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항공여행을 하는데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7개 국적항공사와 우리나라에 취항중인 32개국 69개 외국항공사에 대한 최신 안전정보를 공개(국토교통부 홈페이지) 한다고 밝혔다. * 홈페이지 주소 :http://www.molit.go.kr/portal.do(정책마당항공 선택) 공개된 정보내용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의해 안전우려국으로 평가된 국가의 명단, 미국의 안전 2등급 국가 명단, 유럽 내 취항이 금지되는 항공사의 명단(EU 블랙리스트)을 담고 있다. 이중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안전우려국은 앙골라, 보츠와나, 지부티, 에리트리아, 조지아, 아이티, 카자흐스탄, 레바논, 말라위, 네팔, 시에라리온, 우루과이로 12개 국가이며, 국내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소속된 국가는 카자흐스탄(에어아스타나항공)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안전 2등급 국가는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바르바도스, 쿠라카오, 가나, 니카라과, 우루과이, 세인트마르틴 9개 국가(14.6.27 공지)이며, 이중 국내에 취항하는 국가는 인도(인도항공)와 인도네시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다. 유럽(EU)의 블랙리스트는 27개국 320개사(14.1
KT가 재난안전분야 정보통신기술(ICT) 및 솔루션 연구개발을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손을 잡았다. KT(www.kt.com)는 일산종합시험센터(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중소벤처기업과 재난안전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재난안전 협력 테스트 랩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약 100㎡ 공간에 이동통신 중계기, 펨토셀(초소형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 음성/영상 LTE 무전기(IP-PTT), D2D(단말간 직접 통신) 등 PS-LTE 분야 핵심 단말기 20여대 등을 비치했다. 중소벤처기업은 이곳에서 자사가 개발한 네트워크 장비를 KT의 유무선 통신망에 직접 연결해 연동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또한 랩에서 제공하는 PS-LTE 단말기를 이용해 재난안전분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시험을 할 수 있다. 응용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도 가능하다. 대다수의 중소벤처기업은 특정 응용서비스 분야에 국한된 솔루션만을 보유하고 있어 토털 재난안전체계 관점에서의 요구사항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힘들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KT는 재난안전 협력 테스트 랩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재난종합관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GIS(지리정보시스템),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각 사별
현대인의 주거생활에 다양한 방식의 난방과 취사연료가 사용되며, 사용량 또한 증가한다. 이러한 이유로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2014년 한 해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4만2134건(사망 325명, 부상 1855명) 중 주택(공동, 단독, 기타)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체 25%에 해당하는 1만372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화재발생 원인은 부주의(51%), 전기적 요인(22%)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생활의 터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아파트 이외의 주거시설은 소방시설의 사각지대로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미흡으로 귀중한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장소이다. 이러한 주택의 화재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난 2011년 8월 4일 관련 법률이 개정됐다.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신규 주택은 의무적으로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이 설치되고 있으며, 이미 건축이 완료된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관련 시설의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실제로 주택의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관련한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미국에서는 기초소방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8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과 소방대원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하였다. 이번에 하트세이버 증서를 받은 주인공은 구급대원 2명(소방장 김성윤, 소방사 안성우)와 일반인 2명(곽향진, 유재학)으로 지난 2월 2일 새벽 3시경 무실동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를 수여하게 되었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시민모두가 위급한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 세상 생명 가득한 태동이 느껴지는 봄이 왔어요.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목련나무를 보고 있자니 나뭇가지마다 방울방울 맺혀있는 솜털 봉우리들이 만개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곁에 부는 바람은 또, 어떤가요? 어제의 그 매서운 바람이 아니랍니다. 차갑지만, 특유의 따스함이 담겨져 있어 피부에 와 닿기도 전에 내 가슴 먼저 뻥 뚫고 지나가는 바람인 것 같습니다. 우리네들도 봄의 태동처럼 엄마뱃속에서 나올 때, 응애하고 울부짖는 때가 있었잖아요. 살고자하는 의지가 닮긴 울음소리. 그 소리를 듣는 엄마아빠 그리고 타인의 온 몸과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주면서 말이예요. 이렇듯 서로 다른 모든 생명체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성을 가지고 성장하려고 하는 봄입니다. 살고자하려는 봄입니다. 그들의 의지와 노력이 있기에 봄은 봄일 수 있는 거예요. 우리네 역시 살고자하는 의지와 노력이 있었기에 응애 하고 울부짖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거구요. 소중히 여기셔야해요.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체들을요. 이렇게 해마다 견디어서 살아온 나도 소중하고 또 그렇게 견디어온 상대방도 소중하고 길가에 필 꽃들도 소중하고 나무들도 소중하고 어디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어
인천공단소방서 이돈 서장은 2015년 봄철 및 해빙기 소방안전대책과 관련 ㈜창원 등 7개소에 대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확인은 지난 11일부터 1개월 동안 실시되며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자율 안전관리 능력 향상 추진 ▲봄철 및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 및 추진대책 전달 ▲소방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추진 및 업무 애로사항 면담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인천공단소방서 이돈 서장은봄철 등 해빙기 기간 동안 화재가 겨울철 못지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화재 및 재난사고 예방에 힘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인천공단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3개월간) 계절적 특성에 맞는 중점안전관리 대상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지난 17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평시장역사 중앙무대에서 국민생활 안전기초가 되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바로알기 홍보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일일 유동인구가 2만여명에 달하는 부평시장역에서 펼쳐졌으며, 소화기 ․ 소화전 ․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홍보 배너 전시, 포토존 사진 촬영 등의 코너를 운영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부평시장역 주변에서 일하는 직장인들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안전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안전 생활문화가 가정에도 정착될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공원 내에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 총 19개소를「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적합하도록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성호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끝으로 부적합한 14개소의 시설을 교체하여 총 19개소를 시설 기준에 맞게 조성했다. 