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가 구청 별관 옥상을 직원들이 직접 가꾸는 유기농 텃밭으로 만들었다. 농작물을 일구면서 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이다. 흙(10.4㎥)을 덮어 100㎡ 규모로 조성한 옥상 텃밭은 분당구 13개 과에 7.5㎡씩 배분해 지난 4월 10일 300명의 공무원이 과별로 상추, 쑥갓, 고추, 시금치, 방울토마토, 깻잎, 오이 등 7종 420개 모종을 심었다. 농작물 모종을 심는 내내 직원들은 즐겁게 대화하며 흙냄새와 함께 힐링했다. 분당구는 작물 수확 시기에 맞춰 과별로 직접 기른 농산물로 점심 도시락 먹기, 삼겹살 파티 등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오는 9월에는 무, 배추, 갓, 쪽파 등을 심는다. 수확한 유기농 작물은 구내식당 식자재로 기부한다. 연말에는 과별 증산왕도 선발해 시상한다. 윤기천 분당구청장은 구청 옥상 텃밭은 직원들에게 도시 생활 속 흙을 만져보는 행복과 서로에 대한 배려, 따뜻한 관심, 열섬현상 완화까지 여러 가지 긍정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즐겁게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대민 행정 서비스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서 따듯한 봄 날씨에 벚꽃이 벌써 만개했다. 많은 사람들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즐겨 탄다. 봄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몇 가지 안전수칙을 소개하여 더욱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한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자전거 사고로 사망하는 이들의 70%이상이 머리부상으로 사망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모 착용 습관은 중요하다. 둘째, 보행자 보호를 위해 과속하지 않는다. 과속자전거는 과속오토바이만큼 위험하다고 한다. 자전거 도로의 권장 최고 속도인 시속 20km를 넘지 않도록 운행하여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자에게도 위협감을 주지 않도록 하자. 셋째, 휴대전화 DMB를 사용하지 않는다. 주의력 분산으로 충돌사고 등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넷째, 야간에는 라이트를 반드시 켠다. 야간자전거 사고 치사율은 낮 시간의 3배라는 수치만 놓고 보더라도 야간에 라이트 사용여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된다. 다섯째,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된다. 그러나 아직 도로교통법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전거를 운전하면 안 된다고만 되어 있지 처벌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14일 오전 10시 1/4분기 모범선행시민으로 선정된 최병근(58세)씨에게 시장표창 전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표창을 받은 최병근 씨는 당하 3차 풍림아파트 관리소장을 수행하면서 지난 2014년 풍림아파트에서 발생한 2건의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예방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최씨는 2007년 4월부터 관리사무소 관리소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투철한 직업정신과 책임관으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소방시설물 유지관리에 힘써 화재 발생 시 피해상황을 최소화함은 물론, 직원 교육 및 화재 예방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표창을 전수한 박을용 서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소방시설물 관리와 점검으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인천남동소방서는 14일 근혜유치원 원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본청사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과 위험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체험교육은 실제로 발생 가능한 화재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피난연기체험실을 활용하여 열 ․ 연기 피난 체험과, 소방활동 및 화재예방 영상시청, 소방차량 관람하기 등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체험시설을 이용한 연기피난 훈련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안전교육이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지난 13일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프랜드에서 직원 및 시설이용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범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중증장애인들이 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함으로, 평상시에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이 날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시 대피방법 및 119신고요령 교육▶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시설 이용자들의 신속한 대피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 장애인과 같은 자력대피가 어려운 화재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소방시설점검과 관계자 교육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가 14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낙영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21개 해당 분야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대책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이달 말까지를 국가 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11개 분야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대대적인 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다중이용시설, 대형건축물, 복지시설, 도로시설 등 총 1,942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민․관 합동으로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총 1,872개소 시설에 대해 점검(진도율96%)을 마쳤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대진단 기간 중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단계별 계획을 세워 중앙부처 국비 건의 등을 통해 끝까지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최낙영 부시장은 이번 국가 안전대진단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되도록 해당 부서장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7일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 운용로 한 선박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주모(71)씨가 철판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현장 작업자들은 철판이 갑자기 기계에서 튕기며 주씨의 머리와 가슴에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8일 오전 3시 5분께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의 한 포장공장에서 불이 나 825㎡ 규모의 이 공장건물과 옆에 있는 실 가공공장 창고(495㎡)를 모두 태우고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이들 공장에 직원이 근무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7일 오후 11시 4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요양원 건물 내부 33㎡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직원과 입원 노인 등 12명은 무사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병원 건물 근처의 전기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남양주에서는 지난 6일 오후에도 와부읍에서 요양원이 있는 상가 건물에 불이나 대피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충남 서해의 안전을 책임질 119소방정이 8일 당진항 고대관리부두에서 취항식을 갖고, 현장에 본격 투입됐다. 