처에다 붙여주면피가 멈춘다고 하네요! 4. 점점 더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운동화 냄새 걱정하시는 분들 주목하세요! 운동화 냄새를 아주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지퍼백에 있답니다~. 운동화를 지퍼백에 넣고 꽁꽁 싸맨다음, 냉동실에 하룻동안 보관해주세요.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7월에 총 392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께 기초연금이 월 최대 20만원 지급 기존의 기초노령연금법은 폐지되고 7월 1일부터 새로 제정된 기초연금법이 시행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면 매월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소득인정액(월 소득평가액 +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이 노인 단독가구의 경우 87만원, 부부가구의 경우 139만 2천원 이하이면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다. 단, 4천만원 이상의 고급자동차나 고가 회원권은 소득인정액 산정 시 기본공제대상에서 제외하고 소득환산액에 전부 반영된다. 또한 자녀 명의의 시가 6억원 이상 주택 거주자에 대해서는 연 0.78% 무료임차소득이 부과된다. 기초연금 신청은 만 65세가 넘었거나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단, 2014년 7월에 만 65세 생일을 맞는 1949년 7월생은 2014년 7월부터 신청 가능)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지사, 또는 온라인(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가능하며, 현재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다면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본인이 신청할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