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6월 20일 제394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훈련을 실시하였다. 최근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등 연이은 대형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업재해예방 중심․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화재시 초동대처능력을 높이고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하여 울산 중부소방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교육생, 청사관리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에 앞서 공단은 화재, 지진, 풍수해 등 각종 재난발생시 위기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였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매뉴얼의 정상적인 작동여부를 검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공단은 화재시 비상대응요령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공단을 처음 방문하는 교육생들과 민원인들에게 상영할 예정이며, 화재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비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날 훈련에 대해 우리 공단은 각종 실험장비 및 유해 화학물질을 다루는 연구원 실험실과 다수가 이용하는 강의실, 생활관, 회의실, 사무실 등이 있어 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 의료기기 규제환경 변화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6월 26일(목) 서울시 중구 소재 LW컨벤션에서 제1차 의료기기 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되는 포럼은 의료기기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공감을 주제로 안전평가원, 유관단체, 시험기관, 관련업체 등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최신 동향 ▲의료기기 소통의 현황과 실적 ▲해외의 의료기기 규제환경 동향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안전관리를 위한 제언 등 주제 발표 후 의료기기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하여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이 산업계, 학계 등 각 분야에 있는 의료기기 관계자가 현재 및 미래예측 이슈를 공유하고 함께 토론함으로써 합리적인 규제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의료기기 정책수립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5월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식육포장처리축산물가공업체 60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등과 관련한 위반사항을 중점 단속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위반으로 7곳을 적발하여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토록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대상은 최근 유통기한이 경과한 축산물을 원료로 이용하여 제품을 제조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유통기한 위변조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변조 및 연장(1개소)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목적 보관(1개소) ▲냉동제품을 냉장제품으로 판매(1개소) ▲표시기준 위반(3개소)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전남도 OO군 소재 OO업체는 2014년 5월 10일부터 5월 27일까지 생산한 알가공품에 대해 유통기한을 1개월 늘려 표시(6,000kg 압류) - 대전시 OO구 소재 OO업체는 유통기한이 2-3년 경과한 쇠고기 및 돼지고기 포장육을 판매를 목적으로 보관(6박스 140kg 압류) 식약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축산물의 유통기한 등을 속이는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오늘(24/화) : 구름많음, 중부전북북동내륙경상아침과낮저녁소나기곳 (최저 16~20, 최고 21~29) 기상특보 없음 예상강수량(오늘/내일) 중부(서해안제외)‧전북‧경상(경남남해안제외) : 5~40㎜ / 울릉도독도 : 5㎜ 내외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상황 (날씨) 박무, 가시거리 8.4 km, 기온 20.6℃, 서북서 4.0m/s, 유의파고 0.4m, 수온 17.8℃ ※ 정조 시간 : (오늘) 00:35, 06:23, 11:46, 17:54, (내일) 01:24, 07:06, 12:33, 18:29 내일(25/수) : 대체로 맑다가 오후 서쪽부터 구름많아짐 (최저 16~19, 최고 23~31) 모레(26/목) : 가끔 구름많음(남해안 아침 흐려짐), 제주 낮에 가끔 비 (최저 16~20, 최고 22~31) 【중기예보】26~28일, 7.2일 장마전선 영향 제주 비
코멘트 : 주어진 연료로 지정된 위치에 주차를 하는 게임입니다. 방향키를 이용 후 주차를 하고 완료시에는 스페이스바를 눌러주세요.
코멘트 : 탈출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찾아 탈출에 성공하세요.
코멘트 : 적들의 배를 조준하여 침몰 시키세요.
function htmlcopy() { var input_msg=document.body.innerHTML; window.clipboardData.setData('Text', input_msg); alert('HTML 소스형태로 복사되었습니다.nn블러그/카페/미니홈피에서 HTML모드로 변경후 붙여넣기(Ctrl+v) 하세요');} 코멘트 : 아이템을 획득하여 점수를 높이고 레벨을 높여 가세요.
function htmlcopy() { var input_msg=document.body.innerHTML; window.clipboardData.setData('Text', input_msg); alert('HTML 소스형태로 복사되었습니다.nn블러그/카페/미니홈피에서 HTML모드로 변경후 붙여넣기(Ctrl+v) 하세요');} 코멘트 : 탁구공을 떨어지지 않게 튕겨주세요. 마우스로 움직이면되용. -----
7월과 8월에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9월에는 건조한 날이 많겠음 (7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자주 보이겠으며,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8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9월) 북태평양고기압이 약화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엘니뇨/라니냐 전망)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최근 평년보다 다소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여름철 동안 엘니뇨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해수면온도 편차 : 5월 +0.5℃, 6월 8~14일 +0.6℃ ※ 엘니뇨(라니냐) 정의 : 엘니뇨 감시구역(열대 태평양 Nino 3.4 지역 : 5S~5N, 170W~120W)에서 5개월 이동평균한 해수면온도 편차가 0.4℃이상(-0.4℃이하)으로 나타나는 달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그 첫 달을 엘니뇨(라니냐)의 시작으로 봄. 최근 날씨 동향 (4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함종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사진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함종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은 세월호 사건 등으로 보다 확고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청소년활동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역량 제고 등을 위해, 오는 6.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국제청소년센터(강서구 방화동) 및 한강 거북선 나루터에서 청소년지도자 8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58회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를 개최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소개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되어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한국청소년단체협의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6월 24일,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 1로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주)에서 화학물질(HF : 불화수소) 유출사고 대비 민관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금번 훈련은 석유화학단지 내 위험물시설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여 인명구조누출차단통제구역 설정사고확대 방지조치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제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참여기관은 8개 기관[서산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금강유역환경청, 충청남도, 충남소방본부, 서산소방서, 서산시, LG화학(주), 중앙119구조본부 특수사고대응단]으로 총 247명의 인원과 장비 28대(헬기1대, 화학차 3대 등)가 동원된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국가 주요시설의 재난에 대한 유관기관별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제 사고발생시 유관기관의 실제적인 대응절차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보완하는데 있다. 지난 1월 24일 개소한 서산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골든타임 내 신속한 현장대응과 전문적인 사고수습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서산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의 5개 합동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저비용항공사의 항공안전 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24일 김포공항에서 2014년 저비용항공사 안전증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적으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국토교통부, 국적항공사, 관련 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국제선 LCC 분담률) 1.8%(10.4) 3.3%(11.4) 7.1%(12.4) 9.0%(13.4) 11.2%(14.4) (국내선 LCC 분담률) 33.8%(10.4) 40.2%(11.4) 42.4%(12.4) 47.0%(13.4) 50.0%(14.4) 국토교통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정부의 저비용항공사의 육성정책과 안전증진 방안을 설명하였고, 저비용항공사는 그 간의 운영경험에서 축척한 안전노하우를 소개한 후 안전증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정부와 저비용항공사는 안전확보 없이는 결코 성장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종사자 교육훈련, 안전정보 공유 등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교환도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워크숍이 정부와 항공업계 간 의사소통과 운영노하우를 공유하는 장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