안희정 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항식은 경과보고와 취항 신고, 시범방수, 시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119 소방정은 서해 연안 및 도서지역 선박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구급, 도서지역 주민 응급환자 이송 등을 위해 충남에서는 처음 도입했다며 앞으로 서해의 안전지킴이로써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9소방정은 64톤급으로, 1800마력짜리 고속 디젤엔진 2개를 장착했다. 추진기는 서해 연안 운항에 적합하고, 속도 및 방향 전환이 빠르며, 수상 인명구조 시 대원 및 요구조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워터제트 방식을 채택했다. 이에 119소방정은 최대 27노트(시속 50㎞가량)의 속도를 낼 수 있고 고성능 소방펌프 덕분에 1분당 4000ℓ가량의 소화수를 방사할 수 있다. 소방정은 이와 함께 인명구조장비 등 80종 391종의 장비와 1톤급 고속보트도 탑재하고 있으며, 밤에도 운항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어 도
- 먼지바람과 찾아온 봄철 모공 주의보모공 및 영양 케어 통해 깨끗한 피부 만들기 - 전 구매 고객에게 민감성 피부 위한 아토 버블 폼 클렌저 본품 증정 아미코스메틱(www.skinami.co.kr, 대표 이경록)의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4(씨엘포,www.cl4.co.kr)가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을 맞이하여 먼지바람 속에서 깨끗한 모공을 만들기 위한 굿바이 모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CL4(씨엘포)는 모공 관리와 영양 공급을 도와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는 아이템을 소개하며, 최대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예민해진 봄철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CL4(씨엘포)의 베스트 아이템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긴급 모공 케어 SOS 모공 속 콕콕 박힌 노폐물 말끔하게 제거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에 직접 접촉해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등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피부 모공 깊숙이 침투하기 쉽다.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을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8일 오전 11시 부론면 비두2리에서 기초 소방안전장비 공동관리소 지정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정식에는 김상철 원주소방서장과 최춘락 비두2리 이장 외 소방공무원 10여명과 마을 주민 등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정식은 원주소재 의료기기생산업체인 (주)메디아나에서 자동제세동기를 기증받아 소방서로부터 원거리 지역에 위치한 마을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위급한 환자가 발생했을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제세동기(AED)를 마을 회관에 설치하고 소화기를 공동비치하여 화재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행사 후에는 마을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안내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소소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율 안전의식을 확대하고 화재와 긴급한 심정지 발생 상황으로부터 마을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 고잔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7일 봄철을 맞아 굴절사다리차, 다기능펌프차 등 특수차량 운전원에 대한 조작능력향상 훈련을 전면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수차 운전원과 예비운전원 전체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조작과 응급처치로 구분하여 △ 붐의 전개 및 수동, 자동 조작능력 등의 전반적인 특수차량 운용 △ 아우트리거관련 비상조치방법 △ 특수차량에 부착된 각종 센서 위치 및 기능숙지 △ 기타 비상펌프를 활용한 비상조작 능력 등을 중점 실시하였다. 또한, 선임 기관원의 장비조작능력과 실제 현장에서의 노하우 전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고잔119안전센터장 유영열은 소방관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임무를 수행해내는 전문가 집단이므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남양주소방서 김진선 서장이 매월 대형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지역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는 연초에 선정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29개소의 화재취약대상을 매월 2~3개소 씩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와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통해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1월 이마트 별내점과 빙그레 2공장을 시작으로 지난 7일에는 수동면에 소재한 신망애복지재단과 에덴요양병원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진선 서장은 지난 6일 발생한 와부읍 소재 상가화재로 급박했던 요양원 내 어르신 대피사례와 전남과 포항 요양병원 화재사례를 예로 들며, 평상 시 철저한 안전관리와 실질적인 피난대피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진선 서장은 선정된 29개소의 취약대상에 대하여 지속적인 119안전컨설팅과 현장지도점검 등을 통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것이라며 건물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 부평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7일 부평시장역에서 소방공무원 및 지하철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능력 및 사고수습능력 배양을 위한 재난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초기 인명대피 및 사고유형별 대처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지하구조 및 소화활동설비(무선통신보조설비)등 활용훈련 ▶ 화점위치에 따른 주 진입로 설정 및 현장진입 현지적응훈련 실시 ▶상황별 역할분담 및 임무숙지와 역무원에 대한 출동대처 요령 숙지에 중점사항을 두었다. 또한 지하철역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기호흡기 장착 요령 및 면체착용 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부평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철역 사고수습 배양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훈련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