또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서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 놀이시설의 지속적인 관리 및 집중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한상철 공원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상태 점검 및 배상보험 가입 등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계양소방서는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인명피해 최소화 및 안전한 봄철나기를 위해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5월까지 추진한다. 이번에 수립된 안전대책은 최근 연수구 송도동 대형공사장 화재발생으로 공사장에 대한 선제적 화재예방 및 대응이 필요하여 봄철 재난사고 예방 및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마련된 공사장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이다. 이번 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공사장 현장지도 및 사전예방활동 ▲ 대형공사장 관리카드 작성 및 정비 ▲소방시설 공사현장 불시점검 ▲정밀 화재조사를 통한 안전수칙 위반대상 엄정한 법집행 등이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용접작업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빈번한 만큼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안전교육으로 공사장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철쭉동산이 그 어디보다 아름답고 편안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 찾기 편한 도심 내에서 수십만 송이 봄꽃의 화려함과 향기를 직접 체험하는, 군포시의 대표적 봄맞이 가족 행복 만들기 행사인 철쭉대축제의 개막일이 40여 일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군포시는 2015 철쭉대축제의 주요 무대인 철쭉동산(산본동 1152-14번지 일원) 정비에 한창이다. 시는 우선 2월 말부터 지난 15일까지 철쭉동산 내에 겨우내 쌓인 낙엽을 치우며 구석구석을 꼼꼼히 확인해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했고, 동산 주변의 인도와 도로변 그리고 인근 인공폭포 일대도 깨끗이 정리했다. 또 철쭉동산 진입로도 정비 중이다. 계단식 진입로를 장애인도 이동이 편리하도록 램프식(경사로) 형태로 바꾸고 있다. 오는 20일 정도면 공사가 마무리된다. 이달 25일부터 4월 중순까지는 철쭉동산 노후 계단 정비, 데크 청소, 의자 도색, 산책로 마사토 포설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철쭉동산 내 명물이자 포토존인 토피어리 보강․개선 작업, 벽천분수 시험가동, 청사초롱 설치 등의 후속 작업도 차례대로 시행된다. 유형균 공원녹지과장은 작년 봄에는 세월호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선다. 3월 화목골목탐방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지역 탐방으로 학교 통학로를 확보하고 안전사각지대를 점검한다. 또한 해빙기 학교 주변 축대 및 옹벽 지역을 점검하여 청소년 안전에 힘쓴다. 화목골목탐방은 매화초, 신일초 등 초등학교 주변과 월동지구, 정왕역 주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3월 20일까지 청소년시설을 점검지도하는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활동진흥센터, 단기여자청소년쉼터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운영실태 점검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 종사자 근무상황, 사업 운영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실태를 점검하여,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시설 종사자 채용 시 성범죄 경력조회 의무화와, 다수의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특정 시기에는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안전요원 배치를 의무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청소년 안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군산시보건소(소장 한일덕)는 자연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토피․천식질환을 예방,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한다. 아토피는 주로 유아기 때 시작하여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으로 어릴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예방수칙 교육을 통하여 아토피 증상에 대한 스스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을 순회 방문(4월~11월)하여 아토피 무료 선별검사 및 아토피․천식 바로알기 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이와 함께 년중 매주 목요일 14시 ~17시에 아토피 질환자 등록 및 상담, 보습제를 제공하는 아토피 예방상담실을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치유 숲 걷기, 천연염색하기, 에코에듀센터 방문 체험 등 자연친화적인 아토피 견학 힐링 캠프를 연 2회(6월, 10월)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아토피피부염의 올바른 인식과 치유를 위하여 아토피 환자와 가족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습 및 가려움증에 좋은 아토피 보습제 등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케어용품을 만드는 아토피 체험교실도 연 5회 운영(4월~11월)한다. 아울러
울산시지역치안협의회(의장 김기현 시장)는 3월 1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5년도 제1차 정기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김복만 시 교육감, 서범수 울산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4대 사회악의 하나인 가정폭력과 학교폭력, 아동학대 예방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배회 감지기 보급 방안 협의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무단횡단 방지시설 확충과 도로 조명시설 개선을 통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 확보 방안을 협의하고 주요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선진 교통질서 확립 범시민 운동 방안도 논의한다.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행복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 발족한 울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는 방범용 CCTV의 지속적인 증설,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치안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 전국 최초로「여성안심마을」조성,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제정,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NFC)을 활용한「편의점 안심 신고망」도입 등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24일(화)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와 합동으로 지난 16일(월)부터 오는 18일(수)까지 관내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무료 결핵검진 및 기침예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3월 초 새 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에게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핵감염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평소 기침할 땐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하며, 또한,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기침예절을 실천해야 한다. 한편, 결핵예방접종(BCG접종)은 소아의 심각한 중증 결핵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것으로, 예방접종만으로 결핵이 평생 동안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이문길 보건사업과장은대학교 신입생 대상 결핵 검진과 기침예절 캠페인을 통해 결핵 조기발견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고 말했다.
17일 오후 2시10분께 전북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 동연건널목 인근에서 용산에서 목포로 가던 KTX 열차에 이모(65)씨가 치였다. 이 사고로 이씨는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사고 당시 철로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열차는 사고 처리 등으로 운행이 30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